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공주님 선물 러블리로즈.
여름에 루돌프가 떠난 집 ,
앤화분에 심어 줬어요.
어제 성당 갔다가 양재동 하나로마트로~
남편은 손칼국수,전 손수제비
좋아해서 가끔 생각 나면옵니다.
겨울꽃 포인세티아가 분위기 살리네요.
이젠 키오스크가 조금 적응이 되는듯요.ㅋ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울 집 앞에 태평백화점 푸드코너에서 맛나게 먹었는데 백화점건물이 없어지고 이젠 양재동까지 옵니다.
옆에 양재꽃시장 그냥 지나칠순 없죠.
근데 하우스 병동은 안 들어 가고
밖에 유튭하는 그기만 갔다 왔어요.
레위시아 망설이다 패스~ㅋㅋ
차안에서 좋아서 한컷~ㅎ
12월 쎌기도 제대꽃 준비했어요.
근데요~ 집에 와서 보니 꽃값 계산을 잘 못 했네요. 2.600원 더 주고 왔어요. 이럴땐 바보 같아요.ㅜㅜ
첫댓글 ㅠ 꽃들이 어여뻐서 힐링은 되지만 다음에 다시 방문하실때 말이라도 해보세요 쪼금 아까워요...태평백화점 오랫만에 들으니 정겨워요
말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 되지않을까요? ㅜㅜ
@미리암 판매자분도 바쁘시다보니 실수하실수도 있으니요...
오잉2600원이면 포트꽃한개 더가져올수있는데 아깝네요~
아깝죠?
한번도 스스로 계산 해 본적이 없으니~
아까비..
저도 계산에 어두워 폰 계산기로 해야 함ㅎ
전 백퍼 계산은 맞기는편이라~
폰계산기 생각지도 못 했네요.
담에 꼭 기억 해야것어요.
이미 그리된 일은 잊자뿔고요. 꽃 선물했다 하셔요^^
이럴땐 속상해 하면서도 영수증 확인이나 돈개념이 부족한지라
늘 제 잘못 바보입니다~ㅜㅜ
넘 이뿐 꽃이라 더 줫다 생각 하이소 ㅎ
내가 바보 같아 찜찜 했어요.ㅎ
윗글보고 내려오니
해결
개운 하시죠
넹~꼼꼼하질 못하고 이럴땐 덜렁이입니다.ㅜ
ㅎ전 요즘은 항상 바로 영수증 체크 해요~~ 예전에 한번 경험한적 있어서~~🤣🤣🤣사람인지라 숫자를 잘못 누를수도 있기때문에 ~~
제가 그걸 못 고치네요.시장에서도 돈 먼져주고 물건 사면서 줬다 안 줬다 실랑이도 하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