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l Morse - ?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로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신기원을 이룩한 진정한 프론티어 Neal Morse 의 2005년 앨범! 퀘스천마크를 타이틀로 신의 존재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자아로의 여행을 담은 이 앨범은 드림씨어터(Dream Theater)의 Mike Portnoy 와 Jordan Rudess, 더플라워킹즈(The Flower Kings)의 Roine Stolt, 스팍스비어드의 Alan Morse, 그리고 Steve Hackett 등 의 프로그레시브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모든 곡이 하나의 유기적인 구성을 취하며 마치 한 편의 여행이 눈앞 에 펼쳐지는 듯한 환상에 빠지게 할 정도로 극적인 긴장감과 드라마틱한 구성이 너무나 뛰어나다. 전작이 봄, 여름이었다면 이 앨범은 가을과 겨울을 담은 듯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놓쳐서는 안 될 수작!
Neal Morse - Testimony (Special Edition) 90년대 초중반, 프로그레시브록계의 대단한 호평 속에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던져주었던 그룹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의 리더 닐 모스의 2003년 세 번째 솔로작. 네오프로그레시브 사운드가 아 닌 전통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방식의 사운드를 추구하며 과거 70년대 핑크플로이드(Pink Floyd), 예스 (Yes) 등이 일구어낸 학구적/실험적 작품 세계를 재현해낸 세력의 중심에 서 있던 그가 다양한 프로젝트 밴드 활동과 더불어 다시 스스로의 작품 세계를 완성시킨 눈여겨 볼 만한 역작이다. 진지한 음악적 성찰과 앨범 전반에 흐르는 세밀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추천작!
Neal Morse - One (Special Edition)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치 않은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의 수문장 닐모스의 2004년 앨범! 마치 한 편의 여행기를 읽는 듯한 서정적인 설레임이 가득히 느껴지는 이 앨범은 스팍스비어드를 떠나 홀로 프로그 레시브의 세계를 항해하는 닐모스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보다 다채로운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그려져있다. 드림씨어터(Dream Theater)의 테크니컬 드러머이자 트랜스애틀랜틱(Transatlantic)의 동료 인 Mike Portnoy 가 전곡에 참여하여 화려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첫 트랙부터 환상적인 분위기로 청자 를 압도하는 18분여의 4부작 “The Creation", 퀸(Queen)의 영향이 짙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하모니의 ” Author Of Confusion" 등 닐모스의 디스코그래피 중 최고작임에 틀림없는 작품!
Sieges Even - Art Of Navigating By The Stars 유럽 프로그레시브락/메틀계를 규정지은 유러피언 프로그레시브계의 메시아로 인정받는 시지스이븐의 2005년 앨범! 대곡지향적인 곡 구성으로 재즈와 락, 메틀, 심포닉, 프로그레시브를 아방가르드 퓨전의 심오 한 사운드로 펼치고 있는 이 앨범은 복잡다난한 전개 속에서도 따뜻하게 가슴을 적시는 멜로디가 유럽의 풍부한 감성을 가득 머금은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이미 오랜시간 활동했음에도 전성기시절의 활기가 여전 히 느껴질 정도로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로 청자로 하여금 감동 이상의 감동을 자아낸다. 주저할 필요없는 2005년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쾌거!
Pete Townshend - Anthology (Deluxe Edition) The Godfather! 더후(The Who)로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락오페라의 창시자이자 프로그레시브 락 기타리스트의 명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Pete Townsend 의 2005년 베스트 앨범! 더후의 해산 후 홀로서기 에 정진하며 더욱 아트락적인 예술적인 감각과 보다 농밀해진 프로그레시브에 대한 진지한 접근이 팝적인 센스와 함께 어우러진 그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이 앨범은 프로그레시브락 기타리스트인 Pete 를 넘어 서 프로그레시브의 역사마저 느낄 수 있는 히스토리이자 베스트 컬렉션이다. 이것이야말로 Pete Townsend 에게 바라는 모든 것이 담긴 진정한 앤쏠로지!
Pendragon - The Jewel (Re-Issue) 마릴리온(Marillion)과 함께 80년대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커다란 신호탄을 쏘아올린 펜드라곤의 1985년 앨범 리이슈(Re-Issue)! 키보드의 화려하고도 섬세한 터치와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 을 불러일으켰던 이 앨범이 드디어 팬들의 요청에 의해 더욱 탁월한 음질로 리마스터링되고 앨범 커버도 바뀌어 재발매되었다. 펜드라곤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게된 계기이자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디딤 돌 역할을 톡톡히 해 낸 이 앨범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세상에 다시 선보인 것만으로도 너무도 반 가운 명반!
Pendragon - Believe 거대한 환타지를 그려내는 신디사이저의 심포닉함으로 오랜시간 걸어온 프로그레시브에 대한 진지한 성찰 을 표현해낸 펜드라곤의 2005년 앨범! Nick Barrett 과 아레나(Arena)에서도 키보드를 맡고 있는 Clive Nolan 의 콤비가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이 앨범은 IQ 와 마릴리온(Marillion)의 영향이 짙게 느껴지며 이제야 여유를 갖게된 듯 여백의 미와 공간감의 활용이 더욱 돋보이는 작품이다. 부드러움과 팝 적인 센스의 멜로디는 더욱 살갑게 느껴지며 퓨전적인 감각이 커다란 나래를 표는 듯 하다. 네오프로그레 시브의 수혜자인 스레숄드(Threshold)의 수뇌부이자 기타리스트인 Karl Groom 이 Nick 과 공동 프로듀서 를 맡아 더욱 탄탄한 사운드의 완성도를 느낄 수 있을 것!
Shadow Gallery - Room V (Special Edition) 그 얼마나 기다렸던가! 드림씨어터(Dream Theater)와 함께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양대산맥으로 인정받는 무관의 제왕인 심포닉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쉐도우갤러리의 2005년 앨범! 오랜 기다림을 명반으로 보답 하는 이 앨범은 그 어떤 미사여구로도 설명되지 않는 완벽에 가까운 악곡과 신비감이 깃든 테크니컬한 연 주로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정의를 확실히 내리는 2005년 최고의 프로그레시브메틀앨범이라 감히 자신한 다. 대곡 “The Andromeda Strain"을 비롯하여 오직 스페셜 한정반에만 포함된 25분여의 대곡 ”Floydian Memories"를 듣고 있자면 경외감 이상의 감동이 느껴진다! (Metal Temple: ★★★★★ masterpiece!)
Pallas - The Dreams Of Men (Special Edition) 호크윈드(Hawkwind)를 넘어서는 스페이스락으로 프로그레시브락계에 커다란 울림을 전해주었던 네오프 로그레시브락밴드 팰러스의 2005년 앨범! 보다 세련되고 섬세해진 오케스트레이션을 바탕으로 진중하고 웅장한 사운드의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을 선명하게 그려내고 있는 이 앨범은 바이올린 등 의 클래시컬한 선 율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는 작품이다. 여전한 대곡지향적인 곡 구성과 드라마틱한 전개 그리고 더욱 락적인 요소가 강해진 듯한 인상은 마치 이들이 전성기 시절의 젊은 피를 수혈한 듯한 인상마저 풍긴다. 어 줍잖은 프로그레시브 신진세력보다 연륜과 농밀함으로 보장된 깊은 감동을 안겨줄 이 앨범을 추천한다!
