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06.19. (월)
새벽기도회
(2021.11.23.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1)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2)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주 이름 전파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3)
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는 나의 친구니
불의한 일을 버리고 예수를 위해 삽시다
(4)
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하리니
이러한 상급 받도록 예수를 위해 삽시다
성경 : 시 84:5-7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5. Blessed are those whose strength is in you, who have set their hearts on pilgrimage.
6. As they pass through the Valley of Baca, they make it a place of springs; the autumn rains also cover it with pools.
7. They go from strength to strength, till each appears before God in Zion.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0v0gK8jZpTc
제목 : 마음에 있는 길
이스라엘 길에는.....
족장로 - 지방도로
왕의 대로 (King's High Way ) - 고속도로
해안도로 - high way
왕의 대로와 해안도로가 무깃도에서 만남
시온의 대로 - 하나님을 만나는 상징적인 도로 ( 마음에 있는 도로 )
하나님께 나아감을 사모하며 시온의 대로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구글 맵 - 실제 도로가 나타남
담임목사님의 마음속에 있는 해양교회 (하남 황산 소재) - 완전히 바뀌어져서 현재 없어짐.
마음에 있는 길은 없어지지 않는다.
- 주의 전을 사모하는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다.
마음에 있는 시온의 대로 - 사모하는 마음, 기뻐하는 마음
누가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을까?
* 다윗 - 마음이 항상 주의 장막을 사모했다.
( 예배, 주님을 사모했다.)
* 예수님 - 성전 정결 (요한복음 2장 17절)
"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리라." (다윗 시편 69편 9절)
(예수님이 성전을 청결하실 때 제자들이 기억한 성경말씀 )
다윗 -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었다.
마음에 하나님을 사모해야 한다.
* 다니엘 - 바벨론에서 창문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해 마음의 시온의 대로를 걸었다.
시편 84편 - 고라 자손의 노래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가 복되다.
1. 마음의 시온의 대로가 어려움을 이겨낸다.
"눈물의 골짜기 " - 골짜기 이름 (바카 골짜기)
시온의 대로로 나아가기 위한 어려운 길을 걸을 때 샘물을 영원히 채워 주심 / 이른 비를 주신다.
2. 순례의 길을 걸을수록 더욱 힘을 얻는다.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사람은 갈수록 힘을 얻는다.
( 사모하면 할수록 힘을 얻는다. )
우리가 복된 자가 되려면,
하나님을 만날수록 더욱 힘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마음에 길이 있는 자는 힘을 잃지 않는다.
항상 새로운 힘을 주신다.
아이들이 마음에 시온의 대로를 가지도록 해야 한다.
순례자의 길 - 교회에 나오는 길이 너무 좋다.
내 마음 속에 시온의 대로가 있으면 행복하다. 복되게 한다. 하나님 앞에 서게 한다.
(물질, 세상, 명예 ) < (시온의 대로 )
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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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3. 6. 16. (금)
여호수아 (21) 네가 스스로 개척하라
■본문 : 수 17:14-18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땅을 더 요구함)
1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하니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하니라
16. 요셉 자손이 이르되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하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주하는 모든 가나안 족속에게는 벧 스안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다 철 병거가 있나이다 하니
17.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18.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시작찬송가 331장(통375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헌금찬송가 302장(통408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요셉의 지파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요셉의 아들들이지만 야곱의 축복을 받으며 지파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 지파(에브라임, 므낫세)에게 복을 주셔서 다른 지파들보다 더 큰 권세와 능력을 갖게 되었지만, 그들은 큰 지파로 큰일을 감당하지 않고 자신의 편안함만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요셉 지파를 반면 교사 삼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사명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장자가 되는 은혜
여호수아는 요단 동편의 땅을 요구했던 두 지파 반과 헤브론을 요구한 갈렙을 뒤로하고 나머지 지파들에게 땅을 분배합니다. 가장 먼저 땅을 분배받은 지파는 유다 지파입니다. 유다 지파는 이스라엘의 장자가 되었기에 다른 지파들보다 먼저 그리고 더 많은 땅을 분배받게 됩니다. 본래 르우벤이 야곱의 첫째 아들이고, 유다는 넷째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요단 동편을 선택한 르우벤 지파가 아닌 유다 지파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가 세상에 어떻게 태어났던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역전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1) 불만족의 요구
땅을 분배받은 에브라임과 므낫세 반 지파는 여호수아에게 불만을 토로합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요셉의 아들들이지만 야곱의 축복으로 열두 지파에 속하게 되었고 훗날 북이스라엘의 대표는 지파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두 지파이고 큰 민족인데 왜 한 분깃밖에 주지 않느냐고 불평합니다. 요셉 지파는 스스로 정당한 요구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불만의 요구입니다
수 17:1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하니
우리는 하나님께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구할 때 어떠한 마음으로 구하는가가 중요합니다. 갈렙도 여호수아에게 요구했습니다. 그의 요구는 거대한 아낙 자손들과 싸워 가나안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 가기 위함이었고 하나님은 이 마음을 기뻐하셨습니다. 반대로 요셉 지파의 요구는 받은 것에 대한 불만족이었습니다.
