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일을 한지도 1년...하지만 아직도 마냥 초보입니다...</P>
<P>다른 기사님들이 바쁘게 뛰시는 날에는 이상하게 더 오더를 못 잡고, 이리저리 방법을 강구하고 머리를 쓴다해도 매일 한계를 벗어 나지 못하네요...휴~~~~~</P>
<P>어제도 유난히 일이 꼬여 자포자기 상태로 집에 들어 가려는 중 명동성장 입구에서 덕소 가는 오더가 뜨더군요. 광화문에서 들어가려는 중이었으나, 하도 일을 못한지라 그래 가자 하고 택시를 타고 달렸지요.</P>
<P>30대초반의 고객이었는데, " 덕소 가시는 분이요? " 하자 " 아...아....예..." 하더군요.</P>
<P>뭘 저리 말을 헤매나 하면서 출발 했지요. 네비를 설정 했으니 따라 가라 하더니 올림픽을 타고 나서 갑자기 네비를 끄더군요. DMB를 보려 하나 했더니 그러지도 않고 좀 있다 왼쪽, 오른쪽 하기에 성격도 이상하네 하며 그대로 갔지요.</P>
<P>덕소에 몇번 가지를 않아 대로 위주의 길만 알고 있었기에 그런 가 보다 하고 가는데 계속 길이 꼬불꼬불 산길에 좀 이상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P>
<P>" 댁이 덕소 시내 아니신가요? 제가 덕소를 이리로 가 본적이 없어서요."</P>
<P>" 아까 아가씨 한테 와부에 가깝다고 했는데요..." ---- ( 이거 뭔 소리...... )</P>
<P>" 덕소로만 나와 있던데 ..."</P>
<P>" 덕소에서도 가까워요...전원 주택이라....." ----- ( 뭔가 이상하다.... )</P>
<P>제가 아는 덕소 길은 나오지를 않고 갑자기 산길이 나옵니다. 그래도 멀리 고속도로도 보이고 하니 길이 나오겠지 했지요.</P>
<P>삼거리가 나오고 완전 산길로 접어 듭니다.</P>
<P>" 고객님 여기 덕소 맞습니까?"</P>
<P>" 덕소 옆이라 했잖아요...." --- ( 이게 뭐하는 X소리...)</P>
<P>" 그럼 여기 차는 다닙니까? "</P>
<P>" 여긴 전원 주택이라 다들 승요차로 다녀요...버스도 있어요 첫차 7시쯤----( 뭐..................), 글고 여기는 아직 시골이라 인심이 후해서 지나가는 차 손 들면 다 태워줘요..."---- ( 아 이 무슨 .... )</P>
<P>갑자기 골프장이 나옵니다. </P>
<P>" 됐어요. 우리 집은 저기 올라가니 아저씨 여기서 세우세요..."</P>
<P>" 고객님 여기가 정확히 어딥니까?"</P>
<P>" 경계에요. 글고 덕소 가까워요. 우리 꺽어져 들어온 입구에서 쭉 직진하면 나와요."</P>
<P>" 얼마나 걸릴까요?"</P>
<P>" 가깝다니까요. 차로 한 20분...."---- ( 와직 꽈다당...)</P>
<P>도착지가 덕소라고만 나왔지 여긴 덕소가 아니지 않느냐 하자 각 지역 경계고 덕소가 젤 가깝다며 아까 오더 할때 아가씨에게 다 말했는데 왜 그러냐며 오천원 더 주면 되지 않냐고 신경질 적으로 돈을 주고 도망치듯 사라 집니다.</P>
<P>적막........주변에 아무 것도 없고 스산한 바람만 불고......</P>
<P>무언가 모르는 화가 치밀고 제 자신이 넘 한심하고....이럴때 나이 오십이 다되 이런 바보 짓을 하며 살아야 하나 자괴감도 들고....</P>
<P>정신을 차리고 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P>
<P>" 네 기사님......"</P>
<P>" 저 덕소에 고객 모시고 온 기산데요....아무래도 이건 덕소가 아닌데요....< 주변 상황 설명 >, 어떻게 이렇게 오더를 받으십니까?"</P>
<P>" 그럼 기사님 고객이 전화하면 우리가 덕소 어디쯤 가냐고 꼬치꼬치 묻고 오더 받습니까?"</P>
<P>" 그럼 그회사는 서울 가는 고객은 그냥 서울로 오더 받습니까...제가 상황 설명을 하는건 저 같은 피해 기사가 또 나올까봐 그러는 겁니다. 한번 지금 근처 xx골프장 있으니 한번 위치 검색해 보세요...여기 어딘지 "</P>