Pallas - The Sentinel (The Artwork Collector´s Series)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Pallas의 찬연한 데뷔 앨범의 스페셜 한정반! 마릴리온(Marillion)과 IQ 등 동시대의 밴드들과 또 다른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이들의 신선한 키보드 워킹은 후대의 밴드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 친바 있다. 이미 심포닉한 사운드로 사랑을 받은 "Cut And Run"을 비롯 국내에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게한 아름다운 곡 "Heart Attack"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의 역작이다.
Roine Stolt - Wall Street Voodoo 더플라워킹즈(The Flower Kings)의 수문장이자 네오프로그레시브락계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 Roine Stolt 의 2005년 앨범! Roine Stolt 가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찾아 60년대~70년대의 블루스, 재즈, 아트락과 심포닉 프로그레시브에 대한 향수를 혼신의 재능을 다하여 두 장의 디스크에 담은 이 앨범 은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의 Neal Morse, Marcus Liliequist, Hasse Bruniusson 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시작부터 거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11분여의 대곡 “The Observer", 멜로트론과 피아노, 12현 기타의 멜로디가 심금을 울리는 ”Dirt"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 는 11분여의 대곡 “People That Have The Power To Shape The Future" 는 너무나 감동이다!
Roine Stolt - The Flower King (The Artwork Collector´s Series) 네오프로그레시브의 한 획을 긋게 되는 플라워킹즈의 지니어스 Roine Stolt 의 첫 앨범이자 밴드 플라워킹 즈를 결성하게 되는 역사적인 데뷔작의 한정 리이슈(Re-issue)! 1994년 발매된 희귀반이 된 이 명반을 7인 치 Mini LP 사이즈의 디지팩 버전으로 고급스럽게 한정발매하였다. 20여분의 대곡 "Humanizzimo" 등 네 오프로그레시브의 신기원을 이룩한 이 앨범의 가치는 패키지 이상의 감동으로 청자를 우수에 젖게 만들 것 임에 틀림없다.
Kino - Picture (Special Edition) 프로그레시브계 거장들의 프로젝트로 유럽의 프로그레시브락계를 뒤흔든 최고의 사건이자 네오프로그레 시브락의 또 하나의 도약을 선언하는 네오프로그레시브락밴드 키노의 2005년 앨범! 마릴리온(Marillion)의 Pete Trewavas, 포큐파인트리(Porcupine Tree)의 Chris Maitland, 아레나(Arena)의 John Mitchell 등 이 의기투합하여 다소 침체되어있던 프로그레시브계를 일깨운 이 앨범은 명장들의 능력 이상의 성과물을 담은 완벽에 가까운 네오프로그레시브 작품이다.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의 신작과 함께 모든 프로 그레시브팬들에게 권하는 필청작! (www.progressiveworld.net: 4/5)
Presto Ballet - Peace Among The Ruins 스래쉬메틀밴드 메틀처치(Metal Church)의 기타리스트 Kurdt Vanderhoof 가 결성한 프로그레시브메틀밴 드 프레스토발렛의 2005년 앨범! 사운드적으로는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조직적인 헤비함과 동시에 멜로트론 과 해먼드오르간의 도입으로 러쉬(Rush)의 다채로운 색채마저 느껴지며 Scott Albright 의 보컬은 드림씨 어터(Dream Theater)의 James LaBrie 와 스키드로우(Skid Row)의 Sebastian Bach 가 만났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호소력이 짙다. 메틀처치의 분위기는 전혀 남아있지 않으며 오직 아트락적인 프로그레시브메 틀 뿐이다! “The Fringes" 를 들어보라!
King's X - Ogre Tones 경쾌한 그루브가 프로그레시브락의 토대위에서 마음껏 펼쳐지는 진정한 파이오니아 킹스엑스의 2005년 앨 범! 발매되자 마자 해외에서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중 최고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앨범은 이제는 완 숙미의 끝을 자랑하는 Doug Pinnick 의 소울풀한 보컬과 Ty Tabor 와 Jerry Gaskill 의 혼위일체된 연주 가 메틀리카(Metallica)와 스키드로우(Skid Row) 등 80년대의 황금기를 함께한 락/메틀계의 명프로듀서 Michael Wagner 의 세련된 프로듀싱으로 마무리된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리드미컬한 그루브 속에서도 팝적인 감각의 멜로디라인은 놓치지 않고 있어 더욱 청자를 몰입시키는 수작!
King's X - Black Like Sunday 판테라, 리치블랙모어 등이 인정한 뮤지션이 더욱 사랑하는 프로그래시브락밴드 킹스엑스의 2003년 앨범! 그루브한 베이스의 Doug, 블루지하면서도 하드락을 이해하는 기타리스트 Ty Tabor, 단순한 듯하지만 정 교한 드러밍의 Jerry 의 재기넘치는 이 트리오는 모두가 보컬을 맡으며 재치있는 하드락의 열정을 들려준 다. 때로는 프로그레시브적인 느낌마저 들게하는 이 앨범은 하드락의 순수한 열정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너 무나 멋들어지게 조화된 작품이다. 난잡하지 않으며 할 말만 하는 깔끔한 진행은 역시 킹스엑스라는 느낌 이 들게하는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가득하다. 3분대의 단촐한 러닝타임의 곡들에 이어 11분이 넘는 “Johnny"에 이르면 자신도 모르게 샘솟는 아드레날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King's X - Live All Over The Place 드림씨어터(Dream Theater), 리치블랙모어, 판테라(Pantera) 등 뮤지션이 더욱 존경하는 프로그레시브 락/메틀밴드 킹스엑스의 첫 공식 라이브앨범! 이미 멤버들의 넘치는 기량이 드림씨어터 멤버들과 함께한 플래티퍼스(Platypus), 더젤리젬(The Jelly Jam) 등의 수많은 프로젝트로 보여질 정도인 그들의 역량이 이제야 비로소 라이브앨범이라는 결실로 맺어지게 되었다. 두 장의 디스크에 총 25트랙을 수록하고 있는 이 라이브는 그간 킹스엑스의 모든 히트곡을 일렉트릭셋과 어쿠스틱셋으로 나누어 다채로운 연주와 라이 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이고 신선한 에너지를 유감없이 분출하고 있다. Jimi Hendrix 의 커버 “Manic Depression"은 이 앨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놀라운 선물!
Steve Howe - Homebrew 1 & 2 (Re-Issue) 예스(Yes)와 Asia(아시아)를 거친 이 시대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락 기타리스트 Steve Howe 의 최고작인 1996년과 2000년에 발표한바 있는 두 장의 앨범을 하나로 묶은 2002년 리이슈(Re-Issue)! 특유의 정교하 고 섬세한 연주력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탁월한 음악성으로 채워진 이 두 장의 앨범은 심포닉락과 프로 그레시브락의 역사이자 산 증인인 Steve 의 단순한 기타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진정 음악인으로서의 진 지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역작이다. GTR과 아시아도 연주한바 있는 “Sketch In The Sun”을 비롯해 “Rare Birds”와 “Barren Land”등 아름다운 곡들로 채워진 필청작!
