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거 아세요 ? 님들은 이제 5년간 시위나 데모도 제대로 못할껍니다.

[그건아냐]

백 골 단

들어보셨습니까 ?

백골단은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집권시절.. 직업 경찰관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사복부대였습니다.

당시 특수기동대라는 명칭과. 형사기동대. 사복기동대라는 명칭으로 만들어졌었죠.

하얀색 오토바이 헬멧과. 청색카바. 청바지(화염병 공격시 화염과 유리조각등으로부터 보호할수 있었다더군요)로 무장되어 있었고.. 이들은 일정한 대형등을 유지하는것이 아니라.. 데모진압시 어떠한 건물등을 목표로 (대부분100m 거리간격을 두고 뛰어나가 시위대를 붙잡고 밀어붙치는 식으로)무지막지한 진압을 시도하고 또한 붙잡혔을을시 시위대를 반 거의 죽음으로 만들정도로 공포의 부대였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특수훈련을 받은 경찰(의경)들(유단자들 아시죠?)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그대로 시위하던 대학생들이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무작정 달려들어 가차없이 팬다는 거죠.

닭장차(후송차)에 끌고들어가서 죽을만큼 밟고... 거의 빈사 상태로 만드는 집단들이었습니다.

삼청교육대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백골단을 김영삼 정부때 폐지시켰었죠.

우리의 'MB' 가 이것을 부활 시켰습니다. 허허허허허허

 (이 백골단에 의해 고 이한열 열사가 돌아가셨죠)

어젠가 대학생들 등록금 인상 반대 평화시위에 7000~8000여명이 참여한다 들었는데

거기에 경찰, 의경부대를 시위 인원의 두배를 보냈댑니다. 그리고 체.포.전.담.반. 도 배치했구요.

게다가 ..

대운하를 반대하는 교수들의 모임 (약2천명?이라 들었습니다)

에 소속된 교수들의 성향을 조사한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기무사 를 mb가 장악했습니다 (ㅊㅋㅊㅋ)

 (*기무사란 ? 국군기무사령부의 준말로써,

- 군사보안지원

 - 군 방첩

 - 군 및 군관련 첩보수집처리

 - 특정범죄수사

 국군 내부의 간첩 색출과 쿠데타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정보부대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무사의 수장을 기무사 근무 경력이 없는 참모장, 사령관으로 채워졌습니다.

이는 곧 기무사를 매개로 군을 직접 관리하겠다는 청와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군 일각에선 나오고 있구요. 군 관계자 曰  "김 사령관은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절친한 동기동창"이라며 "김 사령관 기용은 청와대의 뜻이 담긴 인사로 다들 보고 있다"라고 말했댑니다.

앞으로 5년간 명령받은 경찰과 군인 군화발에 짓밟히는 사람들 많이 나오겠군요.

또.. (이제 또 붙이기도 뭐하군요)

백골단의 부활과 더불어

경찰이 5공화국때 학원 사찰과 정치사찰을 했던 경찰 정보과를 부활시키려하고 있습니다.

언론도 청와대 직속기관에 넣어놓고(언론통제) =>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

'언론을 통한 이미지화' 로 요즘 '부지런한 대통령'을 표방하고 있죠.

 ex) 아침에 회의하는 이대통령, 커피 직접 타먹는 이대통령

(5년전 노무현 대통령이 같은 일을 했을땐 토씨 하나 신문에 실리지도 않았죠)

언론을 통한 요즘의 이같은 행태가 신문,방송 할꺼 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님들도 모르는 사이에,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거기에 익숙해지고 잠식되고 있죠.

3월 29일 (토)요일 kbs에서 방송한 미디어 포커스를 다시보기 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렵지도 않고, 분량도 길지 않습니다. 꼭 보셔야할 내용입니다.

mb를 이미지화 하는거에 비해 정작 중요한 국정사안은 배제되었죠.

시청자, 국민들은 이제 점차 어려운 사안이 나오면 그에 대해 싫증내고 관심가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난 이런 우리나라가 정말 싫어요.

