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공식 2차 장소로 항상 찾게되는 깐쇼새우입니다.
제가 여러차례 포스팅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보석같은 집이라 생각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16호 수산에서 일찌감치 일어나서인지 영업마감시간전에 방문해줬네요.ㅎㅎㅎ
참! 깐쇼새우가 주차장을 마련했다네요. 깐쇼새우 바로 옆에 순대집이 사용하는 공터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앞으로 깐쇼갈때 주차하느라 뒤쪽 골목에 들어갈일은 많이 줄어들겠네요.
암튼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전국최강이라 생각하는 깐쇼새우 구경하시죠.ㅎㅎㅎ
반찬 삼총사는 기본이죠. 단무지 색깔이 연한게 맘에 쏘~옥 듭니다.^^

소주 안주로 가격대비 극강의 맛을 보여주는 사천식 탕수육입니다. 오늘은 다른날보다 좀 맵네요. 술을 덜 마셔서 그런가..ㅎㅎㅎ

저희 모임시 항상 2차나 3차로 오게되는데 요걸 항상 기본으로 시켜주네요.^^

안주가 부족하면 당근 시켜주는 깐쇼새우입니다.

두툼한 새우살이 씹히는 맛도 좋고 달작지근한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대표메뉴로 손색이 없네요.
단지 가끔 달달한 소스와 바삭하지 않은 튀김옷땜에 느끼할수있는데 그럴땐 콜라나 칭따오 맥주를 추천하고 싶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아름다운 메뉴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쭈~~욱 이 자리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그렇겠네요.
어제는 타이밍을 못 마쳐서 일찍 하늬에게 잡혀갓다는 ㅎㅎ
타이밍 싸움이고만요.ㅋㅋ
갑자기 타이밍벨트 교환시기가 생각나는데 ㅎㅎ
오늘 깐쇼새우 당첨
전 토욜날 당첨..ㅋㅋ
아우~ 볼때마다 군침도는데 환장하겠다능 ㅡㅡ;;
술 안주로도 참 괜찮죠.ㅋㅋㅋ
새우가 통통하니 너 닮았당..ㅋㅋ
그...그...런가???ㅎㅎㅎ
왜 더듬고 그랭...인정하는거얌????ㅋㅋ 곧 몸짱되면 되는거잖엉~~힘내~~
그런 몸은 그냥 하나 살려구...난 그냥 먹는게 좋아.ㅋㅋ
오지오빠때매 침샘자극..ㅠ 침 꼴딱 삼키고 있는나 뭐닝~~ㅋㅋㅋ 탕슉은 안먹어봤는뎅, 담엔 탕슉먹어야겠당!!!
사천식 시켜서 소주 한잔 하면 딱이라고 아뢰오~~.^^
마눌님이랑 다녀 왔어요~^^ 깐쇼새우+해물누룽탕~=칭따오1병~ 반할만 하더이다.... 대하구이 이후로 그러게 큰 새우는 처음 봤고 누룽지탕은 전혀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깐쇼새우의 약간의 느끼함을 깔끔히 잡아먹더이다. 둘이가서 사천탕수육 까지는 차마 못시켰소. 사회적 거시기가 있어서리..ㅎㅎ
역시 소샬 포지션이 있는분 답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