Spiritual Beggars - Demons (Special Edition) 카르커스(Carcass)와 아치에너미(Arch Enemy)로 전설을 일구어낸 기타리스트 Michael Amott 이 결성 한 하드락밴드 스피리츄얼베가스의 2005년 앨범! 프로그레시브락의 산실 Inside Out 으로 둥지를 옮기며 더욱 진지하고 헤비해진 이 앨범은 어두운 분위기의 거친 리프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프로그레시브락팬들 과 아치에너미의 팬들을 모두 흡수해버릴 흡인력있는 하드락 사운드를 선사한다. “One Man Army"의 그 루브함과 퍼즈한 사운드의 멜로디컬함은 아치에너미 이상일 것!
Chroma Key - Graveyard Mountain Home (Special Edition)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테크니컬 집단 드림씨어터(Dream Theater)를 거쳐 O.S.I. 등 프로그레시브의 세 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키보디스트 Kevin Moore 의 솔로프로젝트 크로마키의 2004년 앨범! 음 악적 깊이가 느껴지는 악곡과 프로그레시브의 농익은 구성, 단지 테크니션이라고만 치부할 수 없는 다양 한 표현능력 등이 전작에 비해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총 14곡의 트랙들이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지닌 듯 싱 글지향적이라기 보다는 한 편의 거대한 사운드트랙같은 느낌의 이 앨범은 케빈무어의 또 다른 음악적 여정 이자 프로그레시브의 버전업임에 틀림없다.
Transatlantic - SMPTe Dream Theater + Flower Kings + Spock's Beard + Marillion = Transatlantic ! 현역 최고의 프로그레시 브 록/메틀의 최정예 멤버들이 만들어낸 초특급 프로젝트 트랜스아틀랜틱의 2000년 데뷔작! 플라워킹즈의 로이네스톨트(G), 드림씨어터의 마이크포트노이 (D), 스팍스비어드의 닐모스(Key), 마릴리온의 피트트레 워바스(B)가 창조해낸 21세기 프로그레시브록의 기 념비적인 작품으로 무려 31분에 육박하는 6부작 "All Of The Above"이 담겨있다.
Transatlantic - Bridge Across Forever 이 시대 최고의 프로그레시브록 연주인들이 모인 하이테크집단, 트랜스아틀랜틱의 2001년 두 번째 앨범. 로이네스톨트(Flower Kings), 닐모스(Spock's Beard), 마이크포트노이(Dream Theater), 피트트레워바 스(Marillion)로 뭉쳐진 이들은 상업성과 상관없는 순수한 창작력으로 대곡지향의 실험적 사운드를 들려준 다. 무려 26분을 넘는 두 곡의 대곡 "Duel With The Devil"과 "Strange In Your Soul"에서 전작을 뛰어넘는 뛰어난 연주를 선사한다.
Russell Allen - Russell Allen's Atomic Soul 유럽최고로 군림한 심포닉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심포니엑스(Symphony X)의 보컬리스트 Russel Allen 의 2005년 솔로앨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Russel 의 역량이 200% 발휘되고 있는 이 앨범은 프로그레시브 메틀과 네오클래시컬, 하드락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무엇보다 심포니엑스의 동료 Michael Romeo, Michael Pinnella,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의 Jens Johansson, 팬텀스오페라(Phantom's Opera)의 Robert Nelson 등 의 초호화 게스트가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심포니엑스의 팬이 라면 망설일 여지가 없는 작품!
Spock's Beard - Gluttons For Punishment: Live In 2005 오랫동안 밴드를 지켜온 Neal Morse 가 탈퇴하고 네오프로그레시브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라이브 의 열정으로 담아낸 2005년 라이브 앨범! 그간 드럼을 맡았던 Nick D'Virgilio 가 기타와 드럼을 병행하며 본격적으로 프론트맨으로 나서고 있어 그의 실력을 검증받기에 충분한 이 라이브 앨범은 지난 3월 18일 독 일에서 열렸던 실황을 담고 있으며 전작 [Octane]의 트랙들을 중심으로 그간의 히트곡들을 멋지게 재현해 내고 있는 또 하나의 명연의 기록이다. 앞서 발표하였던 라이브앨범들이 무색할 정도로 무대위에서의 완벽 한 호흡이 감동을 자아낸다. 직접 확인하시길!
Spock's Beard - Day For Night 90년대 등장한 네오프로그레시브록 밴드 가운데 70년대 밴드들에게 느꼈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몇 안되 는 팀 가운데 하나인 스팍스 비어드의 99년작. 화려한 키보드 연주와 맛깔스런 세션연주가 마치 캔사스 (Kansas)의 명반 “Leftoverture”를 연상시키는 듯한 동명 타이틀 곡 "Day For Night"을 비롯, 보컬 닐모스 의 솔로앨범과 이들의 싱글로 발매된 적 있는 "Skin", 그리고 이들의 장엄한 프로그레시브 사운드의 전형 을 보여주는 "The Gypsy" 등 스팍스비어드만의 탁월한 연주력과 정교히 정제된 사운드와 멜로디로 가득 한 앨범이다. (히든 트랙 수록)
Spock's Beard - V 닐 모스가 이끄는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스팍스 비어드의 2000년 앨범. 이미 평론가들 사이에서 데 뷔작 "The Light"과 함께 스팍스비어드의 최고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본작은 그들의 하이테크한 연주력과 뛰어난 구성력이 완벽히 조화된 걸작이다. 무려 30여분에 육박하는 대곡 "The Great Nothing"을 비롯해 아 름다운 발라드 "Goodbye To Yesterday" 등이 담겨있다.
Spock's Beard - Feel Euphoria 이제는 그 이름만으로도 네오 프로그레시브를 대변하는 스팍스비어드의 2003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곱 번째 앨범. 스팍스비어드를 이끌어오던 닐모스가 밴드를 떠나고 나머지 멤버들이 더욱 의기투합하여 새로 운 프로그레시브의 세계를 열었다. 대곡지향적인 악곡은 여전하며 아기자기하면서도 응집력 높은 고밀도 의 사운드는 또다른 명반의 대열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듯하다. 스팍스비어드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는 기 념비적 작품이며 여백의 미를 살릴 줄 아는 프로그레시브락의 거물은 이 앨범을 통해 또다시 진보한다.
Spock's Beard - Snow 2000년 대 프로그레시브 록의 방향을 설립한 살아있는 전설 스팍스 비어드의 2002년 신작. 두장의 씨디에 무려 26곡이라는 엄청난 양의 곡을 채워 넣은 본작은 이미 정평난 연주력, 구성력 그리고 비할데 없는 음 악 성의 삼박자를 완벽히 충족시키고 있다. 대곡지향의 스타 일에서 벗어나 앨범전체를 하나의 컨셉트로 엮고 마치 한편의 서사시를 보는듯한 탁월한 구성력의 정점을 들려준다.
Spock's Beard - The Light (Special Edition) 네오 프로그레시브의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고 있는 스팍스비어드의 1995년 데뷔앨범의 전격 리이슈(Re- issue)! Neal Morse 의 천재성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이 앨범은 대곡 지향적인 그들의 성향과 탐미적인 프 로그레시브로의 항해가 세심한 사운드로 그려진 역사적인 작품이다. 리마스터링되어 보다 선명한 음질로 찾아온 이 앨범을 프로그레시브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Spock's Beard - Beware Of Darkness (Special Edition) 보다 학구적인 자세로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전기를 하나하나 창조해 나가고 있는 스팍스비어드의 1996년 두 번째 앨범의 리이슈(Re-issue)! 성공적인 데뷔작의 웅장함과 중압감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진 듯한 이 앨 범은 세련된 편곡과 오밀조밀한 사운드의 조합으로 네오프로그레시브의 또 다른 이정표를 제시한 작품이 다. 선명한 사운드로 리마스터링 된 이 앨범으로 드넓은 네오프로그레시브의 바다로 함께 나아가 보시 길...
