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쓰다가 이제는 사양이 딸려서
컴터를 새로 사려고 돈을 모으고 있는데...
참..뭐가 이렇게 보이는게 많은지 ㅠㅠ
돈 아끼려고 밥도 안먹고 살고 있는데...
눈에 보이는것은 왜 또 모은 가격에 딱 맞는지...
컴터를 할부로 사고 이걸 사버릴까 하는 엄청난 생각을...
(전 신용카드 안 만들자는 주위라...체크만 3개...)
1번째 유혹~! 가스총~!!(가스로 비비탄 쏘는 총...)
데저트 이글 50AE...
이스라엘에서 제작된 현존하는 최강의 핸드건...
리볼버 시리즈를 제외하면 최고의 파워를 사랑하는 총으로
실제로 콘크리트 뒤의 적을 사살 가능하다는 총이죠...
(게임에서는 그렇게 안되더군요...레인보우 식스에 나왔길래 기대했건만...)
제가 정말 좋아라 하는 총인데...
마루이라는 회사에서 BB건으로 만들었는데...
이것 역시 현존하는 에어건 중에서는 최강이라네요...
사거리나 파워로...
집에 가는 길에 건담이나 조립 할까 해서 들렀는데 저넘이 보이는 바람에...
가격은 27~30만원에 옵션까지 하면 40은 훌쩍 넘을 듯 ㅡㅡ;
2번째 유혹...하이엠디...
MZ-NH1
엠디 매니아라...
이넘이 나오자마자 뻑가버렸다는...
기가급 디스크에 압박이 대단하더군요...
지금 N10쓰고 있는데 그거 팔고 이놈 살려고 해도 모자르겠더군요 ㅡㅡ;
이 외에도 스퀄, 티더 목걸이...PDA...(이봐이봐 ㅡㅡ;)
아 미치겠습니다...어디서 현금다발 하나 뚝 안떨어지나 ㅡㅡ;
첫댓글 너무 무거워.......다........
데저트 이글... 매력이 없죠. 실제로 그걸 사용하려면 엄청난 거구와 팔힘이 필요하고(정신이 멍해질 듯한 반동 때문에...) 파워만 좋았지 명중률은 꽝이죠. 안그래도 20미터만 벗어나면 사수가 실력이 좋아도 명중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 핸드건인데, DE50AE...란 총은 정말이지...-_-;;;
아 물론 BB탄총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실제 총 말하는거죠(...)
싸나이의 로망 파워~! 힘~! 뽀대~!... 그런데... 이총을 쉬리에서는 한손으로 쐈다는거 아세요 ㅡㅡ? 최민식은 도대체 ㅡㅡ;
저거 총 장난감총이에여?아님 진짜 총이에여?장난감 가토...나도 갖꼬싶당..냐하^^::글구 나두 엠디 좋아하는데..손목에 차는 엠디보고 반했음.....+.+
장난감입니다..BB탄 나가는데...10m이내에서 맞으면 더이상 장난감이 아니라는 군요 ㅡㅡ;호신용으로 하나 들고다니심이 ^^:
저번에 그런 홈페이지를 봤는데 = = BB탄총인데 디테일하고 가격이 장난 아니였던;;;;; 무슨 스미스가방도 있었던것도 같고;;;
실제총이라면... 단련 안된 사람이 쏘면 손목 나갈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두손으로 쏴야함 그런데 원래 권총은 한손으로 쏴야 하는데...
흐.. 손목에 차고 다닐만한.. 엠디가 이세상에는 존재 하지 않는데.. 엠디자체에 규격이 있끼 떄문에.. 절대 손목에 차고 다지니 못하죠.. 엠피면.. 모르지만..엠디! 초 강추죠!! 저랑 같은 모델을 지금 쓰고 계시군요..^^
흠;; 전 베레타나 갖고싶다는; 예전에 팔목만한 총신을 가진 총이 있었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게 베레타였다는;;
어..손목에 차는 엠디....내가 5년전쯤에 파나소닉꺼 봣는데요...우리나라에 출시안된거...그당시 한국돈으로 36만원이었음...
엠디 자체크기가..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머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엠디를 손목에 차는 짓은.. 정말 바보 같은 짓이 분명합니다.. 엠디디스크 가로세로.. 대충.. 한7Cm정도 되는데.. 그걸.. 차고 다닐 손목은..;; 분명.. 기계까지 합치면.. 더 커질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