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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에는 반드시 아래에 세 사이트에서 해당 회사의 주요정보를 체크하여야 합니다.
KRX 마켓데이타 : 채권거래와 상세발행정보
https://data.krx.co.kr/contents/MDC/MAIN/main/index.cmd
한기평 : 투자등급 변동사항
http://www.korearatings.com/index.do
DART : 투자회사 공시검색
https://dart.fss.or.kr/main.do
위의 세 회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 신용등급 A, 흑자, 만기 90일 후, 세후투자수익률 1.32%
중앙일보 : 신용등급 BBB, 만기일 175일 후, 적자, 세후투자수익률 2.85%
제이티비씨 : 신용등급 BBB,(중위험, 21년 신용등급 하향), 적자, 만기일 253일 후, 세후투자수익률 2.46%
자본잠식으로 무상감자 계획 있었으나 철회(http://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6636)
<세 회사의 채권 투자수익률 계산>
투자금액 기준 : 1억원
투자시점 : 거래량 많았던 최근일
<세 회사의 재무제표 요약>
<투자에 대한 개인적 소견>
회사등급 A이면서 안정적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만기일도 90일 후로 가장 짧으면서 안정적
대외상황은 미국이 금리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고, 한국은행도 금리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 추세이기에
금리와 반대인 채권의 가격은 점점 더 낮아짐(이는 채권 투자 수익률이 더 높아진다는 의미).
즉, 만기가 긴 채권은 보다 더 낮은 가격에 채권을 매수할 수 있음.
따라서, 가장 안정적이고 만기가 짧은 현대두산인크라코어를 투자해서 수익을 거둔 후
금리인상의 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보고
중앙일보 회사채에 대한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제이티비씨는 당장 내년에 망하지는 않겠지만, 작년 신용등급 하항과 과거 자본잠식에 따른 무상감자의 계획 무산이라는 전력이 있기에 투자이율이 높더라도 투자 하기에는 적합지 않을 것 같습니다.
며칠전 한신공영의 회사채 금리가 일시적으로나마 65% 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430)
앞으로 금리인상에 따른 회사채의 수익률이 지금보다 훨씬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클듯 싶습니다.
채권투자는 투자금액이 크기에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무슨말씀인지 도통 허나 보고 또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히 꾸준함이 모으면 100% 아니지만 80% 가능함을 믿고 싶습니다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