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나 백신 2차 접종을 끝낸 절친들이 이메일로 속속 報告書를 올린다.
쟌. 조이는 두통. 데이빗은 두통과 설사. 린다 근육통. 몸살. 등등이다.
나는 예정되로 12일 금요일 9시~오후 5시 화이자 백신 접종이다.
두통. 열. 설사를 위한 약들도 충분히 補强해 두었으니 전혀 걱정 무다.
나는 내 자신의 몸이 어떤 반응을 일으킬가 흥미진진하다.
마눌은 기저질환이 있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포기할 가 망설인다.
지금까지 내 주위 절친들의 백신 후유증 경과를 본다면 화이자 백신 부작용이 모드나에 비교하여 훨씬 수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優劣(merits and demerits)을 가리는 정확한 통계는 나오지 않았다.
무엇보다 미국 좋은 소식은 백신접종으로 환자감소다.
따라서 실업율도 대폭 감소다. 모두가 장미 빛 세상을 기대한다.
하루빨리 창살 없는 방콕에서 벗어나 훨훨 날라 올라야 한다.
그리고 우리 형제자매님들은 이번일을 거울삼아 앞으로 닫칠 종말의 환난 날을 완벽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
절친 부동산 회장 데니스 제이앤 부부는 5년 준비가 완벽히 끝났다.
자가발전기까지 준비한 친구라 우리도 참고가 된다.
그저께는 데니스가 올랜도를 다녀오면서 큰 랍스터를 사왔다.
이제는 餘裕가 생겼는지 팔지 않고 절친들에게 선물이다.
나는 데니스가 나보다 3살 위지만 신앙이 敦篤해 제일 가깝게 절친으로 지낸다.
노후 生死苦樂을 함께 할 수가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 절친이라 복중에서도 복이다.
5년 비상물품 준비를 우리와 제일 먼저 나눌 것이라 하니 말만 들어도 感之德之다.
나 역시도 절친들의 생사를 감당하기 위해 준비를 서둘고 있다.
양의 탈을 쓴 절친이 아니라서 너무 행복하다.
마눌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를 따라 텍사스 정착을 원하지만
생사를 함께 하는 절친들이 이곳에 모여서 떠날 수가 없다.
마눌이 내가 한 말에 깊은 뜻을 두었다.
내가 텍사스에 정착하여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가족 신앙과 건강을 책임지고 싶다고 했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마음만 말한 것인데 마눌은 실천에 옮기라 한다.
일론 머스크의 자녀들에게 태권도. 유도. 각종 운동지도와 신앙 교육. 훈련이다.
일론 머스크가 빅텍크 CEO들과는 생각. 철학. 사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는 사회공산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는 인류 복지를 꿈꾸는 자이기 때문이다.
잠언 18:24 친구를 많이 둔 사람은 해를 입기도 하지만 동기간보다 더 가까운 친구도 있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