Spock's Beard - The Light (The Artwork Collector´s Series) 네오 프로그레시브의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고 있는 스팍스비어드의 1995년 데뷔앨범의 전격 리이슈(Re- issue)! Neal Morse 의 천재성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이 앨범은 대곡 지향적인 그들의 성향과 탐미적인 프 로그레시브로의 항해가 세심한 사운드로 그려진 역사적인 작품이다. 리마스터링되어 보다 선명한 음질로 찾아온 이 앨범을 프로그레시브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Spock's Beard - Octane 네오프로그레시브의 환타지를 그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그려내는 프로그레시브락밴드 스팍스비어드의 2005년 앨범! 밴드의 수문장이었던 Neil Morse 의 빈자리를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더욱 멤버들의 응집 력이 강화된 이 앨범은 거대한 스케일의 프로그레시브 보다는 마치 소품집 같은 성격의 싱글지향적인 담백 한 트랙들이 더욱 깊은 맛을 우러내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 호평받는 이 앨범으로 Neil Morse 와 다른 길 을 걷고 있는 진정 스팍스비어드의 광활한 세계를 느껴보시길...
Asia - Anthology (Special Edition) 예스(Yes)의 Steve Howe 가 결성하여 예스 이상의 음악성으로 프로그레시브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긴 프 로그레시브락밴드 아시아의 1997년 베스트 앨범 리이슈(Re-Issue)! 예스의 Geoff Downes, ELP 의 Carl Palmer 그리고 새버티지(Savatage)의 Al Pitrelli 등 의 엄청난 뮤지션이 함께한 아시아의 히스토리이자 프 로그레시브의 명곡들이 모두 담긴 이 앨범은 깔끔한 음질로 디지털리마스터링 되었으며 큰 히트를 기록한 “Heat of the Moment”, “Only time Will Tell” 뿐만 아니라 싱글히트를 기록한 발랄한 넘버 “Don't Cry" 등 아시아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만날 수 있다. 이것이야 말로 프로그레시브락의 앤솔로지!
Kaipa - Notes Form The Past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카이파의 재결성 첫 작품. 트랜스애틀랜틱(TransAtlantic)과 플라워킹즈 (Flower Kings)로 세 계적인 뮤지션에 합류한 Roine Stolt가 오리지날 키보디스트 Hans Lundin과 함께 카 이파로 복귀했다. 포크적이며 심포닉적인 요소, 그리고 탁월한 서정성으로 사랑받았던 이들의 사운드적인 완성도가 고스란히 포착된 명곡 "Leaving The Horizon"을 포함해, "The Name Belongs To You", "Morganism" 등 명작 “Inget Nytt Under Solen“에 버금가는 충실도와 감동을 안겨준다.
Kaipa - Keyholder 해몬드오르간과 멜로트론이 빚어내는 신비스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천재성 넘치는 뮤지션 한스룬딘의 카리 스마가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락밴드 카이파의 2003년 앨범. 트랜스애틀랜틱(TransAtlantic)과 플라워킹 즈(Flower Kings)로 세계적인 뮤지션에 합류한 Roine Stolt 또한 이 앨범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예스(Yes)의 노선이 지향점임을 알리는 듯한 전체적으로 잘짜여진 구성과 각 멤버들의 임프로비제이션이 음악 이상의 감동을 안겨주는 프로그레시브 명반.
Kaipa - Mindrevolutions 보다 심포닉하고 보다 심오하게 펼쳐지는 프로그레시브의 환상을 여는 플라워킹즈(Flower Kings)의 Roine Stolt, Jonas Reingold 그리고 리츄얼(Ritual)의 Patrick Lundstrom 가 함께한 네오프로그레시브락 밴드 카이파의 2005년 앨범! Hans Lundin 과 Roine Stolt 의 진두지휘아래 더욱 광활하고 심도깊은 사운드 를 들려주는 이 앨범은 거대한 사운드 아래 아기자기한 멜로디감과 다채로운 구성이 깊은 감동을 자아내 는 작품이다. 프로그레시브의 진화의 끝은 어디인지 알 수 없을 26분여의 대곡 “Mindrevolutions"는 지친 심신에 마음의 풍요마저 가져다 줄 것이다!
Vast - Nude 보다 다채로운 표현기법이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 작법과 팝적인 센스가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락밴드 배 스트의 2004년 앨범! 흡사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의 Neal Morse를 연상시킬 정도로 다재다능함 을 보이고 있는 프론트맨 Jon Crosby 의 천재성이 느껴지는 이 앨범은 모던한 사운드가 프로그레시브락 의 확장된 사운드와 어울려 독특함을 뿜어내고 있으며 팝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송라이팅은 오히려 스팍스 비어드를 상회하는 느낌이다. 겨울에 어울리는 “Winter In My Heart"의 깊은 감성에 푹 젖어보시길...
Happy The Man - The Muse Awakes (Digipak) 브리티쉬 프로그레시브에대한 아메리칸 프로그레시브의 대답! 70년대 제네시스(Genesis), 카멜(Camel) 등과 함께 프로그레시브의 세계에 심취했던 프로그레시브락밴드 해피더맨의 2004년 재결성 작품이자 완벽 한 복귀작! 녹슬지 않은 아니 오히려 더욱 진보한 프로그레시브적인 악곡과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연 륜이 묻어나는 사운드는 재결성의 감동을 찬사로 보답하게 한다. 멜랑꼴리하지만 환상적인 분위기로 Stanley 의 감성적인 보컬이 잘 어울린 “Shadowlites”, 영롱한 멜로트론 사운드가 일품인 “Stepping Through Time" 등 간만에 만나는 명인의 역작!
Evergrey - In Search Of Truth 각종 매거진들의 격찬 속에 공개된 스웨덴 출신의 다크프로그레시브메틀 밴드 에버그레이의 통산 세 번째 앨범. 쉴새 없이 몰아 부치는 박력 넘치는 사운드와 복잡한 구성,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독특 한 질감을 선사한다. "Watching The Skies", "Mark Of The Triangle" 등 탁월한 전개의 곡들이 들려주는 바처럼 퀸스라이크(Queensyche)와 킹다이아몬드(Kind Diamond)의 가장 이상적인 만남으로 표현되는 본작은 2000년대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최정예 사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Evergrey - Recreation Day 다크프로그레시브메틀이라는 장르 아닌 트렌드를 만들어낸 에버그레이의 2003년 네 번째 앨범. 평단과 매 니아 모두에게 극찬을 받은 전작 "In Search For Truth"에 이어 매니아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쓸어줄 스트레 이트한 작품임에 틀림이 없다. 첫 곡 “The Great Deceiver”에서도 느껴지듯 드라이브감 넘치는 리프와 특 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프로그레시브적인 진행을 보이면서도 파워메틀의 탄력을 갖춘 근래 보기드문 수 작.
