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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뭐 ?"
"지연이 놔주라구......"
"하..... 뭐래냐 , 이세열 ,"
"지연이 너때메 힘들어하는거 안보이냐 ????"
"안보인다...."
"눈깔병신새끼....."
"쿡....... 그래 ,"
"............"
"............"
그렇게 둘은 침묵했다.
한참 동안을.
"졸라..... 새끼 침묵하기는 ,"
이라며 먼저 침묵을 깬건 혜성이였다.
".............."
"안어울려 이세열 ,"
"시끄러 ,"
"킥........ 삐졌냐 ? 남자가 갑....."
퍼억
"씨발새끼....... 요즘에 주먹 열라 세졌네 ?"
라며 입가의 맺힌 피를 닦는다.
"쿡......"
이라며 어깨동무를 하며 나가는 둘이였다.
*지연 시점*
헤헤 ,
지금은 집에 가는중이지로옹 >_<♪
그렇게 손잡고 선배와 걸었다.
"..지연아 >_<"
"네 ㅇㅅㅇ ?"
"헤헤.......^ ^ ......."
라며 내 얼굴과 겹쳐졌다.
=_=......
그렇게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다.
"헤헤....... 지연이는 디게 못한다 ㅇ_ ㅇ*"
그렇게 귀엽게 말하면 내가 아무말도 못하잖아요 =_=........
"-_ㅠ 그거야 , 선배가 첫키스였으니깐......가만, 선배 이거몇번쨰 키스예요 ?"
라고 묻자 ,
당황하는 지하선배 =_=
"흠........흠 ,"
"선배 -_- ?"
"몰라 몰라 "
"선배 -_ -?"
"50번 안넘어 ,"
"오.십.번."
"-_-....."
"하하 ..... 하하 -_- 가세요 ,"
라며 보폭을 멀리하며 걸으면 ,
날 따라오는 선배 ,
"미안해 지연아아 ㅠ_ㅜ"
"됬어요 선.배.-_-^"
"..........=_= 미안 미안 ㅠ 0ㅜ"
"됬다니깐요오 -0-^"
라며 집으로 들어오려는데 ,
(집에 거의 다 왔음 =_= )
"......... 용서 안해주면, 무섭게 한다.-_-"
"무섭게 해봐요-0-^"
내 손을 잡아끈다.
"손.. 손목아파아 ㅠ_ ㅜ"
하지만 무표정인 선배 =_=
제길 ,이거 뭘 무섭게 해주겠다는거니 -_-^?
무표정이니깐 무섭잖아 -_-
그렇게 한참을 걸어간 곳은 ,
다름아닌 호텔이였다=_=.....
"도련님~"
"시끄럽고 , 스위트룸 하나 "
"여깄습니다 ~"
\스위트룸
찰캉 -
하는 소리와 함께 열리는 스위트룸,
"선배 -_- 미쳤어요 ?"
"안미쳤어 -_-"
"이게 뭐예요 -_-^"
"무섭게 해보라며 =_="
".......아니 그렇다고 ..."
".....^ ^ "
웃는다 ,
그것도 빙그레 -
=_=........ 빙그레 , 빙그레 -_-
선배는 빙그레 요구르트가 아니랍니다 -_-
켈룩, =ㅂ =
그렇다가 갑자기 나한테
"같이 자자......."
"선배..!!!"
"같이...... 자자니깐......"
"우린 아직 결혼 안했다구요 =_="
"우린 아직? 그럼 결혼까지 생각했다는건가 ?"
"누가 그렇데요 -0- ! 아직 처녀구, 아직 총각이라구요오 !!!!!!!"
"그런거 상관 없어 , ^ ^ 오늘 지내구, 결혼하면 되잖아 ?"
"선배에....!!!!!!."
"응 ?"
"그냥 우리 나가요오......"
"-_-"
"선배에ㅠ_ㅜ 선배선배 ㅠ_ㅜ"
"시끄러 ,"
라며 신발을 벗긴 후 ,
이제 방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
제길 ,
심장떨려........ㅠ_ㅜ
"선배....... 잘못했어요오 , 잘못했어요 ㅠ_ㅜ.. 50번도 안했다는데 ㅠ_ ㅜ 죄송해요 죄송해요"
"........................"
"선배에....... 죄송해요 ,"
갑자기 침....침대방으로 왔다 !
