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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inform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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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name | Jamie Darryl O'Hara | ||
Date of birth | 25 September 1986 | ||
Place of birth | Dartford, England | ||
Height | 1.80 m (5 ft 11 in)[1] | ||
Playing position | Midfielder | ||
Club information | |||
Current club | Wolverhampton Wanderers | ||
Number | 25 | ||
Youth career | |||
1998–2003 | Arsenal | ||
2003–2005 | Tottenham Hotspur | ||
Senior career* | |||
Years | Team | Apps† | (Gls)† |
2005–2011 | Tottenham Hotspur | 34 | (2) |
2006 | → Chesterfield (loan) | 19 | (5) |
2007 | → Millwall (loan) | 14 | (2) |
2009–2010 | → Portsmouth (loan) | 26 | (2) |
2011 | → Wolverhampton Wanderers (loan) | 14 | (3) |
2011– | Wolverhampton Wanderers | 38 | (2) |
National team‡ | |||
2008–2009 | England U21 | 7 | (0) |
* Senior club appearances and goals counted for the domestic league only and correct as of 21:05, 5 November 2013 (UTC). † Appearances (Goals). |
토트넘 유소년 팀에서 거의 닥주전으로 뛰었고 프로 데뷔전은 체스터 필드 임대를 통해 가졌습니다.
당시 리그1 (3부리그) 소속이었던 체스터필드에서 3개월간 19경기 5골이라는 임팩트있는 활약을 펼친 뒤 밀월로 다시 임대되었습니다.
제이미 오하라는 21살이던 07-08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마침내 포츠머스를 상대로 토트넘 핫스퍼 데뷔전을 가졌고, 후안데 라모스는 그의 재능을 신임해주었습니다.
포츠머스 다음 상대였던 아스날과의 경기에선 선발 풀타임 출장을 하며 1군 선수로써의 입지를 다져갔습니다.
그리고 2008년 2월에 마침내 토트넘 선수로써 첫 골을 넣었고 상대는 슬라비아 프라하였습니다.
3월에는 자신이 데뷔전을 가졌으며, 훗날 자신의 소속팀이 되는 포츠머스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합니다.
실로 놀라운 발전이었으며, 성장세였습니다.
자신의 데뷔시즌인 07-08시즌이 끝난 뒤 3년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제이미 오하라의 앞날은 밝아보였습니다.
하지만 08-09 시즌 후안데 라모스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고, 해리 래드냅이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부터 오하라의 미래는 어두워집니다.
해리 래드냅은 스타팅 선수들에 대한 믿음과 신념이 대단했고, 선수 기용 호불호가 워낙 확실한 감독이었습니다.
그런 성격을 띈 래드냅은 로테이션의 개념을 모르는 듯 했고, 오하라는 경기에서 거의 나서지 못하게 됩니다.
한 시즌을 통채로 날려버린 오하라는 2009년 포츠머스 임대를 결정합니다.
당시 파산위기에 빠지며 많은 주전 선수들이 빠져나간 포츠머스에는 오하라가 꼭 필요한 존재였고,
경기 감각이 필요했던 제이미 오하라에게도 아직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해 있었던 포츠머스는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제이미 오하라는 포츠머스에서 1년간 주전으로 나서며 상당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포츠머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였고, 그의 왼발킥 감각은 당시에 최고조였습니다.
팀은 강등됐지만, FA컵 결승전에 진출하는 기적을 연출할때도 제 몫을 다했습니다.
포츠머스가 강등된 뒤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온 제이미 오하라는 다시 래드냅 밑에서 벤치만 달궜습니다.
결국 2011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울버햄튼으로 임대되었고, 반시즌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14경기 3골을 넣었고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울버햄튼에서 완전이적을 제의했고 제이미 오하라는 마침내 주전으로 뛸 팀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울브즈는 무려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오하라에 대한 신뢰를 보였고 제이미 오하라 역시 그럴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이미 오하라는 탈장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고, 사타구니 부상까지 겹치며 시즌을 거의 날려먹게 됩니다.
울브즈는 강등되었고, 오하라가 돌아오긴 했으나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죠.
팀 분위기도 최악이었습니다. 드디어 돌아온 오하라는 2012-13시즌 하반기 거의 모든경기에 나서며 분전했으나 팀의 2시즌 연속 강등을 막지 못했습니다.
현재 3부리그로 떨어져있는 울브즈에 새로이 부임한 케니 제켓 감독은 제이미 오하라를 전력에서 배제했고,
제이미 오하라를 이적시장에 내놓을 수도 있다는 발언을 수차례 인터뷰에서 보여줍니다.
급기야 등번호까지 박탈당한 오하라는 자신의 임대에 대해 관심을 보인 블랙풀에서 트라이얼을 받기도 했으나 무산되었고,
현재 울브즈에서 전력외 신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자신과 인연이 많은 클럽인 잉글랜드 리그 2 (4부리그)의 포츠머스가 그의 임대를 제의했으나,
제이미 오하라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탈장이 어떤 질병인진 자세히 모르겠으나 그것이 큰 이유같습니다.
수술 전후로 완전 딴 선수가 되어버렸죠.
기대 많았던 선수 ㅠㅠ
포츠머스가 지금 4부리그?ㄷㄷ
epl에서 꽤본 선수인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