<P>" 아까 그 고객 오더 제가 받았거든요...그냥 덕소라 했어요.."----- ( 적막 20초....)</P>
<P>" 알았어요...뭐라 말을 못하겠네요...오죽 답답하면 전화해서 이리 긴 설명 하겠어요....이 전화 끊고 바로 xx골프장 위치 보세요.."</P>
<P>" 아 지금 보고 있어..........요..........거기 .....xx골프장......어.........( 톤이 약간 바뀌며 ) 가끔 기사들 골탕 먹이는 오더는 우리가 걸르고 있어요. 근데 손님이 말하는데로 올릴 수 밖에 없어서....."</P>
<P>" 알았습니다...일았어요"</P>
<P>길에 한참을 서 있어도 차 한대 안 지나가고 사방에 보이는 것도 없고....그나마 불빛이 보이던 삼거리로 걸어 갑니다....</P>
<P>갑자기 오더 올렸던 회사에서 전화 오더니 0 원 처리 했다고 합니다. 고맙다고 말은 했지만 그걸 원해서 통화 했던것도 아니고 아무 생각이 없더군요. 삼거리에 30분을 서 있어도 차 한대 안 지나 갑니다.30분 너머 승용차 한대 내려 옵니다.PDA불빛, 휴대폰 불빛 총 동원해 손을 흔듭니다.가까이 오더니 속력을 높여 도망가듯 피해 달려 가 버립니다.....( 인심 참 후하네......).</P>
<P>삼거리 불빛 밑에 맥을 놓고 다시 서 있기를 10여분 ....멀리 화물차 불빛이 보입니다.....</P>
<P>이번에는 한손에 PDA, 한손에 휴대폰을 들고 길을 거의 막아 섭니다.....</P>
<P>패미리 마트 배달 차더군요...</P>
<P>" 저 대리기산데요....저기....나가시는데 까지 태워 주시면 안 될까요"</P>
<P>" 그러세요 지난 달에도 여기서 한분 태워 드린적 있어요...마침 덕소에 마지막 배달 가는 중이니 타세요"</P>
<P>" 감사 합니다.."</P>
<P>패밀리마트차로 25분 걸려서 덕소 역에 나왔습니다.</P>
<P>또 한번의 황당(?)한 경험을 했지요.가끔 지역을 은근히 경계를 속여 가는 고객들이 있었지만 이번은 넘 심해 두서 없이 글을 올려 봅니다. 글고 어제 패밀리마트 배달 기사분 정말 고마웠습니다.</P>
<P>어제 집에 오는 길에 아시는 기사분 만나 상황 설명하자 그분의 한 말씀에 제 처지가 더 답답해졌지만요...</P>
<P>" 왜 회사에 전화를 해....그러다 락 걸면 어쩌려고"----( 아, 빨리 이 일 접을 수 있어야 하는데.......)</P>
<P> </P>
<!-- -->
첫댓글아무래도 월문리 쪽 손 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덕소를 잘 아는 기사님을 만났더라면 그런 손 한테 당하지 않았을텐데..고생하셨네요.. 통상 상황실에선 손이 덕소 간다면 그냥 덕소라고만 올리는 상황실이 많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콜무 처리를 해 주었으니 양심이 없는 상황실은 아닌듯 합니다.. 경험이라 여기시구 다음부턴 양아손에게 당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맘입니다__^^
내경험을 말씀드립니다.처음 목적지로 설정한 네비를 끄면 바로 나도 운전을 멈춥니다,그리고 그곳에서 운전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집니다.지금이야 걸어나오던 기어나오던 문제는 안되지만 추운겨울 영하 15도 20도 할땐 고역입니다. 락 그까이꺼 두려워 대리한다면 그만 둬야지요.상황실 에선 이미 그 손님 동선을 다 알고 있습니다.특히 남양주 쪽 오더는 출발전 테크니컬 하게 다짐을 받아야 합니다.지난겨울 양평군 곡수리 갔다가 한곡 하고 나왔습니다.哭수리..아흐 괴로워..나는 락이 23개 걸려 있습니다. 렌트카 노란번호판 운전 거부 했더니 벌점 20점씩 자질부족이라고, 원칙을 지키는 기사가 자질부족한 기산지..에효.
