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전 우리나라 정도면 참 풍요롭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생각에 차이라서 님 말씀대로 시간대 계절별로 테마에 따라 할건 많죠^^오히려 러버덕은 그렇다쳐도 무슨 지자체에서 억지로 맞춘 이상한 축제같은게 축소됐으면 하내요 너무 남발하다보니 정말 의미있고 좋은 것들이 묻히는 느낌입니다
취미가 [트라이애슬론] 이다 보니까 주 2~3회는 수영강습.. 시즌중(3~11월)에는 거의 매주 마라톤대회와 그에따른 평일 연습.. 대회없는 주말에는 사이클 장거리투어.. 날씨 따뜻해지면 한강오픈워터.. 이도저도 없으면 다른사람 대회 갤러리.. 날 추워지면 로라(사이클인도어트레이너)와 동계훈련.. 요것만 해도 일년 금방 갑니다.
@생기고 싶어요~기본적으로 스포츠를 대하는 마인듯 자체부터가 다르죠. 생활체육으로 사회전반에 여러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어있습니다. 미국은 16살이면 자차 끌고다니죠.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차로 2시간이면 스키장에서 사막까지 경험할수 있습니다. 미국 가보시면 정말 해볼게 많다는거 아실거예요. 시설도 우리나라가 비할게 못됩니다
@letsgoCeltics미국을 가본적은 있습니다. 오레곤주였는데, 거기는 보니깐 주로 캠핑 많이 다니고 강에서 낚시 많이 하더라구요..현지인과 이야기도 해보고 했는데, 평안하지만 지루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놀라운건 스포츠카 끌고 다니던 사람들이 대부분 할아버지들이였지요. 개인적으론 우리나라처럼 다이나믹한 나라가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다만 부러운건 자연 보존이 정말 잘되어 있다는 거였죠. 참 아름다운 나라였습니다.
시간적여유+심적여유에 한 표 던져요. 서울은 특히 갤러리, 미술관 많지만 보러 가는 사람들만 보러가죠. 연극, 뮤지컬, 음악 공연도 마찬가지고요. 전 예전에 데이트 코스로 갤러리나 미술관 가자고 하면 "난 그런거 잘 몰라. 한 번도 안 가 봐서~" 가 가장 많은 대답이였어요. 네가 미대 다니니 나까지 신기한 경험 해보네! 는 덤이고요. 즐길 거리가 많지만 본인이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것은 많이들 어색해 하는 것 같아요.
@낑낑저는 남자이고(?) 미술이랑 아무 상관없는 전공이었지만 갤러리나 미술관 제가 먼저가자고 했었어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데리고 다니셨거든요. 아마 그 영향이었던것 같네요. 이제서야 그 당시 만났던 여자친구의 '넌 좀 특이해'라고 종종 말했던 이유가 이제서야 풀리나요?-.-;;
@둠키ㅋㅋㅋㅋㅋ저도 되게 조용하고 평범한 성격인데 특이하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ㅎㅎㅎ정말 어릴 때 교육은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아동미술 수업할 때 보면 어머니들이 어떻게 환경을 조성해주느냐에 따라 아이도 참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둠키님 어머님 참 좋은 분이신 것 같아요~!! 한국은 갤러리도 거의 무료거나 저렴한 편이라 가게되면 아주 좋은 데이트 장소죠:)
@낑낑어머니..당신께서 어리실때 그다지 유복하지 않으셔서 피아노가 그렇게 배우고 싶었는데 못배우셨대요. 그 당시 내가 애 낳으면 무조건 피아노 배우게 하신다고 한 다짐덕에 저 어렸을때 친구들 다 태권도 배울때 전 피아노 배웠습니다. 나중에 어머니도 배우시더라구요. 어머니의 바이엘 66번이 지금도 귀에 선합니다. 미술관도 어머니 다짐중의 하나셨는진 모르겠지만 지금도 본가에 가면 화첩들이 여럿있습니다. 나중에 한국가면 어머니 모시고 꼭 갤러리나 미술관 가야겠네요.
