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벗어나 훌훌 속초로....
소문난 HOLLYS COFFEE 속초 영랑해변점으로....^^
주차장이 넓어서 더욱 맘에 들었음.^^
파도에 밀리듯 쑤~욱~~^^
오마나!!!
상큼하고 넓은 공간.
바다가 코앞에.
바다 뷰를 보려고 2층 계단은 'no'
엘리베타로 곧장.ㅎ
창가에 앉을까
안쪽 좌식 방에 앉을까.
당근^^ ▼
끝내주는 오션 뷰 ^____^
푸른 하늘, 푸른 바다.
사방이 온통 푸르름.
여름 바다는 이글거리는 태양으로 눈이 부셨는데
겨울은 푸르름으로 시렸다
아담한 캠핑 트레일러가 도로에 주차했넹.
감성 한 점.^^
여름을 기다리듯 모래사장에서 서성이는 발자국.
며느리가 알아서 주문한 차와 케잌^^
척 보면 압니다요.ㅎㅎ
따끈한 건 노친네.ㅎ
시원한 건 젊은이용.^^
무척 부드럽고 맛있게 보여서 클로즈 엎
스폰지 케잌에 초코.^^
달달하게 보이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이건 써비스란다.^^
인심마저 좋으셔. 할리스.ㅎㅎ
해지 뉘엿거리기 전에 3층으로 고고씽.
오우 오우~~오우우~~ *(♡L♡)*
여름이면 분수가 더욱 분위기를 UP하겠넹.ㅎ
10여년 전만해도 속초,고성쪽이 후졌는데
이렇게 분위기 끝내주는 카페가 생겼다니.....
겨울이라 한산해서 좋았다.^^
도시를 떠나 살고 싶은 곳은?'
젊은이들에게 설문지를 제공하면
속초라고 한다나요?ㅋㅋㅋ
멋진 뷰가 커피맛에 한몫. 굳
첫댓글 젊은 할머니의 카페 나들이 멋집니다.
해파랑길 답사기에 올려진 바다정원도카페도 멋졌답니다.ㅎ
오랫만에 들렸습니다.미안하구요
선배님 건강하시죠? 안부 전합니다.
속초 우아! 머구리집?
회냄세가 대구까장 나네요
내외분 행복 냄세도 함께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출근하셔서 눈팅하고 계시데요.ㅎㅎ
개근상으로 동해안 자연산 회랑 쐬주 대접할 것이니 양양나드리 오십시요.^^
선배님이랑 건강하게 잘 놀고 있습니다.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