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이 선사하는 감동과 눈물의 선율
ENNIO MORRICONE Cinema Concerto Part ll
엔니오 모리꼬네 시네마 콘체르토 Pt. ll
공연개요
행사명 : 엔니오 모리꼬네 시네마 콘체르토 Part ll
Ennio Morricone Cinema Concerto Part ll
일 시 : 2009. 5. 26 ~ 5. 27 양일 8PM
장 소 :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 (Olympic Park Gym#1)
주 관 : ㈜옐로우나인
협 찬 : 산업은행
공연문의 : 02-3444-9969
예 매 : 옥션티켓, 예스24공연(1566-1369) http://ticket.auction.co.kr
티 켓 : P석 16만원/ R석 13만원/ S석 10만원/ A석 8만원/ B석 6만원/ C석 5만원
티켓 오픈 4월 9일 5PM
영화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영화 음악가!
계절의 여왕 5월에 다시 만나는 마에스트로 모리꼬네!
★★ 이 시대 최고의 거장과 함께 하는 감동의 향연…
주옥 같은 테마음악이 펼쳐지는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
2007년 가을 첫 내한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선사했던 영화 음악의 귀재, 엔니오 모리꼬네가 오는 5월 다시 한 번 내한공연을 가진다. 4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조우한 엔니오 모리꼬네의 내한공연은 인터파크 집계 결과 2007년 내한공연 중 관객 동원 1위를 기록했고, 모리꼬네는 한국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큰 놀라움을 표하며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되었다.
20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영화음악 작곡가, 아름다운 멜로디의 마술사로 불리는 엔니오 모리꼬네는 장르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물. 국내에서만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2005년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실시한 설문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음악 작곡가'로 선정되었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아름다운 선율은 돌체 & 가바나, 나이키, BMW, 닛산 자동차 외 세계적인 브랜드의 월드와이드 광고 캠페인의 배경 음악으로 쓰였고, 국내에서도 LG전자 엑스캔버스 CF 배경 음악 및 인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극중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주요 배경 음악으로 쓰여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리꼬네는 거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얼마 전 내한한 사라 브라이트만이 영화 ‘미션’의 ‘가브리엘의 오보에’에 가사를 붙인 버전인 ‘넬라 판타지아’를 위해 모리꼬네를 직접 찾아가 편곡 허가를 간청했다는 스토리는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셀린 디온, 안드레아 보첼리, 퀸시 존스, 메탈리카, 크리스 보티 등이 모리꼬네의 2007년 아카데미 평생 공로상 수상을 기념해 트리뷰트 앨범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이번 공연에서 1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헝가리의 100인조 기요르 필하오닉 오케스트라(The Philharmonic Orchestra of Győr)와 함께 내한할 예정이며, 공연에 앞서 국내 100인조 윤학원 코랄 합창단과 함께 수 차례의 리허설을 가진다. 이번 내한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소중한 가족, 친지들에게 주옥 같은 영화 음악의 감동을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엔니오 모리꼬네 시네마 콘체르토 Part ll’는 오는 2009년 5월 26일~27일 양일 저녁 8시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 오픈은 4월 9일 오후 5시 인터파크(1544-1555), 옥션티켓, 예스24공연(1566-1369), 공연 문의 3444-9969.
★★ 국내의 셀러브리티들이 말하는 엔니오 모리꼬네 ★★
박찬욱 (영화감독) - 그의 영화를 한 편도 보지 않은 사람은 있을 수 있어도 그 음악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문명사회에 없다. 그는 분명 현대의 J. S!. 바흐다.
김동률 (가수) - 버클리 음대에서 영화음악을 공부할 때, 한 교수가 ‘영화음악은 절대로 영상을 앞서서는 안 된다’고 했다. 하지만 이 불문율을 넘어선 유일한 영화음악가가 바로 엔니오 모리꼬네가 아닐까 생각한다.
유희열 (가수) - 서부의 총잡이가 등장할 때도, 연인들의 은밀한 대화 속에도, 선교사의 죽음 앞에서도 그의 음악은 영화의 풍경처럼 자연스럽다. 아니, 그의 음악이 없는 그 장면들은 상상 조차 할 수 없다.
윤상 (가수)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올카’, ‘피아니스트의 전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캐논 인버스’... 그는 나를 꿈꾸게 한다.
양방언 (피아니스트, 작곡가) - 원숙의 극한, 영상과의 융합. 그의 음악을 듣는 순간 바로 영화의 씬을 떠올리게 된다. 온 세상의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의 음악에 대한 칭송은 계속되고 있다. 이것이 그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국내 언론과 관객이 극찬한 엔니오 모리꼬네 2007 내한공연 ★★
- 영상 없이도 홀로 빛나는 그의 음악은 영화음악의 장르를 뛰어넘었다. –중앙일보 정현목 기자
- 엔니오 모리꼬네, “이것이 명품 공연이다.” – 스포츠서울 송은주 기자
-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 기립 박수만 10분! – 마이데일리 이경호 기자
-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음악 속으로!!! – SBS 최효안 기자
인터파크 공연 관람객 한 줄 리뷰
- 거장과 함께한 두 시간,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mykaede)
- 세계 정상급 연주와 매너, 정말 황홀했다. (greencsy)
- 내 인생 최고의 공연! (snoopooh)
- 거장의 위대한 영혼을 다시 한번 느낀 무대! (remhq)
- 소름 끼치는 감동과 전율의 도가니! (joohpyo)
첫댓글 뭐야 젠장; 또 혼자가야 돼.
아 가고 싶다 .. 갈 수 있으면 가야지 ㅋㅋㅋ
공연비대느라 다음달도 씨디한장 못 사겠군;...구석자리라도 가서 볼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