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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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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2016년 6월 4~5일 1박2일 고성 해파랑길 걷기여행 후기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473 16.06.06 19:23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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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6 22:11

    첫댓글 멋진 기록사진 감사합니다. 좋은경험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질서있는 문화 수준에 감동했습니다.

  • 작성자 16.06.07 15:53

    네, 저도 우리 회원님들의 질서의식에 무척 감사와 감동의 인사를 드리고 있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16.06.06 19:39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해박하신 발견이 님 덕분에 더 의미있는 걷기가 되었네요~~

  • 작성자 16.06.07 15:53

    제 전문분야 이야기가 있어서 길게 마이크를 잡으려다 말았는데, 잘한 것 같아요.
    제가 늘 너무 깊게 들어가는 편이어서 90%는 주무시더라구요. 말은 잘 못하는 편인가봐요. ㅎㅎ

  • 16.06.06 20:13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가슴아픈 현실에 코 끝이 찡하기도 했지만 덕분에 좋은 경험과 문화재 공부도 잘 했습니다
    사진 몇장 다운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07 15:54

    네. 사진이 멀리 시집하는군요. 행복하게 해주세요. ㅎㅎ.
    좋은 길에서 또 뵐께요. ^^

  • 16.06.06 20:20

    아무나 도보로 갈 수 없는 해파랑길 마지막 코스인 50코스를 발견이님 덕분에 회원님들과 함께 걸을 수 있어 정말 감사 했습니다 ! 제가 해파랑길을 처음 시작 했던 때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해파랑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보면 빠른 시일 내 좋은 결과로 이어지겠지요 , 항상 건승하시길 ^^

  • 작성자 16.06.07 15:55

    해파랑길, 걸어보셔서 아시지만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한 길입니다.
    하지만 첫 단추는 잘 꿰어져서 하나하나 맞춰가고 있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그 첫 단추를 잘못 꿰어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도 선택받지 못하는 길들이 부지기수인 상황을 생각하면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 할 일이 더욱 더 많겠지요.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

  • 16.06.06 21:21

    길마다 발견이님의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을 해파랑길...
    그 길을, 그리고 또 걸어서 갈 수 없는 통일전망대까지의 길을
    발도행 길벗님들과 함께 걸으며 감동이었습니다.
    토로님이 잠깐 언급하신 발견이님의 원대한 꿈을 이루셔서
    전국의 아름다운 길을 수를 놓듯이 우리회원님들의 걸음걸음으로 이어가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6.07 15:56

    그 원대한 꿈은 괜히 꾸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이 생각 외로 엉뚱한 쪽으로 너무 커져가고 있어서요.
    어쩌면 그 꿈은 당신이 꾸라며 손을 놓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해파랑길 하나만으로도 넘치는 것 같아요.
    커피 정말 맛나게 감사히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16.06.06 21:40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의미있는 길을 좋은 길벗님들과
    함께 해서 좋았기에 감사드립니다. 발도행 덕분에
    많은 추억 쌓았고 누렸기에 늘
    고맙지요. 더운 여름날 해파랑길
    유지 보수로 고생했던 발견이님의 노고 누구보다 잘 알기에 해파랑길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이 알찬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6.06.07 15:57

    저뿐만 아니라 굉장히 많은 걷기여행 동호인들이 함께 도와준 덕분입니다.
    지금 이어걷기 팀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계시구요. 이런 손길들이 겹치고 또 포개질 때 해파랑길은 진정한 생명력을 가지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함께 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 16.06.06 21:50

    큰 안목으로 짜임새 있는 운영의 묘를 살려 많은 동호인을 위한 배려의 추진계획이
    빠른 시일 내 이루어 지길 축원 드립니다.
    이번 큰 행사에도 여러모로 노력하신 발견이님의 힘 입어 보람을 느끼게 된점 감사해요.

    대가족의 단결된 모습의 사진들 챙겨 보며 삽질해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6.06.07 15:59

    해파랑길은 앞으로 갈길이 참 많습니다. 적어도 10년은 더 있어야 어느 정도 자리를 잡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일을 저지르고 있어서 내심 괜히 일 냈다고 생각하고 있는 참이랍니다.
    제가 한 것은 정말 아주 작은 일이고, 정말 큰 일은 걷기동호인들의 자원봉사였습니다. 정말 그래요. 감사합니다. ^^

  • 16.06.06 22:14

    발견이님과 토로님등 많은 봉사자님들의 수고덕에 이번 여행은 여늬 도보에서는 볼수없는 아주 귀한 답사를 한듯합니다.
    해금강을 바라보며 그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을 하며 분단의 현실이 아픔으로 다가와 , 통일을 기원해보았습니다
    민통선안을 걷는 가슴 벅찬 체험도 해보았고,응봉에 올라서는 화진포항과 화진포호수의 아름다움에 넉을 잃을 정도였습니다.
    진전사 3층탑까지 일부러 가서 답사기회를 주신 점 더욱 감사드립니다!
    품격있는 발도행도보길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6.07 15:59

    품격 있는 발도행의 품격 높은 회원이신 따신맘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멋진 길에서 함께 발걸음 나누셔요. 고맙습니다. ^^

