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들과 함께 오두산 통일 전망대를 다녀왔어요 친구들의 성화에 못이겨 불편한 몸을
이끌고 동행하였는데요
어릴적 임진각에 가본후 처음으로 밟아본 38선
접경 지역이라서 그런지 살벌한 분위기가 소름이
돋더라구요 저만치 바라다 보이는 이북땅이
어찌나 삭막하던지 마음이 서글퍼 졌습니다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바라보니 건물들을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볼수가 있었구요
반대편 보이는 인천과 어찌나 확연하게 대조를 이루는 모습이던지요
작은 나라가 절반으로 나뉘어서 대치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편안한 가운데 잊고 있던 현실을 깨우쳤다고나 할까요?
오두산 통일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저강 건너가 이북땅입니다
망원경으로 보니 간간이 사람들이 왕래하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어요
인천의 모습입니다 ~
길 양쪽에 세워져 있는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지나던길에 있던 것인데 전시에 양쪽을 폭파시켜서
탱크를 저지시키는 장치라고 하네요
이런것들을 보니 살벌하죠 ㅠㅠ
통일전망대를 다녀오면서 참 많은 생각들이 오갔습니다
그리고 자유의 이나라에 태어나서 살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했구요
첫댓글 좋은 나라에서 태여난것이 너무 감사하죠.
그럼요
자유의 나라에 태어나서 살고있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하구 말구요
남과 북이 어쩜 그리도 다른지
남쪽에 때어난게 정말 감사하죠
진짜 감사해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행복의 나라~
감사합니다~*~*
자유란 참 좋은 것이지요
정말 남쪽에 태어난것만해도 감사한데 대복까지 받았으니 늘 감사하지요
맞아요 늘 감사하며 살아야지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좋은나라
입니다.
네 좋은 나라이지요
진짜 좋은나라에서 태어난것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할 일이지요
좋은나라에 태여나서 부모님 잘만나 만복터졌어요
최고 복받은 것이지요
자유의 나라에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게 하시니 정말 감사해요.
늘 감사할 일이지요
오두산 첨 들어본 이름인데 이동네 저동네 완죤 빛과 어둠의 나라네요 자유를 누린다는 것에 무한 감사~~
저도 이곳은 처음이었어요
우리나라 좋으나라 잘지켜야 겠어요
그래야죠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이
넘넘 감사해요.
저두요
실감나는 곳에 다녀왔네요
북녁땅이 보이네요~~~
보면서 맘이 이상했어요
남한에서 태어나 살았다는것이 넘 감사하네요 .
대한민국 잘 지켜야겠네요 .
잘지켜야죠
이북동포 들이참 불쌍합니다
불쌍하지요
대한민국 땅에 태어난것에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할 일이죠
이북에 식구를 두고 온 사람은
얼마나 애 탈까요,
말로 못할 고통이겠죠
서로 대적하는 일도 전쟁도 모두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려면
상대를 자신처럼 사랑해야합니다!!!!
그래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