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차이 늦둥이 동생 있어요. 부모님의 금슬이 너무 좋은 나머지 태어난 아이입니다. 가족 모두 예뻐해요. 막내 태어나고 부모님의 관심이 다 막내에게 쏠린덕에 통금 없어져서 좋았고, 엄마가 막내 임신한 이후 집안사정이 정말정말 좋아져서 저희집 복덩이로 불려요. 부모님이 혹여나 저나 먼저 태어난 동생들이 이상한 오해 받을까봐 절대 막내를 저희, 특히 딸인 제게 안맡기려 하셨는데 몰래 몰래 데리고 놀아줄만큼 막내 엄청 이뻐해요. 막내가 초등학교 고학년에 사춘기가 빨리 오고 또래보다 큰편이지만 제 눈에는 아직 아기라 예뻐해요. 또 부모님보다 저를 더 닮아서 더 예뻐요.
결혼할 남자친구한테는 팔불출 소리들을까봐 막내 얘기 일부러 잘 안꺼냈습니다. 남자친구가 밥사주겠대서 데리고 나간적 딱 3번 있던거 제외하고는 막내와 남자친구는 본적 없어요. 상견례때도 상대집안과 쪽수 맞추느라 첫째동생만 나갔고 둘째동생과 막내는 집에 있었습니다. 근데 지난달서부터 부쩍 막내 얘기를 물어보길래 묻는 족족 막내에 대한거 잘 대답해줬는데, 점점 질문이 이상해지는게 쎄했습니다. 생일, 혈액형, 왜 막내가 부모님보다 나를 더 닮았나, 막내랑 얼마나 사이좋나, 결혼하면 데리고살거냐...등등 그때만해도 내가 너무 이뻐한티가 났나 싶어 질투때문인줄알고ㅡㅡ당연히 남편될 너가 우선이라고 다독이고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 저를 막내 친엄마라 의심한거였네요. 막내 생일이 하필 제가 대학교 아파서 휴학했을때와 겹치는데 그저께부터 그거가지고 아예 달달 볶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사귄 남자친구가 ab형인데 막내도 ab형이라 막내랑 느낌이 비슷하다는 말까지 서슴없이 해요.
이것도 누가 저한테 남자친구집에서 제 뒷조사하는거 귀띔해줘서 알고 따지니까 처음에만 미안하다 빌다가 지금 당당하게 나오는 거에요. 산부인과 진단서 뗄까, 유전자검사 하자고 오히려 제가 날뛰니까 왜 더 의심되게 날뛰냐하고... 아 억울해미치겠어요. 아예 확신을 해요. 저희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니까 헤어지라고 하는데 찔려서 그러는줄 알고 더 콧대높히네요. 저보고 과거 있는여자, 막내보고 애비없는애 거침없이 내뱉어요. 혹시 몰라 남자친구와 합의하에 녹음했는데 이거 고소될지 알아보고 있어요.
첫댓글 미친거아냐 ? 제정신인가
wow... 고소 안 돼?
와 미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아냐?????? 막내보고 애비없믄애라니 시발새끼네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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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
진짜 대가리에 그딴 생각밖에 없나?
개상놈에 새끼가 생각하는 수준봐ㅅㅂ 가족건들이면 인실좃이 정답임
미친놈 ㅋㅋ 친자검사 하고 상스러운욕한거 고소했으면 좋겠다 백방 드러운 남초사이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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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좆같은 한남 거르게도 해주고
헤어지는건당연한거고 진짜 소문내야겠는데변태또라이라고
별..참ㅋㅋ
사고방식 진짜 이상하다;; 얼마나 걸레같이 살았으면 그런생각을하지
진짜 복덩이맞다..
아 진짜 할 말 많은데 참는다 ㅅㅂ... 아.. ㅡㅡ
미친놈 지주위에 그런놈 뿐이니 대가리가 그런식으로만 돌아가지
생각하는 꼬라지 ㅋㅋ
진짜 막내 복덩이다 저런 걸 걸러내게 해주고 와...
백퍼 본인이 싸튀충 경험있어서 그런거임 일반인 발상이 아니구만ㅋㅋ
3 뭐눈에 뭐만보이는거 ㄹㅇ
진짜 미친놈.. 우리 막내도 나랑 18살차이나는데 ㅅㅂ 저리 생각하는 인간이 있구나
본인이 한짓이구리니까 여친의심하는거봐
제대로 정신 나갔네 역겹다 사고방식
막내가 진짜 복덩이었다
나도 막내랑 열몇살차이나는데 교복입고 애기 손잡고 나가면 의심하는 눈초리로 쳐다보고 말거는 사람 조오오오옥명이었음
시발새끼네. 미친새끼가
와 복덩이가 언니 살렸다
미친놈아니가
막내가 복덩이네
아 미친새끼네
뭔가 지가 애기있는거 아님? 개어이없다 진짜
백퍼 싸튀충 새끼
지가 찔려서 그런거 아님? 고소각이다ㅡㅡ 할말 못할말 구분도 못하네
어떻게 그런 생각들을 해..? 내친구들 늦둥이 동생 잇는 경우 종종 잇어서 넘 귀여웠는데 진짜 기가찬다 ㅋㅋㅋ설령 그게 팩트라 해도 길가는 사람들까지 오지랖부릴 일인가?
미친놈 아냐?
?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와 시발 진짜 어떻게 생각하면 ㅅㅂ
저거 다시봐도 복덩이가 진짜 복덩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