@둠키어머니들께서 뭔가 배우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요!! 전 지금 성인 취미 미술 직업센터에서 강의하는데 어머니들에 아이들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뭔가 가슴에서 뭉클하더라구요~
한국에 언제 오실지 모르겠지만 가시게 되면 참고하실만한 정보 드릴게요~! 보통 갤러리들 찾으러 인사동 많이 가지만 인사동은 대관장사하는 곳들이 워낙 많아서... 좋은 전시 찾기 힘들어요 ㅠㅠㅠ 차라리 요즘같은 때는 어느정도 자본이 빵빵해서 마음껏 기획전시 할 수 있는 곳이 전시 퀄리티가 좋더군요. 예를들면 국립, 시립, 금호, 현대 등등.. 문래동에도 작가들이 많이 몰려서 작은 갤러리들이 많이 생겼고 실험적인 전시가 많기는 한데..
꼼꼼히 따지자면 우리나라에도 즐길거리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그런 즐길거리들을 경험해보고 꾸준히 활동해서 취미로 삼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입시싸움, 취직준비, 계속되는 야근 등등... 그러다보니 이런 상황에서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겨 뭘 해볼까 하면, 화제가 되는 이벤트가 더 눈에 띄고 참여했다는 자취를 남기기 쉽다는 그런 심리와 상황이 한 이벤트에 사람이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한몫한건 아닐까 하네요.
@갈라네. 여성분들의 여가활동자체가 너무 수동적인게 많다는게문제입니다. 솔직히 저도 여자친구있으면 무조건 러버덕봤을꺼같구, 피카츄보러갈까 고민했을꺼같아요. 왜냐면 만만하니깐. 그리고 사진으로 남기기도좋고. 무언가 능동적인 취미나 여가활동을 너무안하려고합니다. 쇼핑이나 맛집탐방빼고말이죠. 관람도 좋은취미고 뮤지컬도 좋은취미인데. 언제나 데이트나 여가활동자체를 뮤지컬만보기에는 너무 가격이 쌔죠.. 물론 뮤지컬취미자체는 좋다고봅니다. 하지만 다른취미 갖는 여자분들 진짜 마니없습니다. 솔직히 20대초반에는 놀랐습니다. 지금이야 그러려니하지만.
위에 댓글 남기긴 했지만.. 여담으로 러버덕도 피카츄도 보고 즐거워 할 만큼 귀엽지 않았어요?? 전 집에서 목욕할 때 기분 낼 땐 거품풀고 작은 고무 오리들도 띄우고 해서..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안 갔지만 사진만 봐도 너무 귀여운걸요?! 단순히 페북에 남겨놓을 허세로 치부할만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진짜 귀여워서... 집에 그렇게 큰 오리나 피카츄 못 놓잖아요. 가지고 싶어도 비싸고..
일단 일회성이니까요. 이때 아니면 그런 광경 못본다는 생각에 가고, 그것외에도 또 중요한 것이 무료죠. 그냥 가서 오리랑 피카츄보는것이니까요. 예를들면 연극관람이 취미라 매주 보는데 그러면 매주 일정 금액을 쓰는것인데 이럴때 한번쯤 연극값이나 커피값대신 그냥 가서(사람은 많지만) 한번 보고 오는게 전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울정도면 돈없이 즐길수 있는 다양한 소재가 많다고 생각해요. 또 대중교통이 워낙 발달해서 접근성도 다 좋죠. 서울숲 선유도 올림픽공원등 돈 한푼 없이도 산책을 즐길수 있는곳도 많으며 선정릉같은 산책+문화유산도 굉장히 저렴하죠. 전 즐길거리 없다는것은 동의못하겠네요
첫댓글 전 우리나라 정도면 참 풍요롭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생각에 차이라서 님 말씀대로 시간대 계절별로 테마에 따라 할건 많죠^^오히려 러버덕은 그렇다쳐도 무슨 지자체에서 억지로 맞춘 이상한 축제같은게 축소됐으면 하내요 너무 남발하다보니 정말 의미있고 좋은 것들이 묻히는 느낌입니다
피씨방만 가도 즐길거리가.그렇게 많은데.....최신식영화관도많고 혜화 홍대가면 공연도많고......자기가 안찾아본건아닌지...
취미가 [트라이애슬론] 이다 보니까 주 2~3회는 수영강습..
시즌중(3~11월)에는 거의 매주 마라톤대회와 그에따른 평일 연습..
대회없는 주말에는 사이클 장거리투어..
