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찬성입니다.아니 여기들어오신 모든부모님들도 다 좋다고하실겁니다.
그러니 100명이라는 숫자는 의미가 없을것입니다.
자 이제 백명의 인원이 다되었다고 전제하고 다음은 어떻게 하지요?
33인은 무슨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떻게 선발(?)하시고 취합이되면 또 어떤방법으로
표준회계라는걸 관철시키죠?
또하나는 현재 각학교마다 (유스를제외하고도) 지도자 숫자가 다르고 지도자 경력도 다르고
각팀의 지원금도 다르고 지도자가 현재교직이냐 아니냐도 다르고 교육청 지급금액도 다 다르고
숙소여건도 다 다르는데 어떤표준이 될까요?
혹시 원글 쓰신님은 전국의 모든 지도자가 같은급여 (초,중,고로 분리하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는 거의 사회주의 이론과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익명방에 부조리에 대하여 글을 올려달라고 하신분이 혹시 아니신가요?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그것도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실현가능성이 있는) 로드맵이 나와야 하지않을련지요?
속앓이 하는 부모님들에게 역시나 하는 아픔을 다시 주지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아주 정확한 지적을 해주시는 내용입니다. 모든 경우의 수라는 것은 어느 조직이나 다 존재합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우리가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통분모의 항목들이 있습니다. 수입은 초중고 최저와 최고의 회비에다가 특별수입항목인 동하계비 전국대회참가비 임원진월관리비 그리고 용품구입비 등이죠(거의 공통) 지출은 인건비(가장 큰비중) 식비 숙소운영비 대회출전비 주말리그참가비 동하계훈련비 운동용품구매비 등(거의 공통) 이외에 기타항목들이 잡힐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선수단별로 월별 최저 그리고 최고 선수등록숫자 파악하면 팀당 평균숫자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최고 평균 최저 회비가 초중고별로 파악되어져 1년 유지비가 나옵니다. 이외에 특별수입계정을 잡아서 정리하면 되고. 그다음에 지출은 상기의 부분들을 목록화하여서 계정별로 정리해 보변 각 계정지출별로 동계하계 그리고 전국대회와 주말리그 참가시 비용이 최대로 나오고. 그 이외에 평달의 지출구조는 평이하니 계산이 쉽게 나올 것입니다.
최고로 지출할 때와 최저지출비가 팀당 최고숫자 평균숫자 그리고 최저숫자일때 다 나오고. 이러한 방식으로
1차 정리를 하기 위해서는 초중고 학부모님들이
기초정보와 숫자를 입력할 수 있는 약간의 노력과 시간을 들이면 큰 그림이 그려지게 됩니다. 아 그리고 일정부분의 일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역할의 분담과 수고가 따르겠지만 그다지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중간 중간 다양한 의겸수렴과 함께 본 게시판을 이용하여 중간 진행내용들에 대하여 올릴 예정이고 수정과 가감을 통하여
본래의 의도대로 부족하지만 한발씩 앞으로 정진하려고 합니다. 올바르다고 생각하기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동참을 하신다면 멈춰야 할 이유가 없지요
우리가 하고자 하는 회계운영 표준 지침은 부적절한 과다징구나 청구 그리고 불투명한 운영으로 인한 구성원간의 갈등과 반복을 줄이고자 하는 논지의 근거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초중고 팀 지도자와 코치진들의 급여체계에 관하여 논할 의지는 전혀 없습니다. 이상주의자가 아닌 실용적 사고와 현실에 필요로 되어지는 올바른 회계운영을 요구하는 다수의 학부모님들과 같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며, 학부모님과 선수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 최소한의 의견개진과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자구적 노력을 기울이고 싶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