빌 4:11-12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마 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아름다운 자세 중 하나는 만족함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과 만족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요구를 해야 합니다.
(2) 개척하는 마음
에브라임 지파는 나중에 북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지파가 될 정도로 큰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큰 분깃을 요구하는 요셉 지파에게 '스스로 개척하라'라고 대답합니다. 그는 어떠한 일 앞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집중하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와 같이 우리를 주눅 들게 하는 상황 속에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수 17: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하니라
여호수아의 말에 요셉 지파는 '우리는 개척할 수 없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들이 개척해야 하는 땅은 험난하고, 철 병거로 무장한 가나안 족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셉 지파는 계속하여 편안한 땅, 당장 곡식을 거둘 수 있고 양들을 칠 수 있는 좋은 땅을 달라고 요구하지만 여호수아는 거절합니다. 우리는 받은 것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개척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만족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받은 것에 감사하며 부지런히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살후 3: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3) 요셉 지파의 문제점
하나님이 주신 분깃을 두고도 계속하여 불만을 늘어놓는 요셉 지파에게는 두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개척 정신의 결여입니다. 갈렙은 80세를 넘긴 노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아낙 자손을 무찌르고 헤브론을 개척합니다. 하지만 요셉 지파는 큰 민족이며 권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림 지역을 거부하고, 편안함만 추구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땅, 삶은 각각 다릅니다. 하지만 어떠한 땅이 주어졌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돌이 가득한 땅이 주어졌을 때 불평하기보다 돌을 솎아내고 밭을 일구어 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 58: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두번째는 두려움의 문제입니다. 요셉 지파가 개척해야 하는 땅에는 가나안 족속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거대한 아낙 자손도 아니고, 단지 철 병거를 가졌을 뿐인데 요셉 지파는 두려워합니다. 우리도 미래, 건강, 물질 등의 걱정으로 두려움에 점령 당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철병거보다 강하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용감하게 도전해야 합니다.
수 17:17-18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삼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개척과 도전하는 마음
요셉의 삶은 예수님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요셉은 사람들에게 팔려 가고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그를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아남는 은혜를 얻었습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요셉의 아들로서 이스라엘을 살리는 지파가 되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자기 마음대로 단을 세우고, 우상을 숭배하고, 사사건건 사람들에게 시비를 겁니다. 우리는 요셉 지파를 반면교사로 삼아 편안함, 교만함, 두려움을 뒤하고 개척하는 마음과 도전하는 마음을 갖고 철 병거와 싸우며 맡기신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 야곱의 엇갈린 손 (창 48)
야곱은 요셉의 아들인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축복 기도를 해줍니다. 장자인 므낫세에게 오른손을 올려야 하는데 손을 엇갈려 왼쪽에 앉은 에브라임에게 오른손을 얹습니다. 이로 인해 에브라임이 장자의 복을 받게되었습니다.
▶ 짐을 짊어지는 믿음
요셉은 큰 민족이 되었지만 큰 사명이 아니라 편하게 살 생각만 합니다. 큰 사람이 더 쉽게 살려고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는 사람은 짐을 질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주신 땅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2019.02.17. 주일찬양예배 중)
오늘의 한마디 : 믿음으로 개척하고 도전하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