날씨 따뜻해지면 한강오픈워터..
이도저도 없으면 다른사람 대회 갤러리..
날 추워지면 로라(사이클인도어트레이너)와 동계훈련..
요것만 해도 일년 금방 갑니다.
저는 한국 사람들, 특히 여성분들이 노는것의 초점을 음주가무, 유흥에만 맞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심한듯 시크하게 그래서 전 요즘 운동 좋아하는 여성분이 끌려요,,,등산이든,같이 즐길수 있는 포켓볼이나 배드민턴,테니스 이런거 좋아하는 여성분들
미국에 비해서는 접근성이나 보급률 같은게 현저히 떨어지긴합니다. 영화만큼은 선진국 인프라죠
미국에 비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게 있나요? 오히려 미국이야 말로 할게 진짜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우리 나라는 차로 2시간이면 못하는게 없을거 같은데 거기는 땅이 넓어서 뭐 할려면 1박2일 아닌가요??
@생기고 싶어요~ 기본적으로 스포츠를 대하는 마인듯 자체부터가 다르죠. 생활체육으로 사회전반에 여러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어있습니다. 미국은 16살이면 자차 끌고다니죠.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차로 2시간이면 스키장에서 사막까지 경험할수 있습니다. 미국 가보시면 정말 해볼게 많다는거 아실거예요. 시설도 우리나라가 비할게 못됩니다
@letsgoCeltics 미국을 가본적은 있습니다. 오레곤주였는데, 거기는 보니깐 주로 캠핑 많이 다니고 강에서 낚시 많이 하더라구요..현지인과 이야기도 해보고 했는데, 평안하지만 지루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놀라운건 스포츠카 끌고 다니던 사람들이 대부분 할아버지들이였지요. 개인적으론 우리나라처럼 다이나믹한 나라가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다만 부러운건 자연 보존이 정말 잘되어 있다는 거였죠. 참 아름다운 나라였습니다.
@생기고 싶어요~ 허허 정말 심심한곳에..... 전 동부 도심에 있었어서 다르게 생각할만하네요~
알래스카 살아요...ㅋㅋㅋㅋㅋ 심심
근데 러버덕은 왜인기가있는거죠? 그냥 물위에떠있는 큰 풍선인형아닌가요?무슨사연이있는건지..
여자들이 무지 좋아합니다. 귀엽다고 ㅋ 이제 남자친구 데리고 가면 사람폭이 ㄷㄷ해지는거고 가족들이 놀러가기 좋죠 그 근처
시간적 여유가 없죠 학생 시절에 스펙쌓기에 열중, 어른이 되어선 회사의 노예가 되다보니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죠
저도 여기에 한표 던집니다.
아이들이 게임에 빠지는 것도 이거죠. 학교 끝나면 학원.. 결국 시간이 늦어버려 집에 있을 수 밖에 없으니 밤늦게까지 게임..
게임만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졌는데 그마저도 법으로 막으니..
시간적여유+심적여유에 한 표 던져요.
서울은 특히 갤러리, 미술관 많지만 보러 가는 사람들만 보러가죠. 연극, 뮤지컬, 음악 공연도 마찬가지고요.
전 예전에 데이트 코스로 갤러리나 미술관 가자고 하면 "난 그런거 잘 몰라. 한 번도 안 가 봐서~" 가 가장 많은 대답이였어요. 네가 미대 다니니 나까지 신기한 경험 해보네! 는 덤이고요. 즐길 거리가 많지만 본인이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것은 많이들 어색해 하는 것 같아요.
@낑낑 그런 여유 즐기고 싶다고 하면 남들 하고픈거 다하면 나중에 고생 바가지로 한다고 하죠. 여유 즐기지 않아도 고생 바가지하는게 함정인건 모르고 ㅠ
@낑낑 저는 남자이고(?) 미술이랑 아무 상관없는 전공이었지만 갤러리나 미술관 제가 먼저가자고 했었어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데리고 다니셨거든요.
아마 그 영향이었던것 같네요.