  • 16.06.06 22:30

    와~ 멋진 후기네요.재미나게 잘 보고 갑니다^^

    스티커
  • 작성자 16.06.07 15:59

    감사합니다. 와우...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07 16:02

    아효. 멋은요. 잘 보면 계절별 옷 두 벌로 번갈아가며 입는 형국인데요. 뭘.. ㅎㅎ
    슬림해진 것은 동네 스파 요가 덕분이예요. ^^ 사무실 일이 점점 더 많아져서 현장을 예전만큼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고 있던 연재들 기고들 줄이고 있습니다. 글은 더 쓰고 싶은데, 현실은 거꾸로 가고 있네요. T.T

  • 16.06.06 23:05

    그동안에 수고하신 결과들이 서서히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으로 나타납니다. 늘 좋은 길을 위해 수고하시시고 노력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6.07 16:02

    이번에도 든든하게 뒤를 받쳐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리딩을 했던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 감사에 감사를 얹어 드립니다. ^^

  • 16.06.07 04:34

    발견이님 감회가 남다르셨겠습니다.
    외롭고 힘들게 길을 찿으며 걸었던 해파랑길 ~~
    아쉽게 참석하지 못해 더욱더 짠해옵니다.
    성공리에 큰행사를 마치신 발견이님,토로님,박현정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6.07 16:03

    힘은 좀 들었지만, 저 외롭지는 않았어요. 늘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봉사해주시는 님들이 계신데, 외로울 틈이 있나요. ^^
    얼릉 길에서 다시 뵙길 빕니다. ^^

  • 16.06.07 17:33

    @발견이(윤문기) 맞아요~ 여기도 응원단 1인 추가입니다^^
    금수강산은 내년쯤에나 장거리 이어걷기로 해파랑길 걷기를 추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16.06.07 17:32

    수니꺼님 뵌지가 한참 된거 같아요~ 멋진 해파랑길에서 뵙게될 줄 알았는데......
    어디 편찮으신 건 아니시지요? 빠른 시간내에 길 위에서 뵈요^^

  • 16.06.07 17:45

    @다빈 네~~요즘 동에 번쩍서에 번쩍 넘 바쁘셔요~~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16.06.07 08:51

    숨은곳에서 수고와 애쓰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편하게 다닐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길위의 동행이었습니다

    발견이님의 일디보 소환은
    백미중의 백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07 16:05

    디보들의 출연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분명 갈리실테지만, 크게 기분 나빠하실 분은 안계셔서 조금 무리를 했습니다.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에도 좋은 길에서 뵐게요. 일디보는 이번 한국공연 팬클럽 DVD 편집이 마무리되면 DVD 상태를 보고 영상회를 추진할까해요.
    제대로 된 극장 빌려서 보고 들어보시자구요. ㅎㅎ

  • 16.06.07 18:44

    @발견이(윤문기) 기대됩니다

  • 16.06.07 10:26

    발견이님의 수고에 저희는 즐겁고행복한걸음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사진도 넘 좋네요~~^^

  • 작성자 16.06.07 16:06

    묵묵하게 도움 주셔서 아름다운 여정이 되었던 듯 합니다. 박현정님 만의 멋진 앵글도 감사드려요. 와우.. ^^

  • 16.06.07 12:02

    이렇게 조은 여행에 함께 할 수있어 얼마나 조은지요^^ 다들 몸은 어쩌셔요?
    저는 감기몸살,무릎이 아파서 주사한대 맞고 출근했어요 ㅜ ㅜ
    담에 또 뵈어요

  • 작성자 16.06.07 16:06

    아효.. 그러셨군요. DMZ 안의 아스팔트 길이 좀 무리가 있으셨나봐요.
    얼릉 컨디션 회복하시길 빕니다. ^^

  • 16.06.07 14:49

    수고해주신 님들 덕분에 편안히 즐길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6.07 16:07

    다음에도 좋은 길에서 발걸음 함께 나누셔요. 감사합니다. ^^

  • 16.06.07 17:11

    해파랑길 개통에 제일 애많이 쓰신 발견이님께 축하 물개박수를 힘껏 쳐드립니다 ㅎ
    발견이님 사진 보고 많은 분들이 해파랑길을 완보하셨음 바램입니다~저 또한 감회가 새롭습니다.

  • 작성자 16.06.07 17:33

    이번에 함께 하셨으면 더욱 좋으셨을텐데요. ^^ 저보다 더 애쓰신 분들이 참으로 많답니다. ^^

  • 16.06.07 18:22

    이든님 필♥이여요^^반가워요

  • 16.06.07 20:23

    오랜만에 나선 길 반가운 분들도 뵙고 의미있는 길을 함께 걸을 수 있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

  • 16.06.23 09:55

    올해의 한국행은 시간이 맞아서 제가 가보고 싶은 해파랑길의 한코스를 걸을수 있었고 더구나 평상시에는 혼자서는 걸을 수 없는 길을 걸을수 있는 영광의 길이였네요.
    준비하신 토로님.박현정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또한 이런 길 만드시고 이것저것 관리하시고 신경쓰시느라 바쁘신 발견이님께도 고맙습니다.말씀하신대로 관리하시고 신경 쓰셔야하니 걸으시는 내내 더 보완해야할점들에 눈에 보이셨겠어요.원래 아는 사람눈에 더 잘 보이는거지요.ㅋㅋ

    더 많은 분들이 걸으셔서 더 이쁘고 좋은 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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