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ㅑ악!!!!!!!!!!!!!!!언니언니!!!!!!!!!!!!"-기집애1
"언니언니!!!!!! 너무 이뻐요!!!!!!!!!!!!"-기집애2
"..............."-혜빈
내 이름 유혜빈..
나이 18살..
학교 하인공고..
"빈아~~~~~~~~"-연주
나에게 지금 빈아~~~~~~~~라고 부르며 수많이 인간들을 힘겹게..
헤치면서 오는 그 아이는.. -_-..
나의 비에푸다..
이름 하연주
나이 18살
학교? 하인공고..
"연주야~ 오니라고 고생했다.."-혜빈
'빈~~~~~' 그것은 나의 별명이다.. -_-..
"빈아, 오늘도 집에 가기는 글렀다.. 그지?"-연주
연주 착해 보이지만 그게 절대절대!!! 아니다..
-_-.. 나한테만 이러는 것 뿐이다..
"아씨!!거기 폭탄 절루 좀 가봐!!! 사진 좀 찍게!!!!!"-사내1
"저 폭탄 년이 왜 우리 빈이 언니 옆에서 얼쩡거려!!!!!!"-기집애3
"어쩌라고!!!!!길 좀 비켜라!!!!!니네 인간들 때문에 집에 못 가잖아!!!!"-연주
지금 이거?
약과지.. -_-..
"연주야.. 길 뚫어~ -_-.."-혜빈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남자들이 많냐? -_-.."-연주
역시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다..
아씨... 여기서 빠져 나갈려면...
그것 밖에 없구나.. -_-..
"빈아~ 그냥 그거 하고 나가자.."-연주
"나도 그거 생각하고 있었어.."-혜빈
이때껏의 대화를 잘 보면 아셨듯이..
난 잘 웃지 않는다..
나에게는 별명이 참 많지..
그중에 하나가 얼음공주이고 또 하나가 빈~~~ 이다..
다 지들끼리 지어놓고서는 불르는 거다.. -_-..
"저기 나 지금 바쁘거든? 길 좀 비켜주라~ ^-^*"-혜빈
"언니!!!!!!>>ㅑ악!!!!!!웃으니깐 너무 이뻐요!!!!!"-기집애5
"사진 찍게 한번만 더 웃어줘요!!!!!!!!"-사내7
하면서 길은 열어주는.. -_-..
"빈아~ 우리 가자.. 눈 부시다.."-연주
여기저기서 사진찍느라 후레쉬가 여기저기서 터져서 난리가 났다..
무대 조명인듯한 차각을 준다.. -_-..
나 유헤빈...
허리와 가까운 머리길이에..
머리결은 정~말 좋고..
얼굴은 갸름하며.. 눈은 크다..
사람들이 눈은 맑다고 하며.. -_-..
코도 높고 입술도 이쁘다고들 한다...
다리가 길다..
다리가 이쁘고~
할튼.. 난 전설이다..-_-..
한국에서 나 모르는 사람 없을꺼다..-_-..
설령 모르는 사람이 있다 한들..
내 이름 한번씩은 꼭 들었을 꺼다..
우리는 지금 가운데 뻥~ 뚫린 길을 걷고 있는 중...
"누나!!!!!!핸드폰 번호좀 가르쳐 줘요!!!!!!!!!!!!"-사내 10
모두들 한마디씩 해대니...
몬 말인지 알아 들을 수가 없다.. ((-_-a 후비적..후비적..))
뻥뚫린 길을 걷다 보니 어느 길과 우리쪽의 길이 연결되어있다..
짐작하는 데.. -_-..
"혜빈아... 저기서 그 하성상고 파이브보이 보이 나오지 않냐?"-연주
우리학교 옆에 있는 학교가 하성상고...
그 곳에는 파이브 보이가 있다..
말그대로 5명의 남자이다..-_-
그 덕에 우리학교와 하성상고 앞에는 많은 인파들이 몰려있다..
연주도 파이브보이 광팬이다..
"빈아~ 저기서 파이브 보이 오는 거 맞지? +ㅁ+"-연주
갑자기 눈을 번뜩이는 연주.. -_-..
무서워~ -0-..
"맞을 꺼야~"-혜빈
"나랑 같이 가자~ +ㅁ+"-연주
역시 계속 눈은 번쩍이는 구나.. -0-..
많이 무섭다..
"가줄꺼지? +ㅁ+"-연주
내가 안간다고 하면 니 그 입에서 무슨 험악한 소리가 흘러흘러..
내 귓구멍쏙으로 파고들지 모르는 데 ...
내가 안 갈리가 있겠니? -_-..
"가자!!"-혜빈
파이브보이 찾아 갈림길 쪽으로 가는 데...
그 갈림길에서 나온 파이브 보이 중에 한 남자랑 나랑 붙있쳤다..
'철퍼덕..'
그 놈은 그냥 서있고.. 나만 날라갔다.. -_-..
씨!! 이런 기분 더러울 때가 있나..