이제서야 그 당시 만났던 여자친구의 '넌 좀 특이해'라고 종종 말했던 이유가 이제서야 풀리나요?-.-;;
@이제는~!! 전 이런 여유도 없으면 팍팍해서 우째살아요~ 라며 웃지요 허허헣
@둠키 ㅋㅋㅋㅋㅋ저도 되게 조용하고 평범한 성격인데 특이하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ㅎㅎㅎ정말 어릴 때 교육은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아동미술 수업할 때 보면 어머니들이 어떻게 환경을 조성해주느냐에 따라 아이도 참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둠키님 어머님 참 좋은 분이신 것 같아요~!!
한국은 갤러리도 거의 무료거나 저렴한 편이라 가게되면 아주 좋은 데이트 장소죠:)
전 요즘 활동적인 쪽으로 적극 밀고 있어요~
북한산 다녀오니 참 좋더라구요~
@낑낑 어머니..당신께서 어리실때 그다지 유복하지 않으셔서 피아노가 그렇게 배우고 싶었는데 못배우셨대요. 그 당시 내가 애 낳으면 무조건 피아노 배우게 하신다고 한 다짐덕에 저 어렸을때 친구들 다 태권도 배울때 전 피아노 배웠습니다. 나중에 어머니도 배우시더라구요. 어머니의 바이엘 66번이 지금도 귀에 선합니다. 미술관도 어머니 다짐중의 하나셨는진 모르겠지만 지금도 본가에 가면 화첩들이 여럿있습니다. 나중에 한국가면 어머니 모시고 꼭 갤러리나 미술관 가야겠네요.
@둠키 어머니들께서 뭔가 배우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요!!
전 지금 성인 취미 미술 직업센터에서 강의하는데 어머니들에 아이들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뭔가 가슴에서 뭉클하더라구요~
한국에 언제 오실지 모르겠지만 가시게 되면 참고하실만한 정보 드릴게요~!
보통 갤러리들 찾으러 인사동 많이 가지만 인사동은 대관장사하는 곳들이 워낙 많아서... 좋은 전시 찾기 힘들어요 ㅠㅠㅠ
차라리 요즘같은 때는 어느정도 자본이 빵빵해서 마음껏 기획전시 할 수 있는 곳이 전시 퀄리티가 좋더군요.
예를들면 국립, 시립, 금호, 현대 등등.. 문래동에도 작가들이 많이 몰려서 작은 갤러리들이 많이 생겼고 실험적인 전시가 많기는 한데..
@둠키 어머님 모시고는 조금 힘든 여정일 것 같아요. 도로 상태도 안 좋고 주변에 먹을만한 식당도 많이 없고..
전반적으로 청담이랑 삼청동 쪽도 좋은 갤러리들이 꽤 있는 편이랍니다^^
@낑낑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삼청동쪽으로 가고 싶어요. 식사도 같이 하구요. 좋은 아이디어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아니 벌써 하고 계시리라 믿어요. ^^
그런데 사실 약간 놀란건 어제 한국가려고 휴가신청했는데 신기하네요.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고 페북에 자랑질 하려고 가는거죠. 피카츄 보고 뭐가 즐겁다고 즐기겠습니까.
꼼꼼히 따지자면 우리나라에도 즐길거리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그런 즐길거리들을 경험해보고 꾸준히 활동해서 취미로 삼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입시싸움, 취직준비, 계속되는 야근 등등...
그러다보니 이런 상황에서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겨 뭘 해볼까 하면, 화제가 되는 이벤트가 더 눈에 띄고 참여했다는 자취를 남기기 쉽다는 그런 심리와 상황이 한 이벤트에 사람이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한몫한건 아닐까 하네요.
사람들이 즐길거리를 구경거리랑 동의어로 생각하는 경향이 짙은 것 같아요.
항상 자가용 타고서 슥 구경하고 사진찍는걸 좋아하지
직접 축제참여하거나 레저를 즐기는건 귀찮고 나대는것, 사치라 여기는 경향도 있는 것 같네요.
@무심한듯 시크하게 구경거리를 찾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존재하는거 같더라고요...
즐길거리에는 꾸준한 시간적 투자가 필요한데 그럴 시간적 여유는 없고 간신히 생긴 조금의 여유에 그런걸 하는걸 사치라고 판단하는 안타까움이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러버덕 피카츄 맨날 있어봐요. 그정도로 가는가.
희소성. 이벤트성 볼거리이기에 가는것이죠. 이때 아님 못본다.
