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키를 갖고 방으로 올라가니 나무문이 보이더군요.
인테리어는 쓸만하네...하고 방에 들어갔더니...이런...
문을 열자마자 왼편은 세면대...오른편은 욕실인데...
욕조가 월풀이라 철썩같이 믿고있던 우리에게 보이는건
코딱지만한 욕조더군요...남자하나 반신욕 할 정도의 크기-.-;;
게다가 방도 침대하나 있고 얼마나 작은지...
비품은 제대로 갖춰줘있고 청결도도 괜찮았지만
작아서 넘 답답했고 티비도 24인치 완전'곡선'이었습니다...
시간은 딱 4시간을 주더군요.
크게 실망한건 아니지만 두번가고싶진 않은 곳이었습니다.
쉴에도 월풀이나 dvd가 있는 방이 있는지...
다음에 아는 회원님들은 호수까지 추천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이상 초보회원의 허접방문기였습니다^^!!
첫댓글 저에요 저~ㅋㅋ 광진구쪽 모텔중에서 괜찮은 후기 올라오는게 별로 없네요 그나마 '헤나'라는 모텔은 괜찮다는데 가보질 않아서.. 지하철타고 쫌만 가면 괜찮은 모텔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