왜 눈뜨고 당하고 있는 거지 ?

정말 박정희처럼 되고 싶나 봅니다. 경제도, 독재도

이명박 정부는 우리나라 경제의 '잃어버린 10년'을 되돌리겠다고 했죠.

그런데 왜 우리나라의 민주화에 들어간 '20년의 피와 노력' 들을 다 헛수고로 만드는 겁니까 ?

지금 하는 일들이 다시 5공화국 체제로 돌아가는 것과 다를게 뭡니까 ?

+) 나는 mb집권기에 유학을 가게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 mb 글 무통보 삭제 이것도 어찌되려나...

출처:엽혹진 가지말라고소를쳐님

[운동복락카무료]

법만 지키면 됩니다..이제 죽창 못들고 파이프 못들것 같으니 속이 비틀리나 보네

[일단들이대]

소위 백골단 출신이요

[SG와사비]

정당하게 시위를하시면되죠^^

[사냉]

와사비님 말대로 정당하게 시위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같이 죽창으로 의경눈깔 실명시키고 그런나라가 어딧습니까?

[막강 무식!!!!]

글쓴새끼 뭐하는 놈이지? 맨날 폭력시위를 하니까 그러는거아냐~니들손에 죽은 전경들은 생각해 봤냐? 병신새끼

[한달반]

저 백골단 하고싶은데... 아!

[병진더락]

시위를 하는건좋은데 왜 도로를 막고 다른사람들 통행에 불편을 주는겁니까? 따라서 백골단이되었든 천골단이되었든 불법시위를 하는 집단이 있다면 다른사람에 피해가 없도록 조기에 진압을 해야합니다.

[데드 리프트]

제 의견 : 백골단 부활 대찬성...의경이 무슨 잘못 있다고 죽창으로 찌르고..이번 케병신같은 시위대에는 톤파, 각목 든 백골단 투입시켜 neutralize 시키는 데에는 대 찬성.. 하지만 이번 백골단 투입 사건 보면서 실소를 금치 못함...( 대선 당시 대학 등록금 반값 공약 걸고 나서 당선 되니 나 몰라라 등록금 졸라 올라가고..그래서 대학생들 시위...여기 백골단 투입...) 이건 코메디임... ( 좀 더 깊게 들어가면 그 시위의 주체가 한총련이었으므로 정황상 백골단을 투입한 것으로 판단됨...)

[Dorian yeitz]

저는 이분 의견에 일부 동의합니다. 시위라는것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불이익을 당한자들이 이를 해결하기위한 한방법으로 사용하는 의사도출 방안이라고요. 시위할때 다른 사람에게 피해않줄려면 사람않사는 곳으로 가서 해야되겠군요. 산으로 가야할까요? 아님 바다로 가야할까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신고하고 준법적으로 투쟁하면 인정을 하는것이죠. 법만 지켜서 안전하게 살수 있는 나라는 이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왜냐 법을 않지키는 사람들이 나에게 해를 가하니까요. 지금의 일들은 지난후에 보면 알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Dorian yeitz]

그런데 백골단이 정말 부활을 했나요?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머 어차피 언론을 통해서만이 확인할수 있는길이기는하지만,반대로 언론이 친정부적이라서 발표하지 않으면 국민들은 대다수 모르죠) 사실을 유포하는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고 이런글을 copy하실때도 주의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들이대]

시위란게 제가 26개월 경험 아주 쪼금 해보니 진짜 시위를 할려는사람 10프로에 90프로는 거진 전문대모꾼입니다~ 과연 경찰의 곤봉과 방패가 흉기일까요 아님 죽창 쇠파이프 화염병이 흉기일까요? 저 말년땐 쇠파이프로 무슨 총같은거 만들어서 볼트 너트도 헬멧에 밖히고 하더이다 쇠파이프에 낫을용접한것도 까스통에 불을 붙이는거두 방패에 봉으로밖에 맞설수 없는것이 지금 대모진압의 현실입니다~

[몽고메리땃듯해]

당신이 가서 데모 한번 막아보세요...고무봉 들고...

