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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지고 깨지고 ... 위험천만 '노후아파트' , 붕괴위험 아파트, 터파기 공사에 주민들 벌벌..,뉴타운의 그늘'흉물마을', 비만오면 두려운 그 동네, 지날때 마다 섬뜩한 '지하통로 보도' 금이 쩍쩍..불안에 떠는 학교, 싱크홀,
독거노인사고, 지하철사고 등등등,
그외에도 매일 일어나는 인재사고들... 국민들도 지칩니다
정말 다~사 다~난 하네요..
왜 자꾸 반복이 될까요
해결되는건 없고 해가 갈 수록 또 다른 문제들이 그 위에 차곡차곡 산을 이루네요~
뉴스를 접하는 일반시민들도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 윗집에 가져다준 어마어마한돈과
평창올림픽한다면서 엄청난비용을 대주고 오라고 오라고 사정사정하는 누구누구하며.....
가화만사성입니다. 내집안 내나라를 제대로 세우고 돌보고 다스린후에 남도 보살펴주지 않겠어요?
내가족은 울면서 굶고있는데 남한테는 내집내주고 갈비사주는거하고 뭐가 다를까요.
첫댓글 전 뒤늦게 진화(?)되었어요...늘 안전이 우선이라는 가정교육탓에, 이런 보도는 일부의 일탈인줄 알았는데, .....나같은 소심증이 바보였던 세상이었어요......난몰랑 개발후유증! 이젠 두렵다
재난에 안전할수 없는 우리나라 앞으로 어떻게 이 고난을 피해가야할지...이나라의 새싹들 참 많이 걱정됩니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하더라고 하기전까지는 잘 관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