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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DREAM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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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DT/자유게시판】 [펌] 케빈 무어에 관한 글
Ensemble 추천 0 조회 386 05.11.11 18:0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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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11.11 18:08

    첫댓글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곡이라 생각하는 A Mind Beside Itself, Learning To Live와 같은 곡을 보면, 복잡 난해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컨셉이 분명한 곡들이지요. 그 역할을 케빈 무어가 확실히 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05.11.11 18:26

    저도 역시 3집의 간결함이 그립습니다. 음표 하나도 낭비함이 없는 앨범. 그리고 저도 스웨이드 팬인데.

  • 05.11.11 19:13

    조금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하자면, 개인의 취향에 관한 문제를 지나치게 보편화시키며 억지로 당위성을 부여하고 있는 글이네요..ㅋㅋㅋㅋㅋ

  • 05.11.11 20:45

    그저 공격적이기만 한 의미없는 연주로 시간을 채울 뿐이었다 => 공감 가네요.. 6집부터 이런 느낌이었던것 같아요.. 아마 대부분의 DT 팬들이 케빈 무어가 있던 시절을 그리워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05.11.11 20:55

    2,3집이 좋아서 드림을 듣는 팬만큼 4,5,6,7,8집이 좋아서 드림을 좋아하는 팬들도 분명 많을 겁니다. 지나친 속단은 금물인듯..... 그러나 저는 2,3집이 좋아서 드림을 좋아하는 쪽에 속하는군요. 물론 나머지가 싫다는게 아니라4,5,6,7,8집과 비교할것 없이 저는 3집을 어떤 밴드 어느 앨범보다도 더 좋아하긴 합니다-_-;

  • 05.11.11 21:33

    백번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 05.11.11 22:19

    저는 올드팬이 아니고 공격적인 리프를 좋아해서(this dying soul같은) 그런지 몰라도 7집 정말 좋더군요. 대곡지향 성격이 강하긴 하지만 의미없는 연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는데 너무 개인 취향에 치우쳐서 쓴 글인것 같네요.

  • 05.11.11 23:35

    케빈무어가 없는걸 어떡합니까..시간이 지나면서 음악성과스타일이 변하는건 인정해야되지 안나요? 글쓴사람은 뭐 대단하다고 독설같지도 않은 독설을 펼치는건지원..그래놓고 맨마지막에는 "아무래도 제일 애착이 가는 밴드인 것 같다"..-_-;;

  • 05.11.12 00:00

    음...제가 어디선가 읽은 글중에 케빈무어가 드림씨어터에서 추구하는 음악에 회의를 느끼고 그룹을 탈퇴한거라고 하는데...우리가 생각하는 그 명곡들이 케빈무어 자신에게는 맘에 들지 않는 음악이었다면?....난감하네요...

  • 05.11.12 00:10

    2,3집이 명반인건 확실하지만 각 앨범마다의 특징이 있어 어느 앨범하나 빼먹을수가 없죠 얘네가 드림 맞어 할정도죠 "복잡하고 난해한 연주 속에서도, 곡의 컨셉과 테마는 간결하고 깔끔하게 유지하는 밸런스." 이말엔 공감이 가는데 다른 앨범은 쓰레기다 라는 말은 개인적 소견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

  • 05.11.12 00:34

    케빈의 장점은.. 같은곡, 같은악보를 줘도 케빈이 연주하면 뭔가 느낌이 다르더군요. Learning To Live만 봐도 2집때 부틀렉, LIVEtime 라이브, 뉴욕라이브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느껴지는듯.

  • 05.11.12 01:03

    언젠가부터 '본좌'의 위치가 좀 불안하다고 느껴지더군요.. 솔직히 6집이 말이 많긴했어도.. 7집부터 뭔가 확 무너져버린듯한 느낌..

  • 05.11.12 10:00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2, 3집은 아직도 자주 듣지만 그 이후의 앨범들은 시간이 지난 후에는 손이 잘 안 가는 것 같습니다...아, 제가 헤비하고 공격적인 리프를 좋아해서 7집은 예외구요...^^;;;

  • 05.11.12 12:47

    변화를 변절로 왜곡해버리는 듯한 늬앙스를 풍기는 글이군요.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_-++

  • 05.11.12 12:54

    좋은의견이고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오히려 8집까지 2,3집스타일이 이어졌다면 지금의 드림은 없었을것입니다 이세상에 어떤밴드도 모든앨범이 대중과 비평의 사랑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 05.11.12 13:37

    맞아요, 변화 =/= 변절.