이거죠~
즐길 거리가 없다고 보기보단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없네요...
즐길거리는 많은데 즐기는 법을 모르는거겠죠. 할려고 하면 서핑도 하는데요..
즐길거리와 축제는 다른거죠. 애초에 축제 문화가 부족하니(일제시대때 하도 억압당해서) 저런거라도 즐기는거죠. 할로윈도 그래요. 우리나라 명절 중에 할로윈만큼 젊은이들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명절이 없죠.
피카츄든 러버덕이든 한번 와서 다신 볼 일 없어서 보러가는건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이벤트 같은건데.. 그리고 어차피 커플들만 가고 비스게이들은 여기있는거 아닙니까?ㅜㅜㅜ 저 여자두 깨진지 좀 됐나봐여...
2k만 있어도 충분히 즐기는터라...
취미가 너무없죠. 특히나 냉정히말해서 여자분들이 너무 취미가없습니다. 운동이 취미인여자분들 거의없고요. 여성분들 여가활동이 너무 카페 맛집 수다외에는없습니다.
뮤지컬같은 경우는 젊은 여성 관객이 주 고객층이라고 들었습니다. 운동 외에도 여가활동은 많아요.
@갈라 네. 여성분들의 여가활동자체가 너무 수동적인게 많다는게문제입니다. 솔직히 저도 여자친구있으면 무조건 러버덕봤을꺼같구, 피카츄보러갈까 고민했을꺼같아요. 왜냐면 만만하니깐. 그리고 사진으로 남기기도좋고. 무언가 능동적인 취미나 여가활동을 너무안하려고합니다. 쇼핑이나 맛집탐방빼고말이죠. 관람도 좋은취미고 뮤지컬도 좋은취미인데. 언제나 데이트나 여가활동자체를 뮤지컬만보기에는 너무 가격이 쌔죠.. 물론 뮤지컬취미자체는 좋다고봅니다. 하지만 다른취미 갖는 여자분들 진짜 마니없습니다. 솔직히 20대초반에는 놀랐습니다. 지금이야 그러려니하지만.
한가지 이슈거리에 몰려 다니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취미 생활을 하는데 다들 너무 고가의 용품을 선호하는지라 진입 장벽이 높은것도 사실이구요.
즐길거리가 없다는 말보다는 즐길 여유가 없는거죠
즐길 정신적, 물질적 여유가 없는거죠.
여가 휴식 휴가 등을 죄악시 여기는 시회 풍조가 있죠.
여가와 이벤트를 동일선상에 놓으면 안되죠
피카츄 사태는 잘 모르지만 러버덕이나 피카츄 보러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게 안좋은건가요?
위에 댓글 남기긴 했지만.. 여담으로 러버덕도 피카츄도 보고 즐거워 할 만큼 귀엽지 않았어요?? 전 집에서 목욕할 때 기분 낼 땐 거품풀고 작은 고무 오리들도 띄우고 해서..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안 갔지만 사진만 봐도 너무 귀여운걸요?! 단순히 페북에 남겨놓을 허세로 치부할만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진짜 귀여워서... 집에 그렇게 큰 오리나 피카츄 못 놓잖아요. 가지고 싶어도 비싸고..
근데 진짜 안 귀여웠어요??
일단 일회성이니까요. 이때 아니면 그런 광경 못본다는 생각에 가고, 그것외에도 또 중요한 것이 무료죠. 그냥 가서 오리랑 피카츄보는것이니까요. 예를들면 연극관람이 취미라 매주 보는데 그러면 매주 일정 금액을 쓰는것인데 이럴때 한번쯤 연극값이나 커피값대신 그냥 가서(사람은 많지만) 한번 보고 오는게 전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울정도면 돈없이 즐길수 있는 다양한 소재가 많다고 생각해요. 또 대중교통이 워낙 발달해서 접근성도 다 좋죠. 서울숲 선유도 올림픽공원등 돈 한푼 없이도 산책을 즐길수 있는곳도 많으며 선정릉같은 산책+문화유산도 굉장히 저렴하죠. 전 즐길거리 없다는것은 동의못하겠네요
저도 이글과 같은 생각 종종해요.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인구밀도인듯..
아마SNS라는게 없어지면 러버덕 피카츄보러가는 사람 반정도는 줄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