[근육이완자]

백골단.....80년대 학생운동을 했던 사람인데요...이런 말씀 드려서 참 죄송한데, 백골단은 군대예요...찬성이라고 하시는분들...전두환 시절이 그리우신건지.....우리나라 데모가 이렇게 폭력적이 된건..정부가 그렇게 만든겁니다...

[호빵]

백골단 대 찬성!! 시위자들은 백골 시위자들 아닌가요? 죽창에 화염병에 가스통에다 불 지르고.. 개념없는 시위자들이 참 많은데 잘 됬다! 백골단 부활해서 불법 시위 하는 사람들 후배들이 이때까지 당한거 다 돌려 주었으면 합니다.

[한달반]

명박이형 저백골단 시켜주면 열심히!!ㅋ

[부산최강aj]

다른건 모르겠지만 한국의 데모는 상상을 초월하죠.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시위자들은 이들은 적으로 간주하나봅니다. 안전을 위해 진압하는것이고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한 것이지 진압을통해 시위자를 잡아 먹겠다는건아닙니다. 먼가 큰착각을 하는데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법치 국가입니다. 자유가 지맘대로 팔랑거려도된다는걸로 생각하는데 전체 대다수에 피해를 주는건 범죄이니 이를 두고 무력행사하는건 당연하다 봅니다. 법의 테두리 안 에서는 어떠한 자유도 보장받아야합니다.

[부산최강aj]

근데 이런거 머하러 퍼오는지,,,,,,,,,회원들 싸움시키는거 잼있습니까?

[연쇄추돌]

지금 주위에 경찰 공부하시는 분들 보세요, 전 그만뒀지만 주위에 경찰 공부하는 친구,형,동생들보면 예전같은 일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예전이랑 달라요

[HULK]

이외에도 앞으로 속터지고 분통 터질 일들이 무궁무진하게 생길 겁니다. 물론 시위하고 데모하면 아무 관계없는 일반인들이 무지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이 자유와 평화 그리고 살기 좋은 이나라는 우리 형님들 아버지들이 독재의 최류탄과 폭력에 맞서서 이루어 놓았다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조조맹덕]

근데 실내온도 상한성 두면좋은거 아닌가요? --;;; 괜히 사장이나 이런애들이 여름에 에어콘 끄는곳도 있다 들었는데.. 몇년전 작은 회사 튜닝하러 갔을땐 아무리 더워도 여름 아침에 에어콘을 꺼두더군요 ㅋ 나야 1달 해주고 던 많이 받아가는 일이라 참았지만 거기 직원들은..--;

[돈데크만]

백골단 절대 찬성!!. 강간범 잡히면 그동네에서 즉결처형, 좀도둑 잡히는 즉시 양손목 즉시절단, 강도상해 잡히는즉시 가족모두 무기징역(가족없으면 사형) 거리에 오물투기(침,휴지등등) 발견즉시 모두 주워먹기, 어린이유괴범 잡히는즉시 시청앞광장서 3대모두 교수형, 등등 우리나라 법이 강하게 변하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선행하는 자에게는 그이상의 보상도 포함되는....

[돈데크만]

저는 선량한 시민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때론 음흉한생각도하죠.)제가 여의도에 직장을 다니는데 지금 여기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알리안츠 제일화재에서 80일가까이 농성을 하고있습니다. 아침되면 인도까지 점거한상태로 물론 경찰가지 와서 아침마다 시동켜놓고 대기중입니다. 제가 출근하려면 거기를 지나가야하는데 죽을맛입니다. 경찰차의 매연냄새와 인도까지 점거하여 농성중인 알리안츠 직원들 저희들은 어디로 다니라는 겁니까? 저는 하는수없이 도로로 나가 돌아갑니다. 버스들 휙~휙지나가죠 머~나름 긴장도되고 잼나긴합니다만. 연세 많으신분들 지나갈쯤이면 이건아니다 싶습니다.

