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은 우선 그 어휘가 듣기에 뜻이 좋아야한다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고 얼마나 박수 갈채를 심하게 치면 손바닥이 붉어 지겠는가 이다 북한은 그렇게 박수를 심하게 치는 것 선전 선동에 박수도 이용한다 우리나라 말이 이상한데 박수를 거꾸로함 수박이 된다 수박이 잘익음 속이 아주 붉다 적홍색을 띤다 성명 작명이 그 삶이 운이 그렇게 되도록 부르는 거다 그 발음 음역이 이기인(耳奇人)하면 귀가 한쪽인 사람이란 뜻이다 기우(奇偶)이러면 홀수와 짝수라는 취지다 일이도선(一耳道禪)이라하는 취지가 耳奇人이다 풍수의 대가 일이도선 아닌가 전에 임형 한테 풍수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떤 사람이 부모님명당을 구하려고 유명하다하는 지관을 찾으려들었는데 하루는글쎄 내가 땅을 잘 본다하는 자가 왔는데 수건을 머리에 싸메고 왓더라는 것 머릿골이 흔들려선 수건을 싸멧다고 하고선...그래 명당을 찾아 달라함에 그 풍수가 뭐 벼랑 끝에가선 서선 여기가 천하명당이라 함에 여가 무슨 명당될 것 인가하고 나는 여기 묘 쓰고 싶지 않다 하니깐 그럼 또 다른 자리를 명당을 봐둔데 잇다고 이제는 개천 도랑가에 가선 여기가 천하 명당이라 하고선 여기다간 쓰라함에 여기 어이 부모님을 모실건가 나는 싫소 함에 그럼 또 다른 명당을 보여줄것이라 하고선 소 말뚝 메어진 소똥이 수두록한데를 가선 여기가 진짜 명당이라함에 도대체 명당이 왜 그런데만 있는가 하고선 부모님을 어이우마답에다간 모실건가 하고선 나는 여기도 싫소함에 그떼서야 풍수가 하는 말이 당신은 명당을 줘도 사용하지 못할 사람이라하고선 제일 첫 번째 보여줬던데가 제일 좋은 명당 이고 그다음이 그보다 못한 명당 여기 우마답 자리가 역시 명당이간 한데 앞자리 보다 못한 명당인데 그래도 좋은 자라인데 안쓰려 한다 하고선 당신은 명당을 못 구할거요 하면서 그때서야 머리에 감은 수건을 풀어 헤치는 걸 보니 일이도선 귀가 한짝이라던 거다 그래선 아하! 내가 찾던 바로 그 풍수로고나 하고선 명당을 봐달라하니 그냥 도선이 묘연이 사라지더라는 거다 그래 욕심이 과하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 거다 봐준자리라도 찾으려 하나 안개속에 봐준 것인지라 어딘줄 못 찻겟다라는 거지 마치 머슴 터러 소 여물 꼴을 베와라 하였더니만 안개 내린 골짜기에 가선 풀이랍시고 한짐 베어 갖고 왔는데 거의다 산삼 잎이 더라는 것 그래 어디서 베어 왓느냐 하고선 찾으러 나섯더니만 여긴가 저긴가 긴가민가 하더라는 것 결국 못찾더라는 거더라 내것 아닌 것 욕심낸다고 되는 것 아니다 어떤 사람이 선(善)한 사람이라고 이름이 났는데 몽사에 산신령이 와선 하는 말이 아무데 가면 금 항아리를 묻어 놨는데 너하라고 알으켜 준다 하고선 장소를 보여주는 것 그래 꿈을 깨고선 그 장소쯤 되는데 가선 몇발치 이렇게 남아선 아르켜 준자리 빤히 보이는데 옳다고나 저기로 고나 이렇게 하고선 그리로 가려고 하는데 인기척이 나는 것인지라 어떤 사람이 니무를 뭐 하려 올라 오더라든가 해선 그래선 혹시나 하고선 내가 항아리를 캐는 걸 보고선 자신도 하겟다함 어떡할거나 하고선 저사람 올라간다음 캐겟다고 길섶으로 안보이는데 잠간 비켜 섯다간 캐리라 하고선 그래 했는데 그 다음 나서선 그 금항아리 자리를 찾을려해도 긴가민가 여기가 거기 같고 저가 거기 같고 해선 생전해도 