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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소설나라 ( 이별교과서 )
인.소.닷( 이별교과서 )연재中 : 인소닷 ( ※ 공주마마 가출사건 ※ )
소설나라 ( 新 잠자는 숲속의 백설공주?! 준비中)팬카페 :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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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교과서
〃────────────────────※ 공주마마 가출사건 ※024 무대로 올라가는 모습마저 너무나 멋있?! 게 보이는 최규현녀석. 사회자에게 노래를 이야기 하고있나보다 =ㅅ=. 어머나 .. *-_-* Hey, yo! 들어봐 멋진 스포츠카에 반한 나 어젯밤 파티에서 보고 왔잖아 (It\'s time to buy) Buy me, 나 언젠가, 우릴 모두 태워 달릴까 이런 내 꿈을 위해 I can\'t stop, I can\'t stop What we want to baby, 우리 지내왔던 시간 속엔 What we want to know, 지켜온 우리만의 힘이 있잖아 Life pressure, 나를 눌러도 신화는 꺾이지 않아 자존심이라면 아무에게도 지지 않겠어 Can really be a shooting star? Can\'t stop the music 또 우리앞에 열려진 미래를 위해 Go Go 내게 필요한 건 Energy 와 너의 빛난 눈빛 We\'re going higher (to) keep this hot parade 신화 - shooting star ↑ 이노래에 맟춰 열심히 댄스댄스를 하는 규현녀석이 너무나 멋져보였다. (작가 曰 : 모든남자는 춤만추면 멋있어진다 -_- 라는 세이의 상식?! ) 꺅 'ㅅ' 어느새 나도 규현이를 보고 소리치는 여자애들과 다름없이 규현이의 춤에 푹 빠져있다. 내 눈은 규현이를 쫓아가고있었다. 미지도 나와 비슷했는 지 규현이를 보는 눈빛이 여간 거슬리는게 아니다 -_- 아쉽게 끝난 규현이의 춤 . 내려오자 아까의 멋있는 모습은 어디로?! 사라져버리고, 싸가지의 대마왕으로 돌아와있었다 ㅇㅅㅇ 자기를 쳐다보고있는 내시선이 느껴졌는지,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지않고, 내게 다가오는 규현놈. 그리고는 내머리를 쓰다듬는다. " 오빠 멋지냐 ?! 딱 보니까 반했네 -_- " - 규현 " 흥흥, 뿡이다 ! ㅇ_ ㅇ " - 세이 "쳇, 야야 최미지 떨어져 -_- " - 규현 그리고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앉는다. 계속 멋지구리한 사람들이 올라가서 춤과 노래를 하고 ... 이상한 개그도 나왔다 =ㅅ=. " 배고프지 ? 뭐 먹으러 갈까 ^-^ ? " - 성우 성우의 한마디에 우리는 성우를 졸졸 따라 ?! 갔다. 강당에 마련된 커다란 식탁과 맛있는 음식들. . . .+ㅇ+.. "침 닦어 -_- " - 규현 쳇. . =_ = 어느새 규현놈을 따라온건지 규현이의 팔짱을 끼고있는 미지가 눈에 띈다. 그리고 벌써부터 먹고있는 우현이. 왜이리도 귀엽게 느껴지는건지 원. . =_ =* 어쨋든 나도 우현이만큼은 먹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먹기 시작했다. " 규현아 ^-^ 아~ 해 ?! " - 미지 " =_ = ㅗ " - 규현 " 그럼 내가 민망해지잖아 .. ㅜ_ ㅜ 웅 ? " - 미지 정말 어울리지않게 규현이앞에선 180도 달라지는 미지. =_ = 근데 정말 잘어울린다 .. T^T 괜히 심술?! 이난 나는 열심히 먹고있다 . =_ = " 응 ?! 아" - 미지 쾅 -, 소리나게 나는 어울리지도않는 깡을 부리며 ?! 숟가락을 놓았다. " 나 먼저 갈게 =_ = " - 세이 꺄악 'ㅅ' 문을 닫으며 나오자 , 괜한 한숨소리 . 근데 . .. 여기가 어디더라. .=ㅅ= ..?! 역시 .. =_ ㅜ 그냥 나오는게 아니였어. 하여튼 ! 