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우스햄튼의 왼쪽 수비수 루크 쇼(18)에게 과감히 거액을 투자하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비슷한 연령대의 유망주들 중에서 그에게 가장 많은 연봉을 안겨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은 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고 있는 윙어 앙투앙 그리에스망(22)을 노리고 있습니다. 모예스 감독은 지난 수요일 밤(현지시각) 프랑스의 파리를 직접 찾아가 그리에스망이 프랑스 대표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모습을 지켜보았답니다. (미러)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28)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나심 투이리 씨는 포돌스키가 올 여름에 팀을 떠나 이탈리아의 인테르 밀란에 입단할 수도 있다는 소문에 힘을 보탰습니다. 최근 인테르는 올 여름에 네마냐 비디치(32)가 합류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메트로)
아스날은 인테르가 포돌스키에게 책정된 몸값 1,100만 파운드(약 195억 원)를 지급하는 것을 받아들이면 그를 이적시키는 데 관심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더 선)
아스날에 이어 리버풀이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어린 플레이메이커 막심 로페스(16)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25)와 졸리옹 레스콧(31)은 마누엘 페예그리니(60)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하면서 올 여름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러)
FC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이 끝나면 수비수 다니에우 아우베스(30)와 미드필더 알렉상드르 송(26)을 방출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스날과 맨유, 첼시를 비롯해 맨시티에서도 두 선수의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의 올 여름 이적시장 계획에 찬물을 끼얹은 것 같습니다. 유벤투스에서 나란히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0)와 칠레 대표팀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26)의 영입을 위해 협상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메트로)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의 공격형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2)은 자신들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내지 못하더라도 이적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에버튼의 골키퍼 팀 하워드(35)는 올 시즌이 끝난 후 벨기에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0)가 원소속팀인 첼시로 돌아가더라도 로베르토 마르티네스(40) 감독이 그를 대체할 다른 선수를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발렌시아에서 임대해온 프랑스의 수비수 알리 시소코(26)가 올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떠나더라도 그를 완전 영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들은 발렌시아 측에 이적료 330만 파운드(약 59억 원)를 지급하면 시소코를 아예 데려올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첼시와 유베, AS 모나코는 맨유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30)의 영입을 검토 중인 것 같습니다. (미러)
첼시의 주제 무리뉴(51) 감독은 자신이 인테르를 이끌 당시 지도했던 이탈리아 대표팀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3)를 다시 가르쳐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발로텔리는 현재 AC 밀란에서 뛰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현역 시절 더비 카운티와 맨시티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파울로 완초페(37)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코스타리카 대표팀에서 가장 눈여겨볼 선수로 아스날의 공격수 호엘 캄프벨(21)을 꼽았습니다. 캄프벨은 현재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CFP에 임대되어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부채 총액이 무려 1억 7,700만 파운드(약 3,145억 원)로 급증했다고 발표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은 재정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혁할 계획입니다. (타임스)
유럽축구연맹(UEFA)은 파이낸셜 페어플레이(FFP) 제도를 위반한 QPR에게 선수 영입 금지 조치를 내릴 수도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아스날의 덴마크 대표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26)는 아르센 벵거(64) 감독에게 올 시즌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22)는 현재의 데이비드 모예스(50) 감독 체제에서는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라며,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마케다는 현재 챔피언십의 버밍엄 시티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공격형 미드필더 메주트 외질(25)은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1-0 승)에 독일 대표로 출전했다가 홈 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답니다. (가디언)
네덜란드의 라이몬트 퍼르헤이연(42) 전 코치는 알렉스 퍼거슨(72) 경이 곧 물러날 줄 알았다면 자국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30)가 지난 2012년 8월에 맨유로 이적할 일은 절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프랑스 대표팀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27)에 대한 파리 생제르맹과 모나코의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그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한편 토트넘의 공격수 로베르토 솔다도(28)는 지금쯤 자신의 나이가 조금 더 어렸다면 그냥 고국 스페인으로 돌아갔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솔다도는 토트넘에 남아 득점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ACF 피오렌티나로 임대된 선더랜드의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23)는 자신의 향후 거취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알론소는 올 시즌이 끝나면 이탈리아 무대로 다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선더랜드 에코)
스토크 시티는 지난 해 여름에 토니 펄리스(56) 전 감독과 그를 보좌하는 코칭스태프까지 모두 해임하는 데 285만 파운드(약 51억 원)가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스토크 센티널)
풀럼의 수비수 욘 헤이팅하(30)는 지난 1월에 에버튼에서 현 소속팀으로 이적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겟 웨스트 런던)
AND FINALLY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어떤 팬이 인터넷에서 구입한 유니폼에 구단의 엠블럼이 거꾸로 달려 왔다고 항의하자 그에게 사과의 편지를 직접 발송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아.... 리차즈 1군준에 유스출신은 너...랑 또 누가있더라... 암튼 좋아라 했는데... 너마저 나가니?ㅠ
발로텔리는 안됩니다 형님
제발 요리스 잔류시키자 제발ㅜ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