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관찰력과 강심장으로 샌프란시스코 강력반계 최초로 여자경관이 된 제시카.
그녀는 늘 자신을 짓누르는 과거의 악몽에 시달리고
그고통을 잊기위해 술을 달고 산다.그리고 낯선남자와 하루밤을 즐긴다
첫 파트너를 만나고 생긴 첫 사건
해변가에서 구타당해 죽은 사체가 발견된다.
연쇄살인임을 직감적으로 알아챈 제시카.. 그뒤 시체들이 연속해서 발견되고
그 피해자들은 제시카와 잠자리를 같이한 남자들인데....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범인으로 몰리는 이영화는
큐티가 좋아하는 배우 애슐리 쥬드가 나오고 추리영화라는데 구미가 당겨 관람했는데
'할일없고.돈 남고,필림도 있어서' 하는 생각에
개념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면 이런 영화가 나온다는 표본을 보여준다
이야기의 진행은 잠이 쏟아질 만큼 지루하고
추리영화다운 반전 또한 시시함의 모든것을 보여준다
영화의 결말도 늘보던,예상가능한 결말을 한치의 오차없이 그대로 보여준다
한마디로 돈과 시간이 아까운 영화라는 뜻이다
한가지 교훈이 있다면
술은 필림이 끊길정도로(블랙아웃) 마시지 말라는 것!
애슐리 주드. 큐티가 좋아하는 여배우중 한명
>>>>>>>>>>>>>>>>>>>>>>>>>>>>>>>>>>>>>>>>>>>>>>>>>>>>>>>>>>>>>>>>>>>>>>>>>>> 유니크 엘레강스 큐티
첫댓글 오우~ 내 스탈인데? 외워두자 애슐리 쥬드. 애슐리 쥬드......
오우 제 스탈인데요. 필름 끊기게 먹는거요...^^
애슐리쥬드! 아이 오브 비홀더에서 괜찮았죠. 이완 맥그리거도.. ^^
아이 오브 비홀더는 메탈리칸데... 4집에 있는...^^ ONE 바로 앞 곡이었죠? 아 듣고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