Evergrey - The Inner Circle (Limited Edition) 다크프로그레시브메틀의 제왕! 드디어 귀환하다! 보다 헤비해진 사운드와 퍼즐같은 구성력으로 모든 역량 을 총집결한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에버그레이의 2004년 앨범! 전작에서 감지할 수 있었던 테크니컬한 키 보드가 보다 구체화되어 우주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각 세션이 엮어내는 다양한 섹 션과 어두운 멜로디는 가히 에버그레이를 다크프로그레시브메틀의 제왕으로 손꼽는데 이견을 두지 않을 정도이다. 전작을 뛰어넘는 이 앨범으로 다크프로그레시브의 어두운 기운을 만끽하시길!
Evergrey - A Night To Remember - Live 2004 자타가 공인하는 다크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제왕 에버그레이의 2005년 첫 더블 라이브앨범! 1998년 이후 프 로그레시브를 어둠의 물결로 휩쓸어버린 그들답게 화려한 테크닉과 드라마틱한 전개 모두를 섭렵한 그들 의 음악사를 2004년 10월 9일 스웨덴 헤비메틀의 메카 Gothenburg에서 남김없이 풀어헤친 이 라이브 실황 은 Gothenburg Symphonic Orchestra 와 함께 그들의 모든 히트곡을 살벌한 연주와 열기 느껴지는 뜨거 운 현장감으로 되살린 절대필청의 명연이다. 진정 에버그레이의 진면목을 알고 싶다면 무조건 선택하라! 총 20트랙의 살아서 꿈틀거리는 명곡들과 함께 다크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제왕이 부활한다!
Conspiracy - The Unknown (Limited Edition) 프로그레시브락의 대항해를 지속하고 있는 예스(Yes)의 Chris Squire 와 Billy Sherwood 가 이끄는 프로 그레시브락밴드 컨스피러시의 2003년 앨범! 현대적인 요소마저 받아들여 프로그레시브락의 대변혁을 꾀 한 이 앨범은 재즈적인 어프로치와 기승전결이 뚜렷이 드러나는 정석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어쿠스틱한 분 위기의 서정성과 임프로비제이션이 난무하는 락적인 느낌이 살아있어 새로운 감동을 안겨줄 것이 분명하 다. 동명타이틀곡 “Conspiracy"의 프로그레시브 美를 느껴보시길...
Jerry Gaskill - Come Somewhere 프로그레시브와 하드락의 절충점으로 호평받고 있는 킹스엑스(King's X)의 멤버 Jerry Gaskill 의 2004년 솔로앨범! 싸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 하드락이라 자평하고 있는 이 앨범은 킹스엑스의 Ty Tabor 가 기타 와 베이스 그리고 프로듀스마저 맡아주고 있을 뿐만아니라 Jerry 본인이 기타, 드럼, 보컬을 모두 맡는 등 다재다능한 역량을 십분발휘하고 있다. “No Love"의 어쿠스틱한 애잔함, ”Fault Start"의 슬픔이 느껴지는 하모니, “Crazy"의 싸이키델릭함 까지 다양한 매력이 산재해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
Urbane, The - Glitter 브리티쉬 프로그레시브락밴드 아레나(Arena)에서 화려한 멜로디를 담당했던 기타리스트 John Mitchell 이 이끄는 프로그레시브락밴드 디얼베인의 2003년 앨범! 팝적인 멜로디와 훵크적인 리듬, 흡사 브리티쉬 모던록과 같은 느낌의 안락한 멜로디는 잔잔한 여운과 감동을 가져다 준다.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 나 아레나(Arena)의 소프트팝버전 쯤으로 생각해도 좋을 정도의 팝적인 센스는 오히려 그들을 상회한다. 찰랑거리는 기타와 몽환적인 키보드가 감성을 자극하는 “Beautiful Sun" 의 매력은 쉽게 뿌리칠 수 없는 것!
Tomas Bodin - Pinup Guru (Digipak)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새지평을 열어가는 플라워킹즈(The Flower Kings)의 멤버 토마스보딘의 2002년 두 번째 솔로앨범! 전작보다 심포닉함이 배가된 이 앨범은 플라워킹즈의 명반 [Unfold The Future]의 발 매 후 자신의 솔로앨범에 대한 확실한 지향성과 믿음을 가지고 발매하였다. 플라워킹즈의 리듬파트인 Jonas Reingold, Zoltal 모두를 동반하여 보다 심포닉해지고 리드미컬해진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세계를 들 려주고 있다. 플라워킹즈에 못지 않은 드라마틱한 네오프로그레시브를 만날 수 있을 것!
Tomas Bodin - An Ordinary Night In My Ordinary Life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적자인 플라워킹즈(The Flower Kings)를 이끌며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그려 온 토마스보딘의 1996년 솔로앨범! 플라워킹즈의 동료인 Roine Stolt 가 기타와 베이스를 맡으며 적극 참여 하고 Michael Stolt 가 Fender Jazz Bass 의 풍성한 리듬으로 도움을 준 이 앨범은 재즈적인 느낌이 가미 된 토마스보딘의 독창적인 네오프로그레시브 세계를 엿볼 수 있다. Hammond C3 와 피아노, 멜로트론 등 을 직접 연주하여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 앨범으로 무한대의 네오프로그레시브를 느낀다!
Adaro - Minnenspiel 고딕과 프로그레시브. 포크와 월드뮤직의 묘한 앙상블을 이루는 독특한 정체성을 가진 독일 프로그레시브 락밴드 아다로의 2002년 앨범! 어쿠스틱기타와 백파이프, 첼로와 콘트라베이스 마저 가미된 클래시컬한 느 낌이 폴카 등의 리듬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이 앨범은 바이올린과 비올라 등 8명의 게스트 뮤지션이 참 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색채를 뿜어내고 있다. 여성보컬과 남성보컬의 극적인 대비보다는 자연스럽게 묻어 있는 하모니가 더욱 아름답고 독특한 프로그레시브를 노래하고 있는 출중한 작품!
Adaro - Words Never Spoken (Extended Edition) 켈틱적인 감성과 월드뮤직의 독특한 내음이 프로그레시브라는 이름으로 그려져있는 독일 5인조 프로그레 시브락밴드 아다로의 2004년 라이브앨범! 2004년 Aufgenommen에서 열렸던 그윽한 분위기의 정적인 라이 브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이 앨범은 그들의 모든 히트곡을 생생한 감동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 게다 가 1999년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미공개 트랙까지 수록하여 더할나위없이 값진 선물이며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프로그레시브에 대한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Proto-Kaw - Before Came After (Limited Edition) 아메리칸 프로그레시브락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캔사스(Kansas)의 Kerry Livgren 이 결성한 프로그 레시브락밴드 프로토카우의 2004년 앨범! 플룻과 섹소폰, 등의 주자를 정식멤버로 맞이한 6인조의 알찬 라 인업으로 아메리칸프로그레시브와 네오프로그레시브를 블렌딩한 프로그레시브락을 들려준다. 스팍스비어 드(Spock's Beard)보다 노래라는 부분이 더욱 두드러지는 멜로디컬한 느낌으로 각 섹션의 연주가 꿈틀거 리듯 살아있는 역동적인 프로그레시브락 버전의 캔사스 같은 작품.
