지난겨울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경기 알바 갔다가
김석류 아나운서와 사진 찍었었죠..
첫번째 사진 찍고, 일주일 뒤쯤 또와서 두번째 사진 찍었는데.
처음 사진찍은날은 기분이 좋으셧는지..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친구가 폰카 조작을 못해서..
어리버리 대는데도, 몇분 기다려 주시면서~
장난도 치시고 ㅋㅋㅋ 정말 친절한듯...
일주일 뒤에 찍은 사진..
저날은 사진찍자고 말한게 실수인듯...
어디서 혼이 났는지... 너무 우울해 보이더라구요..
목소리도 울먹거리고.
한장찍고, 죄송합니다.. 이러시던데^^
사실 다른 친구들은 김석류 아나운서 잘 모르던데..
스포츠 관심 없으면 잘 모르는 친구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냥, 어제 김석류 아나운서 우는 동영상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실제 모습은 정말 귀엽다는..
그리고,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라는 ㅋㅋ
첫댓글 그래도 난 저분이......에구구
배구 경기 지켜보다가 진짜 이쁘다 생각했는데ㅋ
작년인가...도원체육관에서 실제로 봤는데 정말 이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