말주변이 테크니컬 아닌지요? ex) 손님 네비게이션에 입력한 곳이 착지인걸로 알고 출발합니다 만에 하나 중간에 네비를 끄고 당초 오더 목적지가 아닌 다른곳으로 이동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계약위반 입니다.계약이란 쌍무계약이 원칙입니다,네비를 끄는순간 운전을 멈추겠습니다...출발하겠습니다.
목적지 정확하게 하지않고,,, 내가 갑당할 정도에 거리가 아니면 그자리에서 차세우고 목적지 표기된 곳으로 차 몰고 가서 요금받거나 지구대앞에 차세우고 요금 다책정하는것이 좋습니다,, 님이 가신곳은 여의도 출발 기준으로 최소 5만원이상 6만에서7만원 정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정도 주는 손이나 전화방 거의없습니다,, 그래서 가면 않되고 , 갈사람없으니깐,, 손들이 그런식으로 사기치는 오더를 날리는겁니다, 오천원 더준다구여!!
그리고 전 그런경우 돈더안받고 (물론 이상하면 절대 키안줘요) 그차타고 내가아는 덕소로 나와서 그 차주보고 여기까지가 덕소라고하고 거기서 돈받고 키줍니다. 대개 그러면 꼬리내려요 글구 만약 그자리에서 차운행못하게하면 택시불러서 (물론 그전에 그곳위치파악해놓는것도 중요하겠죠) 택시비 그차주보고 내라고 하고 못준다고하면 그냥 키가지고 택시비 부치면 준다고하고선 그 택시로나와버려요(택시기사에게 덕소까지 얼마냐고 그차주있는데서 확인시킨후에요) 그리고 그런거로 락거는 전황꺼는 안타는게 돈버는거여염^^
덕소를 많이 알고 계시네요....차 키 문제 인데요....예전에 저도 님과 같은 방법을 썼었읍니다만..그것이 문제가 걸리네요...아무리 금액(요금) 문제가 있어도 차키 함부러 가지고 갔다가는 차주가 경찰에 신고 하면 문제가 큽니다..예전에 카페 글에서 요금 때문에 유치권(??)을 행사하여 차키를 가져가도 문제가 없다고 들었지만 실제로 경찰 해석은 틀립니다 법에 접촉되어 문제 됩니다 생각 잘하시고 행동 하셔요 ~~~
전에 한번 간 곳인데....아마 꼭대기 올라가면 천지연낚시터있고....다행히도 대기비 경유비 해서 15만원주더라고요 너무 고마웠지요....한가지 흠이라면 택시라도 불러주지.....아마 전원주택이라고하면 꼭대기에 집 몇채있는 거기 ... 다행히 좋은 손 만나서 많이 받았지만 앞으로 절대 안가고 싶은 곳입니다...그때도 덕소였음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아무래도 월문리 쪽 손 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덕소를 잘 아는 기사님을 만났더라면 그런 손 한테 당하지 않았을텐데..고생하셨네요..
통상 상황실에선 손이 덕소 간다면 그냥 덕소라고만 올리는 상황실이 많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콜무 처리를 해 주었으니 양심이 없는 상황실은 아닌듯 합니다..
경험이라 여기시구
다음부턴 양아손에게 당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맘입니다__^^
월문리정도면 덕소라고 해도 별 상관 없을겁니다 차로 25분 달렸으면 월문리는 아니고 더 들어갔을듯 합니다 골프장 얘기가 나오는거 보니 차산리쪽인듯..
월문리 가 덕소라??????웃긴양반이군요
진대리님 덕소에서 월문리 오더는 15k에도 덕소 기사님은 안갑니다.
월문리에서 시우리 가기전 해비치 골프장에서 내린듯 차주는 시우리에 살고 ㅎ.