"선배....ㅠ_ㅜ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ㅠ_ㅜ 선배 ,"
"나 싫어 ? 좋아 ?"
"................"
"대답 안하면 좋다는걸로 간주한다."
".................."
"좋다는거네 ? 그러니깐....... "
"선배...... 나가자구요......"
선배 힘 무쟈게 쎄다 .
"선배에 ㅠ_ ㅜ"
"안되 , 누워 ,"
"선배에................."
누워 -_- ?
미쳤어ㅜㅜ?
내가 정말 누울꺼 ,,,,
제길 ,
눞혔다.-_-
선배가 날 눞혀버렸다.
"선배.........선배........."
애원을 해보지만 소용이 업었다ㅠ
"선배 ㅠ_ㅜ"
갑자기 자신의 자킷을 벗고 ,
내 외투도 벗겨버렸다.
-_ㅠ...............
"선배에........... 헝헝 ㅠ_ㅜ"
결국 울어버린 나 ....
"울어도 소용 없어 ,"
"선배에에.......ㅠ_ㅜ"
"...........^ ^"
또 다시 빙그레 요구르트가 나왔다 =_=
"선배선배 ㅠ_ ㅜ"
"............................"
.............................................
...............
.......
....................
몰라 , -_- 될데로 되라지 -_-^
씨벨 ㅠ_ㅜ 나 이제 선배 안만날꺼야 -0-!
"선배 이제 다신 얼굴볼일 없을꺼예요 "
"ㅇ _ㅇ* 볼수밖에 없어 , 사고치면 내가 아빠거든 ㅇ ,ㅇ"
"선배 ㅠ_ㅜ"
그랬다 , 지금은 정말 =_=
옷은 거의 업어져버렸다. -_-.....
선배의 막강한 힘에 눌려.
"선배 , 차라리 미혼모로 살지 , 선배 다신 얼굴 안봐 -0-!!!!!!!!!!!!!!!!!!!!!!!!!!!"
어머니 ㅠ _ ㅜ 소녀 오늘 마지막으로 처녀생활 끝나는줄 알았어요오 ㅠ0ㅜ
엉엉 ,=_=
그렇게 다시 집으로 왔고,
"안녕히가세요 -_-"
"잘있어 ㅠ_ ㅜ"
라며 가는 선배
=_=
이표정으로 집을로 돌아오자니 ㅇ, ㅇ
지금 시각은 9시 30분 , 9시 30분.....-_-..
꺄하하하 - 0- !!
꺄하하하 ,
꺄하하...............ㅠ_ㅜ
엄마 계시나아 , ㅇ_ ㅇ
열심히 살피는 중,
았싸 안계신다아 ㅠ_ ㅜ;;
슬금슬금 방으로 돌아오자 ,
컴퓨터 중인 현준이 -0-
"또 봣냐 =_= ?"
"안봣어 -_-"
라며 나간다.
너무 졸리다아 .ㅠ_ ㅜ;;
자자 - 0- !
화장실에가서 초스피드로 씻고 침대에 누웠다.
'0'........
zZzZ
...................................................................
\며칠 후 , ( 영빈이를 위해 ㅜㅜ )
헤헤 ㅇ0 ㅇ 오늘은 가족 모임이 있는 날이다.
따라서 옷을 입는 중 =_ =~
헤헤 ㅇ _ㅇ
흰 티셔츠에 청치마를 입었다. ㅇ_ ㅇ
그리고 머리는 약간 드라이로 정리 한 후에 ,
약하게 메이크업을 했다 + _+
립스틱 대신에 립글로즈로 마무리 ~
요우 -0- ! 이뻐 ㅇ_ ㅇ
그렇게 시간을 지체하는데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
"지연아 ! 나가야지 어서 가자 ,"
아빠 목소리 ㅇ, ㅇ
헤헤, 가자가자 -0- !
지금 차를 탔고 ,
이모네 집에 닿았다.
유정이 이모네 ㅇ ,ㅇ
뭐 정규 삼촌네도 되지만 나는 이모가 더 좋다 -_-
띵똥♩
"누구세요 ?"
"저희 왔어요 ^ ^"
라는 엄마의 목소리 ,
ㅇ _ㅇ 헤헤 ,
철컹 -
그렇게 정원이 보였다.
우리집보단 좋구나 =_=
켈룩, =ㅂ= ........