Ryo Okumoto - Coming Through (Limited Edition) 네오프로그레시브 락의 신기원을 열어가는 스팍스비어드(Spock's Beard)의 청명한 톤의 키보디스트 료오 쿠모토의 솔로앨범! 스팍스비어드에서 못다보여준 화려한 네오프로그레시브의 극치를 맘껏 그려낸다. 해 먼드오르간과 멜로트론, 무그키보드 등 환상적인 톤의 키보드가 하늘을 날 듯 무지개 빛 멜로디를 자연스 럽게 채색하고 있다. 스팍스비어드의 멤버인 Neal Morse, NDV 뿐만아니라 토토(Toto)의 드러머 Simon Philips, 멋진 보컬 Glen Hughes 등 초호화 출연진이 우정을 과시한 네오프로그레시브의 빛과 같은 작품.
Kevin Moore - Ghost Book 현존하는 최고의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드림씨어터의 사운드를 완성하며 크로마키(Chromakey), OSI 등 을 이끌며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해 온 키보디스트 케빈무어의 2004년 솔로앨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 발표하는 작품인 만큼 그 만의 독특한 정체성이 한껏 드러난 이 앨범은 호러물 [Ghost Book]의 사운드트 랙을 겸하는 작품으로 키보드의 몽환적인 사운드와 테크니컬함이 청각적 공간의 공포감을 프로그레시브 환타지로 그려내고 있다. 놀랍도록 지능적인 구성은 어깨 너머로 엄습하는 공포감으로 증명되고 반전과도 같은 독특한 재치마저 놓치지 않는 또 하나의 명반이다.
IQ - Dark Matter 마릴리온(Marillion), 팔라스(Pallas)와 함께 Neo-Progressive Rock의 새 시대를 열었던 명 밴드 아이큐 의 2004년 앨범! 그간 축적되었던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네오프로그레시브에 대한 고학적인 관찰이 빛을 보았다는 평가를 받는 이 앨범은 여전히 계속되는 대곡지향적인 구성과 자극적이지 않은 매끄러운 진행이 과연 그들다움을 떠올리게하는 명작이다. 11분 동안 청자를 무아지경으로 몰아넣는 “Sacred Ground", 앨 범 최고의 트랙이자 IQ 의 모든 역량이 총집결된 ”Harvest Of Souls" 는 절대 백미!
IQ - Are You Sitting Comfortably...? 제네시스(Genesis)를 잇는 감동의 네오프로그레시브를 들려주는 아이큐의 1989년 앨범! 실험성을 우선에 두었던 그간의 악곡방식에서 조금은 벗어나 팝적인 감각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두드러진 변화를 보이고 있 는 이 앨범은 집중력있게 청자를 이끄는 깔끔하면서도 다채로운 편곡이 눈에 띈다. 그 변화상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팝튠이 넘치는 트랙 “Drive On", 부드러운 느낌의 ”Sold On You" 는 긍정적인 선회가 무척이 나 반가우며 특유의 실험성이 느껴지는 9분여의 대곡 “Wurensh" 의 감동은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적자인 그 들의 명성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IQ - J'Ai Pollette D'Arnu 제네시스(Genesis)의 전설을 잇는 최고의 후계자로 평가받는 네오프로그레시브락밴드 아이큐의 1991년 스페셜 앨범! 그간 작업해놓은 미공개 트랙들과 B-Side 그리고 1989년 영국 투어의 실황을 담고 있는 이 앨범은 묻혀두긴 너무나 아까운 명곡들인 “It All Stops Here", "Sera Sera" 등이 담겨 있으며 이들의 라이 브 실력을 공식적으로 접할 수 있는 트랙들이 살아있는 감동의 연주로 실려있다. 14분여의 메들리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명연을 펼치고 있으며 라이브에서 더욱 완벽하게 재현한 ”Wurensh"는 감동 이상 의 감동을 안겨준다. 아이큐의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작품!
IQ - The Lost Attic 펜드라곤(Pendragon), 마릴리온(Marillion), 그리고 팔라스(Pallas) 등을 모두 아우르는 실험성과 기치가 돋보이는 네오프로그레시브락밴드 아이큐의 1999년 B-Side 앨범! 1983년부터 시작된 그들의 음악적 여정 중 정규앨범에 실리지 못했던 주옥같은 곡들과 새로운 버전 등을 모두 모아놓은 이 앨범은 마치 잃어버린 기억을 다시 찾은 듯한 감동을 안겨주는 진정한 콜렉션이다. 네오프로그레시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실험성이 더욱 살갑게 느껴지는 이 앨범으로 아이큐의 또 다른 진면목을 맛보시길...
Abydos - Abydos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일대 혁명을 이룬 반덴플라스(Vanden Plas)의 보컬리스트 Andy Kuntz 의 2004년 첫 솔로프로젝트! 프로그레시브에 대한 보다 심도깊은 탐구와 감성적인 보컬리스트 Andy Kuntz 의 섬세함이 맞물려 반덴플라스를 상회할 정도의 프로그레시브메틀을 담고 있다. 반덴플라스의 드러머 Andreas Lill 마저 가세하여 테크니컬하고 타이트한 구성을 이루고 있는 이 앨범은 하나의 컨셉을 명확하 게 드러내어 더욱 드라마틱한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심포닉함마저 느껴지는 “You Broke The Sun" 은 반덴플라스에서 시작된 프로그레시브메틀의 결정체 이다!
Tiles - Presents Of Mind (Special Edition) 러쉬(Rush)를 계승하며 쉐도우갤러리(Shadow Gallery)와 인챈트(Enchant)의 장점만을 받아들인 밴드 라 평가받는 미국 프로그레시브밴드 타일즈의 1999년 앨범 리이슈(Re-Issue)! 전작과 마찬가지로 매그니 튜드나인(Magnitude 9)의 7현베이스의 귀재 Kevin Chown 이 깊이 참여한 이 앨범은 전작보다 더욱 다이 나믹한 사운드의 프로그레시브를 창출해내고 있다. 흡사 잼형식으로 펼쳐지는 멤버들의 비루투오소적인 연주는 치밀한 계산하에 이루어진 테크니컬함의 극치이며 보다 팝적인 멜로디의 수용은 청자로 하여금 귀 에서 뗄 수 없게한다. 의심할 여지없는 타일즈의 최고작!
Ivory Tower - Beyond The Stars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파워 프로그레시브메틀 밴드 아이보리타워의 2000년 두번째 앨범. 드림씨어터 (Dream Theate)에 버금가는 파워와 연주력으로 포스트 드림씨어터 군의 가장 선두에 있는 밴드로 평가받 고 있는 이들은 파워 넘치는 사운드와 정교한 구성력, 그리고 극적인 맛을 들려주는 안드레피셔의 보컬이 화려한 조화를 이루어 시원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복잡한 전개 와 파워를 갖춘 본격 프로그레시브메틀 넘 버 "Blinded"는 필청 트랙이다.