진대리 이양반 미친거 아냐????? 뭐시기 월문리 정도면 덕소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XX 옆차기하고 있네....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도곡리도 덕소 라고 우기고 차산리 월산리 묵현리 창현리 답내리 가곡리 녹촌리도 마석이라고 우기는 인간들이 나오는 거야...
기사들만 젖되는거구....당신같은 사람은 차산리 맹골이나 도곡리 안골들어가서 개고생을 해봐야 요런 말 못하지.....ㅉㅉㅉ 그리고 잘모르면 주딩이 놀리지 마쇼....차산리 같다고???? 웃기셔.....경욱님이 말했듯이 해비치cc구만....남양주 기사도 월문리 안드가 알고 떠들기를....
딱 보니 그손 집이 시우리 군요!! 해비치cc 지나 언덕넘어... 그지같은 넘에게 지대로
당하셌네!!
아,, 아는체 해서 졸라 미안합니다 ㅋㅋㅋㅋ
병신
덕소가 그 덕소가 아니었군요 차로25분 걸어서 ?? 아이구 무서워!!
이럴경우 덕소를 잘아는 기사님말고 안당할분이 없을것같네요 ㅠㅠ
내경험을 말씀드립니다.처음 목적지로 설정한 네비를 끄면 바로 나도 운전을 멈춥니다,그리고 그곳에서 운전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집니다.지금이야 걸어나오던 기어나오던 문제는 안되지만 추운겨울 영하 15도 20도 할땐 고역입니다. 락 그까이꺼 두려워 대리한다면 그만 둬야지요.상황실 에선 이미 그 손님 동선을 다 알고 있습니다.특히 남양주 쪽 오더는 출발전 테크니컬 하게 다짐을 받아야 합니다.지난겨울 양평군 곡수리 갔다가 한곡 하고 나왔습니다.哭수리..아흐 괴로워..나는 락이 23개 걸려 있습니다. 렌트카 노란번호판 운전 거부 했더니 벌점 20점씩 자질부족이라고, 원칙을 지키는 기사가 자질부족한 기산지..에효.
문맥상 Technical 이 아니고 Detail 이라고 해야 맞는 표현이 아닌가 싶네요....
말주변이 테크니컬 아닌지요? ex) 손님 네비게이션에 입력한 곳이 착지인걸로 알고 출발합니다 만에 하나 중간에 네비를 끄고 당초 오더 목적지가 아닌 다른곳으로 이동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계약위반 입니다.계약이란 쌍무계약이 원칙입니다,네비를 끄는순간 운전을 멈추겠습니다...출발하겠습니다.
디테일이란? ex) 손님 덕소가는거 맞죠? 덕소 어디쯤 가세요? 덕소 삼거리요? 덕소역요? 이게 디테일이죠? 디테일과 테크니컬의 차이점 입니다.나는 손님이 운전대 다시방에 꼬랑내 나는 족을 올렸을때 운전하는 오른발 양말을 벗어 대응하여 그 족을 끌어 내린 사람입니다.테크니컬은 내가 좀 합니다.
예전에 오리역 밑에 죽전 벽산 아파트 있습니다.행정지명상 죽전인데 분당으로 팔아먹고 용인구성을 죽전으로 팔아먹고 용인동백을 구성으로 팔아먹는 손 들이 많았습니다.
목적지 정확하게 하지않고,,, 내가 갑당할 정도에 거리가 아니면 그자리에서 차세우고 목적지 표기된 곳으로 차 몰고 가서 요금받거나 지구대앞에 차세우고 요금 다책정하는것이 좋습니다,, 님이 가신곳은 여의도 출발 기준으로 최소 5만원이상 6만에서7만원 정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정도 주는 손이나 전화방 거의없습니다,, 그래서 가면 않되고 , 갈사람없으니깐,, 손들이 그런식으로 사기치는 오더를 날리는겁니다, 오천원 더준다구여!!