못 찾겟더라는 것 올라가든 사람이 그 표시해 논 자릴 지게 작대기로 지웟던 모양 그래 헛탕을 치고선 돌아와선 다시몽사에 그렇게 산신이 나와선 하는 말이 네넘이 심보가 바른줄 알앗더니만 삐뚤렁 하다 하고선 다른 사람이 오던말던 내 할 일 하면 고만인 것을 남을 나쁜 사람으로 생각 의심 부텀 하느냐 하고선 그 올라오던 사람이 내가 현신 햇었나니라 하더라는 것 그래선 내가 올라가면서 너 표시 해 놧던 자리 치워 버렷다하고선 이제 다른 사람 줄거다 하는 것 그래 그 다음에 즉시 가보니 누가 하마 캐 갓더라는 것 아닌가 그래 귀신 시험 농락감에 드는 것 좋은 것 아니다 산신이 주고 싶엇다면 줫겟지 이런 저런 이유되고 농락하겟는가 이다 이런 뜻이다 박수치는 이야기가 이렇게 돌아왔네 뭔가 그렇게 맞장구를 쳐야 소리가 난다하는 것 작명을 그래선 박수를 쳐선 손바닥이붉어지도록 되게 한다 하는 이름을 짓는 것이 좋은 것만 아니다 좋은일로 그렇게되는 것드믈고 대략은 그렇게 흠구 나는 것으로 그렇게 되기 쉬운 것, 언제든지 재앙은 쉽고 복생김은 어려운 거다 ,생각들 해봐 밉상받아 할큄 받아 생채기 나기는 쉽지만 ,너 이쁘다고 먹을 것 만들어 주는 것은 쉽지 않은 것 아닌가 말이다 이쁜 것 보고 판결해 갖고 음식 만들려면 시간 걸리고 재료감 구해야 될 것 아닌가
그래 듣기에 이름이 좋아야한다 한고은 김고은이 얼마나 고은이라 하는 이름이 좋은가, 엄현경이, 고아라 남듣기에 이름이 좋아야 한다 남보라, 이름이 듣기에 참좋다 보라색 수정 색갈 얼마나 좋아 죽살이 맞는다 구해줘라 하는 취지들의 이름이 뭐이 좋겠어 얼른 들어서도 뜻이 듣기 좋아야한다
* 영화란 이름이 많듯이 좋은 이름은 여럿이 사용해도 좋다 남이 썻다고 해선 나쁜것 아니다 세상엔 동명 동호가 많다 지역 이름도 같은 이름 쓰는데가 많다 그렇더라도 무탈하고 뭔가 삶이나 질량적으로 잘 나간다하면 여럿이 사용해도 무방하고 오히려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진다할 것인데 마치 촛불을 나누어 켜는 것 같아선 나눈다해선 불빛이 희미해지는 것 아니고 등불이 많은 것 같아져선 세상이 그만큼 점점 밝아지는 것 원장에서 인쇄나 복사해 내는 것 그래선 정보지식 나눠 갖잖아 좋은면으로 그렇치 펜데믹 같은 현상으로 전염 좀비 드라큐라가됨 안좋다 그래 좋은 것이 복사해 퍼지도록 해야한다 정역을 지은 김일부가 앞일을 내다 보고선 태을주라 하는 주문을 짓기를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합리 사바하 이것 뭐 다른 것 아니다 그냥 우리나라 말씀에다간천축국 불씨 사상이념 후렴을 붙친 거다 인쇄해낸다 복사해낸다 하는 말인것 걸레로 딲아 내는 것을 순수한 우리말로 훔쳐낸다 손으로 이렇게 걸레 잡고 자꾸 훔치잖아 뭘훔쳐 원장 태을천상원군의 역량을 훔쳐 내는 거지 쉽게말해 태을천상원군이라하는 것은 제일 좋은것 상징 여의 성취 여의주 같은 것 의도대로 다 이뤄지는 것 ,그래 훔쳐냄으로 인해선 소이 훔리치야 도래= 훔친것 이익이 도래해선, 훔리합리 사바하 훔쳐낸 이익이 도리나 이치에 적합해선 의도 대로 됨에 흥겨워선 너울너울 양산백과 축영대 호접이 되선 향기로운 꽃밭에서 춤을 춘다 아주 유토피아 이상이 실현되는 것을 상징하는 주술이 되는 거다 나에 머리 두뇌에 들어오면 돌덩이라도 연금술 조화 황금이 될 판이고 비위가 거슬림 은금 보화라도 측간에 구더기 밥으로도 만들수가 있다 할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