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어쩌자고, 뭐가 불만인고? 도라보고 도라보며 내다보고 내다 보아도 미움다툼 시기질투가 어꼬 없음이 분명함에도 어찌하야 불평이 돋아나고 어쩌자고 불만이 솟아 날 수 있단 말인고? 속에 근심 밖에 걱정 온갖 잡념들?...ㅜㅠㅠ
바르게 살 수 없는 것이 인생이고 선하게 살 아 갈 수 없는 인생이라는 것을 스스로 잘 알면서 어찌 그러는고? 정녕 세상과 나는 간곳이 어꼬 구속한 주님만 보이는 세상을 살고 싶픈가? 그럴 수 있는 인생이 이 세상에 있다고 보는가? 사도 바울도 오로지 나는 죽고 내 안에 악이 가득하다고 한 그 고백을 실감하지 못하는 건가? 없다 선한 인생은 없다 선하신 이는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라고 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기억하지 못한단 말인가?
정녕 너의 마음대로 사르라 그거시 주 하나님이 너를 만드신 이유이고 뜻 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세상은 그대로 있고 너도 그대로 있어야 주님의 뜻이이루어 지나니 너를 탓하지 말고 세상을 탓하지 말고 오직 신실함 하나만으로 순응하고 순종하여 순복에 이르기를 바라고 소망할 찌어다. 너는 악하다 너는 추하고 더럽다 그러므로 인생이고 그러므로 주 앞에 나아 온 것이 아니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