[HULK]

물론 시위나 데모가 없는 사회를 만들면 좋겠지만,다 만족하는 정책이나 사회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시위나 집회를 할때마다 주변 상가나 이웃들이 피해를 보는것또한 무시하지 못할 안타까운 사태가 맞지만 이번 정부는 아에 집회나 시위 자체를 허가하지 않는 정부라는데 더 문제가 많다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허가된 시위나 집회를 해준다면 크게는 문제가 확산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노점이나 이웃들의 장사에 방해가 된다고 잘못된 법이나 정부의 정책에 함구 하고 있다면 그게 바로 넓게는 우리 이웃들의 권익과 주권이 정부로부터 침해 당하는겁니다.

[Τriple-Η]

하루 벌어서 하루 사는 사람들 도로나 다리 막고 시위하는 바람에 물량이 이동이 안돼 장사도 못했습니다. 시위를 할려면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평화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쳐야 합니다. 그리고 지난 정권이 비정규직들 데모하면 정규직으로 인정해주서 여상졸업해서 연봉 4000만원 받는 일도 있습니다. 정작 4년제 졸업하고 사회에서 인정하는 능력도 더 좋은 사람이 여상졸업한 사람보다 돈을 더 적게 받고 그리고 계약직으로 있습니다. 능력=연봉으로 인정하는 사회에 이게 말이 되는 소리 입니까? 단체로 모여서 시위하면 인정해준 지난 10년동안의 정권처럼 지금 정권을 생각하면 안되죠.

[욕정의오빠]

님 폭력진압도 마찬가지거든요. 님 자꾸보니 좀 역겨운듯. 틀린말도 아닌데 뭘 그리 합리화시키고 있으심?

[꽃보다 데드]

제친구 전경인데 시위날때마다 벌벌떨더군요 안스러웠다는

[goldida]

어떻게 쓰이는지가 문제겠지요. 무개념 강성노조 진압하는데만 쓰이면 누가 머라 하겠습니까만, 과거에는 그러하지 못했기 때문에 불신이 생기는 거죠. 더군다나 불도저정권하에서 잘못된정책을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예를들어 대운하나 건강보험민영화,대학등록금 같은 문제에 있어서, 반대시위는 무조건 허가를 안해준다거나 하고 하면 진압 이런식으로 오용될수 있는 문제가 큰 문제지요. 요즘같은 시대에 무슨말이냐 할수도 있겟지만 국민이 방심하면 언제든 부패할 수있는게 권력입니다. 더군다나 요즘 돌아가는 정세를 보면 총선에서도 한나라당은 압승할 것 같고, 대통령은 불도저이며 행정부처도 개편되면서 대통령에 힘을 실어주는

[goldida]

쪽으로 개편되었으며, 내각도 모두 대통령의 주변인물로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견제세력이 없다는 얘기지요. 백골단도 같은 맥락에서 국민여론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당장에 대운하 반대집회도 선관위에서 불법으로 규정했다지요. 이제 대운하 반대시위를 하면 백골단이 투입될 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물론 총선이전에는 표심때문에 그럴일이 없겟지만요. 총선이후에 이 백골단이란것이 법치사회실현이라는 미명하에 국민여론을 잠재우는 수단으로 전락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국민 모두가 눈을 크게 뜨고 정권을 감시해야 할 것입니다.

[오로라]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시위는 됩니다. 그런데 에프킬러에다 불붙여서 화염방사기 처럼 전경얼굴에다 쏘고 똥물 뿌리는 놈들은 잡아 죽여야죠

[펌핑홀릭]

문제는 백골단이 아닙니다..백골단이 누구의 지휘아래.. 어떤목적으로 명령을 수행하느냐가 문제인거죠... 정말 억울한 비정규직 노조들..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소리라도 낼려고 모인 학생들.. 내가 될수도 이러한 사람들의 평화적인 집회까지도 이런 공포심을 조장해서 집회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억압이 될까 그게 걱정입니다..집회법이 많이 바뀐것같더군요 의료보험 공기업들은 민영화 시키고 최강선진국 미국을 지향하면서.. 이런건 5공을 지향하네요.. 개좆같은 어리버리한 쥐새끼때문에 나라 흉흉해 죽겠네 그냥..