유세이 바보 바보 ㅜ_ ㅜ 그때 누군가가 내 어깨를 붙잡았다. "세이야 왜그래 ? " - 성우 ※ 공주마마 가출사건 ※025 "세이야 왜그래 ? " - 성우 " 어 성우야 ㅇ_ㅇ ? 따라 나온거야 ㅇ_ ㅜ ? " - 세이 " 응 ^-^ 너 길치라며 풉 ,, " - 성우 "응 헤헤 ; " - 세이 나는 다시 성우와 팔짱을 끼곤 여기저기 구경을 하러 다녔다 . ㅇ_ ㅇ 은근히 나오면서 규현이가 했던말이 귀에 거슬렸다 . =_ = .. ".. 질투하냐 ? " 풉 .. =_ = 어울리지않게. . ㅇ_ ㅇ . 나는 잊어버리기 위해서 고개를 갸웃갸웃 ?! 하고있는데 성우가 날 보더니 풉 하고웃는다 .. T^T ?! "풉,, 세이야 왜그래 ? " - 성우 " 웅 ? 아니야 ㅇ_ ㅇ " - 세이 우현이와 규현이 그리고 미지는 잊어버린채 성우와 솜사탕도 사먹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그렇게 축제 첫날을 얼버무렸다. # 너무나 분주한 오늘 . T^T 그렇다. 오늘은 드디어 ?! 우리반 대여카페점을 하는날 =_= 어제 반 아이들이 챙겨준 ?! 이상하게 생긴옷 ?! 정말 이상하게생겼다 T^T 토끼 머리띠에 꼬마애들이나 입는 ?! 정말 레이스풍의 드레스에 옵션으로 분홍색 리본 묶어진구두 -_-^ ; 정말 이걸입고 학교까지 가야한다니 ㅜ_ ㅜ . .. 흑.. 울며 겨자먹기로 그렇게 옷을 입고, 거실로 나가자 , 정말 뽀大대대대大 나는 녀석들이 눈에 들어왔다. 우현이네 반은 오늘 뭘 하는지 -_-. .. 검정색 양복에 이름표에는 현 반 이라는 두글자가 새겨져있었다 -_-.. 왠지 이상한... 그리고 규현놈은 무슨 백설왕잔지 ?!. . .. 이상한 양복 ?! 세미정장을 입고있었다. 성우는 왠지 성우와 잘 어울리는 캐츄얼복장을 입고있었는데,,, , ,파리의 연X 에 나온다는 수헉이 머리가 너무나 엘레강스하면서 잘어울렸따 =ㅅ= .. . . 꺅 'ㅅ' # "세이야.. 너 너무 귀엽다 .T^T ?! " - 여자2 아까부터 계속 내주위?!를 맴돌며 저런말을 반복하는 아이들 . = _= 우리를 카페 문앞에 두고 이상한 일들을 시킨다 . T^T 어떤 꼬맹이들이와서 내 치마를 잡아당기질않나 .. T^T 키도 큰것들이 내 토끼귀 ?!를 잡아당기기 까지.. 흑 .. 그때 빨간나시에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에 갈색 웨이브진 머리의 낯선 ,, 미지 ?! 가 들어왔다. "어 ? , 유세이네 ㅇ _ㅇ 풉 , " - 미지 ※ 공주마마 가출사건 ※026 날보곤 자신있다는 ?! 미소를 짓곤 카페안으로 들어가는 미지. 상당히 마음에 들지않는다 -_-. 창밖으로 들여다보자, 규현이를 빌리겠다며 ?! 여자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면서도, 꿋꿋히 돈을 던지고는 커텐이 쳐있는 탁자로 가 앉아서는 규현이에게 웃으며 말을 건넨다. -_- 규현이의 무표정에 괜시리 웃음이 터져나온다. ㅇ_ ㅇ. " 어 , 꼬마네 ? 안녕 ^-^ " - 상운 " 왠일이세요 =_ = . ." - 세이 "웬일이긴, 나 여기 졸업했잖냐 그래서 놀러왔지 " - 상운 분명히 저놈은 조폭대가리가 틀림없다 T^T . 뒤에는 까까머리의 덩치큰놈들을 이끌고 찾아온듯한 상운놈 . 쳇 -ㅅ-. " 넌 못빌리냐 ? " - 상운 " 네 ?! ㅇ_ ㅇ " - 세이 내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손을 이끌고 카페안으로 들어가서는, 카운터에있는 아이에게 말을건넨다. " 얘 , 빌린다 얼마면돼냐 ? " - 상운 라면서 파란종이 몇장을 던지고는 내손을잡고 밖으로 나가는 녀석 . 헉 'ㅅ'. 돈에 넘어갔는지 날 찾으로도 오지않는다 . 씽 ㅇ_ ㅜ 내가 저 까까머리 녀석들에게 쫄아있는걸 눈치챈건지, 까까머리 녀석들을 보내고 내 손을 잡고 , 달리기 시작한다 ?!. .. 갑자기 왜 달리는거야 ㅜ ㅇ ㅜ 이옷 불편해 죽겠는데 . 씽
첫댓글 허허 재밌어요*-_-* 빨리써주세요-_ㅜ 우어
그 드레스 셀비가 영국에서 많이 입는 드레스 아닌가요-0-?? 별로 불편할것갇진? (태클당빠로 아님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