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곽현수 기자]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독자 활동을 시작한다.13일 전효성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앨범을 발표,가수활동재개 사실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전효성의 소속은 토미 상회가 아닌 JHS 엔터테인먼트로 되어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대해 전효성 측 관계자는 “전 소속사와는 계약이 만료 됐다. 이후 전효성은 독립 레이블을 만들어 활동하게 된 것”이라며 JHS 엔터테인먼트 설립 배경을 밝혔다. 한편, 전효성은 오는 21일 오후 6시에 신곡 ‘STARLIGHT'을 발매한다.
‘네이처’ 리더 루의 깜찍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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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종원 기자 ]걸그룹 네이처의 리더 루(임하영·22)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CODE A(네이처 월드:코드 에이)’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데뷔한 네이처는 이날 타이틀곡 ‘OOPSIE(My Bad)(웁시 마이 배드)’로 새로운 무대를 시작했다.
네이처 로하 ‘래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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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종원 기자 ]그룹 네이처가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로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수지, 청초한 민낯+잠옷 인증샷…"자연스러운 모습도 여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초한 민낯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옷은 위아래가 달라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두색 상의와 분홍색 하의로 다른 잠옷을 입고 있는 수지의 침대 위 사진이 담겼다. 귀여운 잠옷과 더불어 굴욕 없는 민낯이 수지의 청초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가수 솔비가 앨범명을 ‘터닝포인트’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는 가수 솔비의 디지털 싱글 ‘터닝 포인트’ 음감회가 진행됐다. 솔비는 이날 앨범명을 ‘터닝포인트’로 정한 이유에 대해 “이 앨범을 기점으로 전환점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 였다”고 운을 뗐다.
이후 솔비는 “어느 분이 내게 ‘넌 미술을 할 때 멋있지만 가수일 때가 가장 너 답다’는 말을 해줬다”며 “가장 나 다운게 무엇인지 고민을 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것 같다. 이제 많은 분들게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베끼기 전문 미술작가"…'속물들' 유다인, 모태 속물 '욕망녀' 스크린 컴백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블랙코미디 영화 '속물들'(신아가·이상철 감독, 영화사 고래 제작)의 유다인이 당당한 욕망녀로 변신해 관심을 끌고 있다.섬세한 감정 표현, 눈빛으로 스크린을 압도한 배우 유다인이 12월 개봉하는 '속물들'을 통해 특별한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유다인은 '혜화, 동'을 통해 각종 영화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유다인은 이후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내세워 '천국의 아이들' '용의자' '올레' '미망인'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청순하면서도 당찬 이미지를 그려왔다.
유다인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속물 근성에 찌든 당당한 욕망녀로 변신, 블랙코미디 '속물들'로 돌아오며 영화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박기영, 매직(magic) 콘서트 예고→마력의 공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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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사진|에이엠지글로벌]가수 박기영이 매직(magic) 콘서트를 예고했다. 데뷔 22년차 박기영이 오는 12월 1일(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조성모 박기영 김태우 3인 3색 From Now On’콘서트에서 자신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펼친다.
박기영의 초창기 가슴저린 발라드부터 오늘날 장르와 창법을 넘나드는 팔색조 변신까지 이 한무대에 담는 것.특히 외로움의 계절인 가을,사랑의 아픔을가진 모든 이들에게 공감 가는 공연을 기대한다.
박기영은 팬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계셔서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깊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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