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오리족은 언어와 문화면에서 마오리족과 관련이 있는 폴리네시아 인종이었다.
고사리 뿌리, 뱀장어, 물고기, 카라카 열매, 조류 등을 먹고 살았다. 신천옹을 잡기 위해 둥지가 있는 외딴 암벽에 목숨을 걸고 기어올라가기도 했다.
물개가죽과 조잡한 아마천으로 만든 옷을 입었다. 18세기말에 처음 발견했을 때는 1,000명이 넘었으나, 1835년 마오리족에 정복당해 노예가 되면서 점차 동화되었다. 모리오리족의 마지막 후손이 1933년에 죽었다.
스키타이는 지금의 북아시아인들의 根幹을 이루게 되었다.
남아시아인들의 발생 기원은 정확하지 않다.
다만, 수렵을 하던 북아시인들의 일부가 南下 하여 민족을 이루고 黃河문명과 결합했다는 설이 주도적이다.
북아시아인과 남아시아인의 생활 풍습은 전혀 달랐다.
중앙아시아에서 발원한 북아시아인은 우수한 청동기를 발명하고, 주로 수렵활동을 하였다.
말을 가축화하여 이동을 하면서 전투에 能했다.
이에 비해 남아시아인들은 쌀을 작물화하고 정착생활을 했으며 덕분에 인구가 늘어나서 중앙집권국가를 이루게 되었다.
남아시아인들의 일부가 다시 남하하여 동남아와 태평양 섬들로 흩어지고, 마지막 태평양 섬에 정착한 부족이 마오리족이었다.
마오리족이 뉴질랜드에 도착한 것은 불과 1000년전이다.
지금의 뉴질랜드에 도착한 마오리족의 일부가 채텀제도로 건너가서 거의 500년에 걸친 단절생활로 전혀 다른 풍습과 정치체제를 가지게 되었다.
원래 같은 종족이었던 마오리족과 마리오리족은, 마오리족은 발달된 중앙집권적 정치제도와 영국인들로부터 拾得한 총을 비롯한 무기로 무장하고, 마리오리족을 沒殺시켰다.
마오리족과 모리오리족의 역사적 사실을 보면, 국가의 기원을 알 수 있다.
모리오리족은 채텀제도에 떨어져서 주로 수렵채취 생활을 했으며, 식량의 대부분을 자연에서 얻었다.
그러나, 중분하지 못한 식량은 인구의 증가를 踏步 상태에 머믈게 하였다.
반면, 마오리족은 간단한 농업과 양식으로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결국은 영국으로부터 무기까지 傳達 받아 제법 국가의 형태를 띠게 되었고, 부족간의 전쟁으로 인해 커다란 중앙집권적 국가의 형태를 가지게 된 것이다.
500년간 떨어져 살던 마오리족과 모리오리족은, 당연한 결과로 전쟁에서 마오리족이 모리오리족을 흡수 통일 할 수 있었다.
이것은 국가의 기원을 알 수 있는 작은 역사적 사실이다.
국가는 胎生 부터가 貪慾, 殺戮, 戰爭으로 시작한 것이다.
지금 아무리 민주국가를 부르짓어도, 국가라는 한계는 결국은 전쟁으로 마무리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