'-'
그렇게 현관문을 들어갔다
오빠야가 보였다 , ㅇ_ ㅇ
"오빠 헬로우 - 0-!"
"안녕 ^ ^ 지연이도 안녕 ,현준이도 안녕 , 오셨어요 ?"
라며 인사하는 예의바른 오라버니 ㅇㅅㅇ
헤헤 ,
그때 나오시는 이모 ,
"왔네 , ~ 지연이랑 현준이 잘 있었어 ? "
"네 ^ ^ "
그렇게 우리는 들어갔고 ,
친척들이 다 모여있었다 ,
요우 - 0- !!!
8편에서 미리 예고 해놓았던 친척들을
소개해야겠군, -0-
좋다 ~
정규 삼촌과 유정 이모는 입양한 아들 채영빈 ,하나. 알고 계실 것이다. ㅇ_ ㅇ
영빈은 지금 22살로
대학에 있어야 할 나이지만 검정고시를 봐서 대학을 일찍 들어간 후 ,
지금 현재 교생이다.
그리고 정현이 삼촌과 희수 외숙모의 첫째 채지수,
지수는 16살이다.
중 3 나이지만 , 7살에 학교를 들어가서 현재 고등학교 1학년 , 얘도 세현상고에 다닌다.
그리고 둘째. 채정훈 지금 15살로 중 2다.
우리 엄마가 나온 중학교라고 한다.
지민중학교 3학년.
옆학교다 , ㅇ_ ㅇ 담도 낮아서 그냥 건널 수있다.
정재 삼촌과 보미 외숙모의
첫째딸 은비언니.
앞에서 말했듯 입양 딸이고 , 학교를 언니가 안다니겠다고 엄청 난리를 쳐서 고등학교 2학년 때 그만 두었다.
지금 현재 조직 ㅠ0ㅜ일을 하는데, 나 빼고 아는 사람 아무도 없다 -_- 제길,그래서 말하면 뒤진다 -0-
둘째 딸 , 채리나
리나는 지금 초등학생이다,
초등학교 6학년 ㅇ_ ㅇ
13살이다.
지금 지민중학교의 부속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ㅇㅅㅇ
요우 -0- ! 설명 끄읕 > _<...
후후......
"무슨생각을 그렇게 골똘히 해 ㅇ_ ㅇ?"
영빈 오빠의 물음.
"아 ~ 독자님한테 설....으음..... 켈룩, 그냥 생각좀 -ㅅ-;;"
"아아..... 응 ,ㅎㅎ "
"언니 안녕 > _<"
"안녕 ^ ^ "
리나의 인사를 받고 ,
"안녕 ^-^"
이라고 웃는 은비 언니.
"안녕언니 ^ ^"
이렇게 모두에게 인사를 나눴다.
그렇게 TV를 보고 있는데 ㅇ, ㅇ
리나가 나를 손님 방으로 이끈다.
"리나야 왜 ?"
"언니 ㅇ_ ㅇ 고민좀 들어줘 ㅇ_ㅜ"
"고민 있어 ?"
"응 ㅇ_ ㅇ"
"뭔데 ???"
"그게......ㅠ_ㅜ 좋아하는 애가 있어 ,"
"응 , 리나가 ?"
"헤헤 ,응 ^0^"
"그런데 ?"
"걔한테 뭐라고 해야... 차이지 않을까 ㅠ0ㅜ??"
귀여운 녀석...
"리나는 이뻐서 뭐라 해도 괜찮을껄 ^ ^"
"정말 > _< ?"
"응응 ㅇ_ ㅇ"
"헤헤 ,ㅇ ㅅㅇ 그럼 걱정 안하고 그냥 고백할까 ?"
"리나 공주님 마음대로 하세요 ㅇㅅㅇ"
"헤헤..... 고마워 언냐 ^0^"
웃으면서 뛰어나가는 리나.
너희때는...
그렇게 순수해서 좋겠다.
우리처럼 크면.
누가 누군가를 다치게 하기까지 하는데...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그들의 키스 장면은 전국에 생방송 되었다! 하지만 , 그들은 연인이 아니였다 ?!#13
동동이♪
추천 0
조회 291
05.01.20 13:3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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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요
>_<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ㅃ
잼써요~
재밌어요*^^*앞으로도열심히쓰세요~
고맙습니다 ^ㅇ^;; 꼬릿말에 힘입겠습니다아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