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의 부지는 저의 부친께서 매도하고자 하는 전원주택부지입니다.
총면적은 363평이고, 평당 가격은 55만원입니다.
계획관리지역이라 건축을 하는데 있어
법적 제약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부지 옆에는 도로가 잘 포장되어 있어
차가 들어오고 나가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이미 부지 옆에 전원주택이 지어진 관계로
수도, 전기를 끌어 쓰기도 매우 용이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사방이 확트여 있고,
냇가가 바로 코 앞에 있어 조망이 아주 좋고,
지리산 국립공원지역(백무동 인근)이라서 그런지
대한민국의 다른 시골지역에 비하면
가격이 비교적 쎈 편입니다.
또한 사진 건너편에 녹색 건물이 보이죠?
약 1km 인근에 180억짜리 지리산생태체험단지가 조성 중인데요.
올해 말쯤 완공이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마디로 위 지역은 귀촌하시는 분에게는
핫플레이스 같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연의 여유로움도 즐기면서
추후에는 땅값의 상승도 노릴 수 있는 유망한 부지라고 판단됩니다.
실제로 위 부지 옆에는 서울에서 내려오신 분이
논 위에다가 직접 전원주택을 건축(현재 대지로 전용됨)하기까지 했습니다.
[사진에 나와 있는 주택]
이 지역 주변에는 계속 전원주택들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래가 밝다고 볼 수 있겠죠.
사방 1~4km 내에 대형마트, 보건소, 파출소, 면사무소, 학교 등등
있을 것은 모두 다 있습니다.
서울까지 가는 버스도 1시간~2시간 마다 있네요.[4시간 소요]
읍내까지 가는 버스는 30분~1시간마다 있구요.
그리고 지리산 국립공원지역이라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몰려듭니다.
펜션사업이나 민박사업(+음식점)을 하실 분들에게 딱 맞는 부지입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하죠?
산 속 오지의 그런 곳이 아니라
좀 더 값나가긴 하지만,
도시민들, 관광객들과 소통하면서 돈도 벌고
시골의 여유로움도 즐기면서
덤으로 지가상승이라는 부가적인 가치까지도
챙기실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부친 연락처는 010-4814-5853입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