Devin Townsend - Infinity 18세의 나이로 스티브바이(Steve Vai)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 바이(Vai)의 보컬리스트로 명작 “Sex and Religion”과 “Fire Garden”을 남겼던 데빈타운젠드의 세 번째 솔로 앨범. 나이 답지않은 음악성과 도전적 인 기타 테크닉으로 독특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스트래핑영래드(Stapping Young Lad)를 통해 자 신의 오른팔이 된 드러머 진호글랜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Pain Of Salvation - Entropia 아방가르드한 분위기와 내면의 어두운 감성을 간직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페인오브 설베이션의 1997년 첫 앨범. 등장하자마자 여기저기서 앞다투어 각종 미사여구를 늘어놓는 등 극찬을 아끼 지 않은 작품으로 드림씨어터류 일색이던 프로그레시브메틀에 유럽의 감성을 보기좋게 풀어놓은 음악들 로 가득차 있다. 하이 테크니컬하면서도 절제미를 만들어갈 줄 아는 유럽형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이상적 완 성
Pain Of Salvation - One Hour By The Concrete Lake 길든로우형제의 천재성, 특히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대니얼길든로우의 절제미학이 그대로 프로그레시 브메틀에 반영된 페인오브설베이션의 1998년 두 번째 앨범. 데뷔작의 경탄을 금치 못할 완성도 속에서 기 대반 근심반으로 발매된 본작은 전작보다 난이도 높은 구성이 대중성에 대한 조금의 거리감을 느끼게 한 다. 두고두고 곱씹어야 제대로 진가를 찾을 수 있는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고밀도 프로그레시브메틀의 명 반.
Pain Of Salvation - The Perfect Element 대니얼 길든로우의 허무주의적 세계관이 깊게 배인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페인오브설베이션의 2000년 세 번째 앨범. 전작부터 이어진 실험적인 시도는 여기에서도 어김없이 이어지지만 그 실험이 단지 실험에 그 치지 않는 현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틀 본연의 매력을 충분히 내뿜고 있다. 수준급의 테크닉을 기본으로 즐 기는 듯한 완급조절, 섬세한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진행까지 어디하나 흠잡을 데 없는 페인오브설베이션의 최고작
Pain Of Salvation - Remedy Lane 프로그레시브메틀을 논할 때 언제나 드림씨어터를 꺼내놓아야 한다면 이제 한 밴드를 더 추가해야 한다. 어두운 감성이 물씬 풍기는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진화론을 펼치는 페인오브설베이션의 2002년 네 번째 앨 범! 신비적인 느낌의 키보드 톤이 숨겨진 감성을 매만지는 듯한 앨범 전체를 감도는 섬세한 표현이 돋보인 다. 아름다운 슬픔과 슬픈 아픔이 공존하는 프로그레시브메틀의 무아지경에 이를 수 있는 단 한 장의 작품.
Pain Of Salvation - 12:5 이제는 명실공히 유러피안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지니어스로 자리매김한 페인오브설베이션의 스페셜 어쿠 스틱 라이브앨범! 대니얼길든로우의 읊조리는 듯한 시적인 가사와 포근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어울려 숲 속 의 잔잔한 심포니를 연상시키는 라이브를 들려준다. 애잔한 분위기가 앨범 전체를 감도는 이 앨범은 굳이 프로그레시브메틀이라는 장르를 떠나 이지리스닝 음악과도 같은 가슴을 적시는 멜로디가 청자의 가슴에 촉촉한 감동으로 젖어들 것이다.
Tangent, The - The Music That Died Alone 경이적인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제 3세대 사운드가 도래한다! 플라워킹즈(Flower Kings)의 Roine Stolt, David Jackson, Andy Tilyson 등 프로그레시브의 거장들이 한데모인 7인이 엮어내는 네오프로그레시브 의 새로운 세계! 네오프로그레시브락 프로젝트 더탄젠트의 2003년 앨범! 보다 실험적인 정신세계를 그려나 가는 이 앨범은 일렉과 어쿠스틱을 번갈아 오가며 재즈적인 어프로치로 4곡이지만 총 50분에 가까운 대곡 위주의 프로그레시브의 이상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작품이다. 네오프로그레시브 매니아들에게 열심히 풀 어야 할 숙제가 될 작품.
Tangent, The - The World That We Drive Through 플라워킹즈(TheFlower Kings)의 감동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프로그레시브의 지니어스인 플라워킹즈 멤버 들이 결속한 또 하나의 네오프로그레시브밴드 더탄젠트의 2004년 앨범! 플라워킹즈의 Roine Stolt, David Jackson, Andy Tilyson 등이 그려내는 보다 다채롭고 확장된 프로그레시브의 세계로 청자를 초대하는 이 앨범은 플라워킹즈에서 느낄 수 없었던 클래시컬함과 모던한 감각이 숨쉬는 작품이다. 10분 이상의 대곡 이 대부분을 이루며 18분여의 “A Gap In The Night" 은 색소폰주자 Theo Travis 의 깊은 울림이 더한 감동 을 주는 또 하나의 프로그레시브 마스터피스!
Jadis - Fanatic (Special Edition) 캔사스(Kansas)와 예스(Yes)의 영향을 짙게 풍기는 프로그레시브락밴드 재디스의 2003년 앨범! 오리지 널 라인업이 모두 모인 이 앨범은 영화같은 드라마틱함이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The Great Outside"를 시 작으로 동명타이틀 곡인 환상적인 분위기의 ”Fanatic" 등 프로그레시브의 찬연한 아름다움이 그 싱싱함 그 대로 살아있다. 청자의 감성을 송두리째 지배할 진정한 프로그레시브 환타지!
Flower Kings, The - Stardust We Are 스웨덴의 네오프로그레시브락 밴드 플라워킹즈의 2000년 일곱 번째 앨범으로 핑크플로이드(Pink Floyd) 와 예스(Yes)의 탐미적 영향을 고루 받은 그들답게 풍성한 키보드사운드와 10분대의 굴곡이 심한 대곡 위 주의 곡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가볍고 화려하기만한 네오프로그레시브의 단점을 사이키델릭한 전개와 재즈적인 어프로치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뛰어난 작품.
Flower Kings, The - Unfold The Future (Limited Edition) 트랜스애틀랜틱(TransAtlantic)을 통해 프로그레시브록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로인슈톨트가 이끄는 플라 워킹즈의 2002년 작품. 그동안 취약점으로 지목되던 드러머의 자리에 헝가리 출신의 하이테크 드러머 Zoltan Crorsz를 영입하고 페인오브설베이션(Pain Of Salvation)의 대니얼길든로우를 보컬로 영입해 새로 운 마스터피스를 탄생시켰다. 무려 30분을 상회하는 이들의 걸작 "The Truth Will Set You Free"와 이에 대 응되는 대곡 "Devil's Playground"를 통해 미학적 프로그레시브록의 완성을 보여주는 명작이다.
Flower Kings, The - Meet The Flower Kings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꽃을 한껏 피우고 있는 플라워킹즈의 2003년 라이브 앨범! 페인오브설베이션(Pain Of Salvation)의 Daniel Gildenlow 가 보컬과 키보드, 퍼쿠션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Roine Stolt 의 감각적인 기타가 무한히 뻗은 프로그레시브의 바다위를 생생한 라이브로 재현하고 있다. 두 장의 디스크 에 대곡 위주로 실린 그들만의 비루투오소적인 차분하고 감각적인 연주로 네오프로그레시브의 감동에 푹 빠져보시길...
Flower Kings, The - Flower Power 스웨디쉬 네오 프로그레시브락 밴드 플라워킹즈의 년 앨범!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실험적 고찰, 싸이키델 릭으로의 접근과 해석을 보여주고 있는 이 앨범은 핑크플로이드(Pink Floyd), 예스(Yes)의 영향을 짙게 풍 기며 리더이자 밴드의 브레인 Roine Stolt 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자랑하고 있다. 독특한 향취가 미국권 프 로그레시브락과는 다른 맛을 들려준다. 해외 유수 프로그레시브 전문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출중한 작 품!
