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대를 지울래요
더는 힘들어하지 않을래요
이런 말조차도 많이 아프네요사는 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겁니다.
가슴에 저 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득히 먼 곳 .. .. ..
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람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 곳에
내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 아득히 먼곳 - 양혜승
아득히 먼 곳 - 양혜승
아득히 먼 곳 - 이승재
첫댓글
사랑해님 덕분에 요즘 밤마다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