[욕정의오빠]

백골단이건 뭐건 과격진압이 문제인데 과격시위를 논하는게 웃기네. 그렇게라도 안하면 정말 죽을 사람들인데 과격시위를 누가 하게 만들었는데, 광주에서 죽은 시민들은 총들고 싸웠으니 전부다 무장간첩이겠다. 과연 현시점의 백골단이 과격시위에 대응하는 단체를 만든거라 생각하시나요? 아 힘없는게 죄고 돈없는게 죄고 뭐 이런걸 보고만있는 내가 한심하네요.

[강경원잡자]

과격 시위가 없었더라면 과격진압이 존재했을까요? 과격시위를 막으려면 과격 진압만이 답일꺼 같은데요..triple-h님께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역겹다니..합리화 한다니, 그런식으로 함부로 말하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욕정의오빠]

글쎄요 어느게 먼저인지를 논하는게 아닙니다. 본문의 내용은 거꾸로 달려가시는 대통령의 행보를 비판내지는 비난한 글인데요. triple-h 저인간은 되도 않는 말로 논리정연한척 말하지만 논점을 크게 흐트리고 있습니다. 길게 늘어뜨린 저글 보면 아주 논리정연해보이죠. 하지만 본문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예전 백골단의 악명은 이미 유명한 실화입니다. 왜 이상황에 폭력시위를 문제삼아 문제의 논점을 흐트려 놓는지 참 못된 행동입니다. 전 욕을 참으려 짧게 말씀드린겁니다.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역겹다 한거 아닙니다. 저인간이 늘 하는 말씀중 논쟁을 하자고 자주그러는데. 웃기는 말씀이죠 논쟁은 싸움입니다.

[욕정의오빠]

논쟁은 답이 안나오는거고 쓸데없는 소모적인 말싸움일뿐입니다. 토론을 한다면야 언제나 환영입니다. 뭔가 좋은쪽으로 서로 다른의견을 부합시키는 좋은 결론을 내는 대화이니깐요. 저인간은 기본적으로 뭔가 지가 잘났다는 걸 자긴 누구와 말싸움해서 지지않는다는 자신감에 차있는 그런사람이죠. 여러사람의 시선을 흐트려 놓는 그럴싸하게 진실을 왜곡시키는 행동이 역겹다고 한겁니다.

[욕정의오빠]

외람된 말씀이지만, 그옛날 정조 대왕께선 노비를 수탈하는 양반들을 암살한 범인을 처형하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폭력이라고 다같은 폭력이 아닙니다. 과격시위가 언제나 정당화 될순없지만,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죠. 그러나 폭력진압은 얘기가 다릅니다. 과격시위와는 다르게 과격진압은 언제나 나쁜겁니다.

[일단들이대]

진정 우리나라경찰의 진압방법이 과격진압이라구 생각하십니까? 미국같은나라에서 살면 죽습니다 ~~ 거긴 바로 발포입니다~ 우리나라 시위대들 총안맞아 죽는걸 다행으로 알아야 합니다~

[사막]

과연 민주주의(民主主義 , democracy)가 무슨 의미인지,,또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가 어떻게 만들어진것인지 단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본 사람이라면 과연 '백골단 대찬성'이라는 같잖은 말을 할 수 없을텐데...백성들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왕은 무엇보다도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큰 귀를 가지고 있는 왕...

[일단들이대]

백골단 대찬성이란 같잖은 말보다 지금을 과거 독재정권시절과 같은맥락으로 보는게 더 같잖은말 아닐까요? 민주주의란게 무슨의미인지를 정말 시위대들은 잘생각해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