마석가곡리라고 쓴것도 주의하세요 (마석이아니고요 화도읍입니다 ) 글구 수택동이라고 적고선 수석동에있는 가든을 올리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거의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나옵니다 수석동은 구리시내에서 움직이는것보다 5천원 더 세게나옵니다 택시비가 5천원정도 나와요^^
그리고 월문리정도라뇨~~ 진대리님 월문리에서 덕소삼거리 걸어나오려면 얼마걸리는지아세요 마치 차산리도 마석시내라고 말하는것하고 같군요 개인콜올리시는분들이 그러데요 차산리도 마석이고 월문리도 덕소라구요 그래서 대리비 떨어지는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런경우 키를 안주고 확실히 물어보고 네비켜서 현위치 확인하고요 오더에 찍힌대로 덕소까지 몰고갑니다 예를들어 월문리인데 덕소라고 우기면 동부센트레빌 아파트(변전소있는사거리)넘어가면 거기서 차세우고 대리비달라고 합니다 양평쪽으로는 버스종점까지는 양보하는데 한마디합니다 여기는 도곡리입니다 라고요
월문교를 지나면월문리............... 덕소라고 애기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전 그런경우 돈더안받고 (물론 이상하면 절대 키안줘요) 그차타고 내가아는 덕소로 나와서 그 차주보고 여기까지가 덕소라고하고 거기서 돈받고 키줍니다. 대개 그러면 꼬리내려요 글구 만약 그자리에서 차운행못하게하면 택시불러서 (물론 그전에 그곳위치파악해놓는것도 중요하겠죠) 택시비 그차주보고 내라고 하고 못준다고하면 그냥 키가지고 택시비 부치면 준다고하고선 그 택시로나와버려요(택시기사에게 덕소까지 얼마냐고 그차주있는데서 확인시킨후에요) 그리고 그런거로 락거는 전황꺼는 안타는게 돈버는거여염^^
덕소를 많이 알고 계시네요....차 키 문제 인데요....예전에 저도 님과 같은 방법을 썼었읍니다만..그것이 문제가 걸리네요...아무리 금액(요금) 문제가 있어도 차키 함부러 가지고 갔다가는 차주가 경찰에 신고 하면 문제가 큽니다..예전에 카페 글에서 요금 때문에 유치권(??)을 행사하여 차키를 가져가도 문제가 없다고 들었지만 실제로 경찰 해석은 틀립니다 법에 접촉되어 문제 됩니다 생각 잘하시고 행동 하셔요 ~~~
월문리골짜기 까지 가도 차없어요.글구 요금 4만원받아야되구요..아마도 그손은 끝에서 더끌고 들어간듯하네요..양심도 졸라없는양아치네...
전에 한번 간 곳인데....아마 꼭대기 올라가면 천지연낚시터있고....다행히도 대기비 경유비 해서 15만원주더라고요 너무 고마웠지요....한가지 흠이라면 택시라도 불러주지.....아마 전원주택이라고하면 꼭대기에 집 몇채있는 거기 ... 다행히 좋은 손 만나서 많이 받았지만 앞으로 절대 안가고 싶은 곳입니다...그때도 덕소였음
보통 덕소라고하면 덕소리, 도곡리까지는 덕소라고 봐주고 월문리 시우리 이쪽은 오지중 오지. 말씀하는걸로 봐선 월문리 전원주택단지쪽 같네요. 하루에 버스몇대 안다닙니다. 예전에 그쪽에 놀러갔다가 초등생이 손들길래 태워주고 들었어요. ㅡㅡ;;
덕소리만 덕소입니다. 도곡리는 도곡리..
호류님 말씀이 정답. 옛날 지역 할증제 있을때 도곡리는 택시비 천원 더받은 기억이 ㅎ.
덕소에서 월문리 콜무로 20k찍어주는 곳이 월문리 입니다.. 월문리는 덕소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예상에 월문리에서 시우리쪽으로 산타고 올라갔을것 같습니다.. ㅋ 죽여도 쉬원치 않을 손이군요 ㅋ
낮선곳은 안가는게 상책인듯합니다... 아는 곳 위주로~~
흐미....목적지 변경하는 손들에게 제대로 해줘햐 하는데...저도 모질지 못해서...
파주 출판단지도 추가,,, 단지안에 영화관 있어요,,,거기서 전화하면 콜택시 와요,,, 아님 한20분 여우울음소리 들으며 불빛보이는곳으로 걸어가면,,,우리의 김밥텡고꾸 가 나와요,,,으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