">>ㅑ악!!!!!!!!!!!! 언니 괜찮아요?!!!!!!!!"-기집애 58
아이들이 몰려들려고 한다...
-0-.. 수습을 해야지..
"괜찮아요~ ^-^*"
하면서 일어나는 데...
-_-.. 이런 씹!!!!!
발목이 삐긋해서 일어날수가 있어야지..
"니가 그 전설이야? >ㅁ<"-이현
내가 깜빡하고 말을 안했지만..
이 파이브보이도 전설이다..
"어.. 너내도 전설아니던가?"-혜빈
"야.. 얼음공주.. 너 발목 삐었냐?"-은민
그렇다..
나랑 붙있친 놈은 유.은.민 이라는 놈이다..
저 놈의 별명 얼음왕자.. -_-..
저 놈도 차갑다지?
"어...."-혜빈
"빈아~~~~~ 발목 삐었어?"-연주
착한 척 하기는.. -_-..
눈꼬신다..
"조금 삔...ㄱ....."-혜빈
갑자기 부웅~ 뜨는 내 몸..
모.. 모야? ㅇ_ㅇ
"얼음공주 놀라니깐 귀엽다..>ㅁ<"-이현
이.현은 성이 '이'이고 이름이 '현'이다..
외글자 이름이라고 해야하나? -_-..
유은민 놈이 날 안아 들었다..
"괜찮은 데.. -_-.."-혜빈
"나 때문에 그런거 아냐? -_-.."-은민
정말 차갑네..
-_-.. 나도 저런가?
앞으론 많이 웃어야 겠다..
"어어.. 맞어~^^"-혜빈
역시 웃으니 옆에서들 지랄[!] 거리고... -_-..
"너 얼음공주 아니었냐? -_-"-은민
"널 보니깐 앞으로 많~이 웃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 "-혜빈
"-_-.."-은민
저 놈의 눈썹이 꿈틀꿈틀 거린다..
그 놈의 시선을 피하고자.. 시선을 돌렸더니..-_-..
연주가 날 보며 눈을 반짝이고 있다.. -_-;;
"연...연주야? ^^ "-혜빈
"혜빈아!!!좀 있다가 보자!!!!!+ㅁ+"-연주
"연주야!!!!!살려줘~~~~~"-헤빈
"빈아!!(으드득)+ㅁ+"-연주
연주가 이를 간다.. ㅠ0ㅠ..
난 죽었어..
그래서 시선을 돌렸더니..ㅠ0ㅠ..
또 눈썹을 꿈틀거리는 그 놈이 보이잖아~
"ㅠ0ㅠ.. 아씨!! 난 어디 보라고!!"-혜빈
">>ㅑ악!!!!!!!!혜빈이 언니 운다!!!!!!!!!!!!!!!"-기집애89
"씨발 누나 우리 혜빈이누나 울렸어!!!!!!!!!!!!!!!"-사내3764
"여기 존나 시끄럽다,. 야!! 가자~"-은민
"어~ >ㅁ<"-이현
이현만 대답하고 다른 놈들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삐다닥..
하게 걸어온다..
"야!! 강성우,한동욱,이현식!! 지금 그 폼 굉장히 보기 않 좋아.."-혜빈
"지네가 멋있어 보인다고 하고 다니는 폼이야~ >ㅁ<"-이현
천진발랄한 이현..
"하나도 멋 안나!! 손 빼!!"-혜빈
전설끼리 만나는 것은 이번에 2번째 하지만 난 은민놈빼고는 다 친숙하다..
"이게 원래 멋잇어 보이는 폼인데?"-현식
"하나두!!! 안 멋있어 보여!!!>ㅁ<"-혜빈
"이제 얼음공주 말고 빈이라고 불러야 겠네..>ㅁ<"-이현
"그렇게 불러~"-혜빈
"야!! 고만좀 바둥바둥 거려!! 너 그러다 떨어진다!!"-은민
아차차.. 나는 은민놈에게 안겨 있었지..
"알았어~ -_-.."-혜빈
난 x씹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야!! 너 그 x씹은 표정은 모냐?"-은민
"아니야~ ^ ^;;"-혜빈
"혜빈아~+ㅁ+"-연주
아직도 날 모려 눈을 반짝이는 연주.. -0-..
"연주야~ 오늘은 그만 집에 가지 그러니? ^-^?"-혜빈
"그럴순 없지~ +ㅁ+"-연주
연주가 무섭다.. ㅠ0ㅠ
----------------------주절이-----------------
우리집 윗층에 사는 그놈들- 그 소설이 안되길래..
삭제시키고 이 소설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카페 이름 : 「마지막 잎새★」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kakrto
이카페에 가시면 저의 이 소설을 보실수 있습니다..
절대절대!!!!!! 저의 전용카페가 아닌...
그냥 소설 카페인데..
개설한지 정말 조금 됬습니다..
가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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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단편]
《나는 전설이다... 하지만 평범하고 살고 싶다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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