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입사한지 33개월 되었네요..
시간이 어찌이리도 빨리간단 말입니까..
사실 처음엔 영업일지로 나를 표현하고 나의 열정을 알리고
나자신에게 동기부여를 주기위해 참많이도 썻던것같아요..
점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일이 늘어나고.. ㅜ.ㅜ
그럴때일수록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생각 항상갖고 있었답니다.
입사후 6개월이후부터는 정말 눈코뜰새없이 행사도 많고 정신이 없을만큼
시간이 정말 빨리간것같아요..
사실 대부분 세일즈맨이 그러하듯.. 그달 그달 실적을 올려야 하는 인생이기에... ^^
잘될때도 있고 좀덜될때도 있고.. 아니면.. 아주 안될때도 있고.. 이것이 인생이듯
세일즈도 마찮가지인것같더라구요..
저또한 마찮가지로.. 그만둘까라는 생각도 정말 수없이 많이 해보고 또해보고.. ㅎㅎ
그런생각을 반복하다보니.. 어느덧 33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갔더라구요..
지금은 영업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오히려 장례복지사로 활동할때보다 나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것같다는 생각에..
반성문과 아울러 좀더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다시한번 마음다잡고 열심히 해보자는
의미로 일지를 쓰는거랍니다.ㅎㅎ
갈길이 먼데.. 벌써 안주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안주하고있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나자신이 한심해지네요..
전부터 나름대로 행사관련 삼실사람들과 주변 행사했던 가족분들의 칭찬으로
계약하는것이 그다지 힘들지 않게 느껴졌었답니다.
바쁜와중에 계약도 되고 일도된다고했는데........................소장승진이후
장례식장에 나가질 않다보니.. 너무나도 정신없이 하루일과를 반복하다보니...
어쩌면 잠시잠깐 맘을 놓으려는 생각에
이렇게 3개월째 마음을 놓고 멍하니 시간가는것만 느끼고 있었던것같다는 생각듭니다.
할일도 많고 갈곳도 많은데..
갈곳이 없어서 멍하네요.. ㅎㅎ
이런맘~어찌달래야할지~~~
모든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롭게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세일즈하면서 참 힘들때가 많았답니다.
그럴때마다 도프세안에있는 글들을 오랜시간동안 읽으면서 나름대로 동기부여를 찾고
마음을 잡을때가 많이 있었거든요..
도프세 식구분들의 질책과 함께.. 응원의 메세지부탁드립니다.
메시지 받고 힘차게 달려볼랍니다.
도프세 식구분들도 남은 5월 알찬계획속에서 꼭 목표달성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서동완님 글보면서 힘을 얻고 있는 초보영업인입니다.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니.. 제가더 힘이납니다... ^.^부자컨설팅님 힘내세요.
글 잘보고 있습니다...감솨합니다
고맙습니다... ^.^
조금 늦으면 어때요~ 한 박자 쉬었다 가시죠^^*
ㅎㅎ잠시 쉬다보면.. 혹시라도 뒤쳐질수있을것같아요.. 빨리 추스리고 또 열심히 달려봐야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