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신쥬쿠에서 야끼도리집에 갔습니다 .
저희 일행이 예상했던 금액에서 900엔이 더 올라가있길래
왜그러냐고 하니깐
테이블 차지라는게 있다면서 1인당 300엔씩 더 받더라구요 ..
저는 이런일을 처음 겪어서 ..
도쿄 와서 술집은 2번밖에 안가봐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
테이블 차지가 있다는건
아직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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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harge 라는게 있나요 ?? ( 이자카야 같은곳 .. )
MIY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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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5 15:3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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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알기로는 테이블 차지 없는곳이 없는데요 도쿄에서는...보통 이자카야가면 앉자마자 기본안주 주잖아요 물수건이랑 같이..그 기본 안주값이 테이블 차지거든요..그게 200엔에서 300엔정도 하거든요...그래서 술안마셔도 안주 안시켜도 기본안주값은 다 받습니다..
お通し라고 시킨 음식이 나올때까지 안주거리로 삼는 것을 말합니다.
제가 처음에 갔던곳은 그게 없었거든요 .. 그 안주 입도 안댔는데 .. 쩝 ..
그런가게 가끔있어여.. 근데 생각보다 넘 내용에 비해 많이 받는느낌..
크리스톰 카페도 자리 값 받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주지만.. 2시간에 얼마..이렇게 금액이 붙어요.. ^^
자주 가서 쇼부치면 안받는 곳도 있슴돠 ^^ 그렇지않음 걍 말한마디해서 안받는 경우도 있구요,,,
맞아요 .. 내용에비해 많이 받는 느낌이 무지 강했어요 .. -_ㅠ
오토오시 캔슬하시면 됩니다...처음에 들어가자 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