Flower Kings, The - Retropolis 전절적인 명밴드 카이파(Kaipa)출신으로 현재 프로그레시브록의 최대 화두인 트랜스애틀랜틱 (Transatlantic)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Roine Stolt가 이끄는 프로그레시브록 밴드 플라워킹스의 1996년 여섯 번째 앨범이자 중반기 최고의 문제작으로 기록되고 있는 명작! 핑크 플로이드풍의 사운드가 일품 인 "Rhythm Of The Sea"를 비롯해, 복잡한 구성과 실험적인 시도로 가득 찬 문제의 트랙 "Retropolis"는 90년대가 이룩한 프로그레시록의 가장 큰 성과의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Flower Kings, The - Back In The World Of Adventures 카이파(Kaipa)의 리드기타리스트였던 Roine Stolt 가 심포닉 프로그레시브로 방향전환을 한 후 발표한 플 라워킹즈가 성공을 거두자 앨범이름을 그대로 밴드명으로해서 발표한 네오프로그레시브락밴드 플라워킹 즈의 1995년 앨범! 서정적이면서도 뚜렷한 멜로디라인, 대곡지향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무엇보 다 Roine 의 음악적 역량이 밴드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거듭나는데 그 의가 있다고 하겠다. 예스(Yes)와 제 네시스(Genesis)의 팬이라면 진보와 현대적 사운드의 결정을 노래하는 이 앨범에 큰 감흥을 얻을 것이다.
Flower Kings, The - Space Revolver 네오프로그레시브의 나침반과도 같은 존재 Roine Stolt 가 이끄는 프로그레시브락밴드 플라워킹즈의 2000 년 앨범! 진보의 끝을 모르는 이들이 펼쳐내는 무한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세계가 환히 펼쳐지는 이 앨범은 대곡지향적이면서도 모든 곡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응집력을 보이고 있는 놀라운 작품이다. 간혹 드러나는 재즈적인 어프로치나 공간감을 멤버들의 잼처럼 연주하는 비루투오소는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앨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대곡 “I Am The Sun (Part 1, 2)"의 감동은 그 어디에 비할 수 없다.
Flower Kings, The - Alive On Planet Earth 21세기 프로그레시브록의 유일한 적자이자, 여전히 진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플라워 킹스의 2000년 최초의 라이브앨범! 그들의 명작이 된 [Stardust We Are]와 [Retropolis]의 수록곡을 음반발매 이전에 먼 저 라이브로 실연하고 있다. 놀라운 확장성을 보여준 "The Judas Kiss"와 "Big Puzzle", "There Is More To This World" 등 명곡과 함께 제네시스(Genesis)의 명곡을 새롭게 각인시킨 "The Lamb Lies Down On Broadway" 등 완벽한 구성력과 연주력, 그리고 서정성을 겸비한 이들의 뛰어난 라이브 연주를 생생히 포착하고 있다
Flower Kings, The - Adam & Eve This Is Swedish Neo Progressive Rock!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선구자 Roine Stolt 가 이끄는 플라워킹 즈의 2004년 앨범! 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페인오브설베이션(Pain Of Salvation)의 브레인 Daniel Gildenlow를 정식보컬로 맞이하여 놀라움을 안겨준 이 앨범은 보다 프로그레시브락의 원류에 충실한 사운 드를 담고 있다. 풍성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하모니와 재즈적인 어프로치마저 돋보이며 특히나 정통적 인 프로그레시브의 접근이 돋보인다. 20여분의 대곡 “Love Supreme"은 절대 압권이다! 플라워킹즈의 최 고작으로 꼽아 최고작으로 꼽아도 좋을 작품!
Flower Kings, The - Meet the Flower Kings (DVD) 네오프로그레시브락의 꽃을 한껏 피우고 있는 플라워킹즈의 2003년 라이브 DVD! 페인오브설베이션(Pain Of Salvation)의 Daniel Gildenlow 가 보컬과 키보드, 퍼쿠션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Roine Stolt 의 감각적인 기타가 무한히 뻗은 프로그레시브의 바다위를 생생한 라이브로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다. 시청각 적 무한감동을 전해줄 이 DVD는 두 장의 디스크에 라이브에서 빛을 발하는 대곡들이 담겨있어 그들만의 비루투오소적인 차분하고 감각적인 연주를 느낄 수 있는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절정이다!
Evergrey - A Night To Remember - Live 2004 (Limited Edition) 자타가 공인하는 다크 프로그레시브메틀의 제왕 에버그레이의 2005년 첫 공식 라이브 DVD! 2004년 10월 9 일 스웨덴 헤비메틀의 메카 Gothenburg에서 남김없이 풀어헤친 이 라이브 실황은 5.1 채널의 박진감 넘치 는 사운드로 즐길 수 있으며 Gothenburg Symphonic Orchestra 와 함께 그들의 모든 히트곡을 살벌한 연 주와 열기 느껴지는 뜨거운 현장감으로 되살린 절대필청의 명연이다. 두 장으로 구성된 이 DVD에는 풀타 임 공연실황 외에 그간 발표했던 6곡의 비디오클립이 모두 포함되며 백스테이지 모습, 장비사용기, 각종 페 스티벌의 라이브클립, 데모송과 미공개 사진 등 6시간 반이 넘는 엄청난 분량이 포함된다. 이제 다크 프로 그레시브메틀의 제왕이 부활한다!
Spock's Beard - Don't Try This At Home And The Making Of V 스팍스비어드의 2000년 라이브 DVD! 두 장의 디스크로 구성된 이 DVD 중 하나는 전작인 [Day for Night] 의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완벽히 펼쳐내는 라이브가 놀라울 정도의 시청각적 감동으로 청자를 압도한다. 그 들의 대표적 명곡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 는 7부작의 대곡 "The Healing Colors Of Sound"을 완벽한 라이브로 구현한 그들의 놀라 운 연주력을 몸소 경험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디스크에는 명반 [V]의 제작과 정과 뮤직비디오, 라이브, 스튜디오 세션 등이 담겨 있어 소장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스팍스비어드의 팬이 라면 절대 놓치지 말 것
첫댓글 살거 장난아니네...
아 깨질돈이.;;;;
저거 다 나 주면 안되나-_-;; 확실히 드림씨어터가 프록쪽에선 지명도가 높긴 하군요.. 앨범 설명에 심심찮게 나오는걸 보면요
저도 요거 보는 순간, 로또 1등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군요. Anti-Prince님 말씀대로 드림씨어터는 항상 거론되는데 신기한건 멜로딕피아에선 드림씨어터 정규 앨범들은 DVD만 취급한다는 거죠.
뭐여..에버그레이를 에버러지로 읽어버렸네;;그나저나...돈없는데..
dvd만 취급 하는 이유는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죠 멜로딕피아는 국내에 수입이 잘 안돼거나 구하기 어려운 음반들 위주거든요
오 대박아이템 많네요. 드림셔터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드림셔터만 고집하시는거 같아요. 위에서 몇장만 구해서 들어보시길~
저 리스트중 14개 보유중! 음훼훼훼! -_ ㅡ ;;;;
전 겨우 9개 카이파는 Mindrevolution빼고 와닿지 않으니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