  • 05.11.12 16:22

    최근 앨범에서 속주 유니즌이 지나치게 많다는 데에 동감합니다. 물론 이것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1~3집 시절의 곡을 듣고 속으로 음미하게 되는 건 속주보다는 드림씨어터스러운 멜로디였습니다, 제 경우엔. ^^

  • 05.11.12 16:23

    여담이지만 케빈 무어의 앨범들도 정말 좋습니다. 크로마 키 정규 앨범부터 케빈의 비정규 앨범까지 하나같이 명곡들이더군요. OSI도 Awake 앨범 필 조금씩 묻어나고.. 흐흐.;

  • 05.11.12 18:30

    그렇긴 하지만;; 동의하면서도;; 좆나 너무 심하게 지.껄.이.셨.네.요. 이분...글 읽고 기분 상당히 나빳습니다.. 저는 양쪽 다 조아하는데;;....

  • 05.11.12 18:30

    진짜 뭣도 모르면서 쓰레기같은 곡(?)이라고 하네요....너무 심하신거 아닌가요?

  • 05.11.12 18:31

    변화랑 변절이랑 사전이나 찾아보라그래요 이 극단주의자분

  • 05.11.12 23:10

    글쎄요... 자기 취향 따라간다는데 뭐라 할 필요있을까요? 그리고 글쓰신 분과 다르게 좀 이야길 하자면 요즘 들어 드림 씨어터의 벤치마킹의 정도가 좀 도를 넘는 듯한 느낌은 있습니다. 뭐 예전에도 anna lee가 Good bye Yellow Brick Road 의 뉘앙스를 담고 있거나, Speak to Me에서 U2의 색깔이 살짝살짝 느껴지기도

  • 05.11.12 23:12

    했지만, 최근의 (글쓰신 분이 언급하신)I walk beside you나 Never Enough 같은 경우 화학적 '융합'이 아닌 물리적 '혼합'이라는 생각이 들어 살짝 식상하더군요.

  • 05.11.13 00:43

    Myung~ 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바입니다. "오리지널리티"라는 걸 점점 상실해 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숭배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그저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가 되어 버린 DT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 05.11.13 10:19

    물론 저두 좀 식상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지만,, 그치만 쓰레기 같은곡들이라니;;; 전 6집듣고 드림에 빠진 사람인데... 6집두 너무너무 조아하고 4집의 hell's kitchen 두 너무너무 조아하는 팬으로서; 좀 기분이 상했어요; 제가 말이 심했다면 죄송함니다...

  • 05.11.13 10:20

    그리고 드림씨어터의 싸운드에 리퀴드텐션에서도 같이 참여를 한 조던루데스의 사운드가 녹아있는것도 명백한 사실임니다. 리퀴드 텐션의 유니즌 플레이를 조아하는 사람들도 많구 그것때문에 드림씨어터를 조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연주력으로 올림픽 어쩌구라뇨;;이사람 제대로 악보나 읽기는 할줄 아는건가요?

  • 05.11.13 10:22

    조던의 능력 없이는 절대로 리퀴드 같은 작품이 나올수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의 드림씨어터 또한 존재하지 않았겠죠; 전 물론 케빈무어도 열라열라 사모함니다만; 그때의 드림씨어러랑 지금이랑 확실히 다른것두 같지만; 여전히 그들은 드림씨어터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8집까지 케빈의 싸운드로 나갔다면

  • 05.11.13 10:24

    오히려 더 욕먹지 않았을까요? 말이 지나쳤다면 죄송하구요; 대신 잘못해쓰니까 수능 500점 맞구 돌아올께요 . -_-b 싸랑해요 여러분

  • 05.11.14 23:38

    누가 쓴 글인진 모르겠지만 빰 때리고 얼르고, 병주고 약주고, 감히 쓰레기 같은 곡들이라는 표현으로 자신의 감정을 강하게 표현했지만 마지막에서 제일 애착이 가는 밴드라는 말로 꼬리를 내리는 짓이라니..좀 당황스럽군요.그리고 I walk beside you는 Mullmuzler보단 요즘 한 창 인기를 끌고 있는 Coldplay풍의 곡이죠.

  • 05.11.15 19:45

    박가이버// I walk beside you가 coldplay풍이라는건 좀 억지가 아닐까요...^^;

  • 05.11.15 23:20

    좀 모던 필이라는 얘기죠 머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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