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北이 가장 무서워 한다는 대북 방송? 재개→ FM, 확성기 두가지 방식이 있으며 확성기로 보내면
야간에 약 24km, 주간에는 약 10여km 떨어진 북측의 개성시에서도 라디오 없이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다.(한국)
2. ‘필라테스’→ 필라테스는 독일인 요제프 필라테스(Joshep Pilates, 1883~1967)가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포로수용소에서 수감자들에게 수용소 내 침대·스프링 등을 이용한 체조를 가르친
데서 유래했다.(중앙선데이)
3. 대법, ‘중앙선 침범이라고 무조건 중대과실’이라 할 수 없다→ 운전 중 중앙선 침범 사망사고를
냈어도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사정 등이 인정되면 ‘중대 과실’로 단정할 수 없다,1, 2심
판결 뒤집어.(국민)
■중앙선 침범 1명 사망·2명 중상…대법 “무조건 ‘중대 과실’ 단정 못해”
◇“다른 차 피하려다 사고, 과속도 없어” 원심 파기 환송
4. 개가 죽고 나면 처리되는 방법 3가지 →
①폐기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소각되는 것(임의매장은 불법으로 100만원 과태료)
②동물병원에서 죽으면 의료폐기물로 분류 처리돼 일괄 소각
③개인 비용을 들여 장례, 화장 절차를 밟는 것.(중앙선데이)
5. 동서양... 사람은 다 똑 같다를 알려는 말 한가지 ‘business’→ 영어 do one's business는
‘용변을 보다’라는 의미다.즉 배변을 완곡하게 표현하는 우리말 ‘볼일을 보다’와 똑같다.
(중앙선데이)
6. 언제 적 삼성전자? 부모들, 5살 딸에게 '이 주식' 물려준다→ 옛날엔 삼성전자였지만
이제 자녀에 물려주는 건 美 주식.삼성전자 처분하고 해외우량주로.올해 미성년계좌 1위
테슬라.MS, S&P500 ETF도 인기.(한경)
◇"옛날엔 삼성전자였지만…"...자녀에 물려주는 것도 美주식
◇삼전 처분하고 해외우량주로
◇올해 미성년계좌 1위 테슬라
◇MS·S&P500 ETF도 인기
■폭락한 테슬라 딸에게 떠넘겼다…강남 엄마의 전략
◇강남엄마에 배우는 시나리오별 증여 꿀팁
7. 테슬라 ‘머스크’, 560억달러 상여금 주총 통과 어려울 듯→ 노르웨이 국부편드(NBIM)도
반대.이 펀드는 약 2346조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상장 주식의 1.5%, 테슬라는 0.98%
(약 10조6540억원)를 보유한 8대주주로 알려졌다.(한경)
8. 오물풍선→ 땅에 떨어지기 전에 격추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하늘에서 격추할 경우 비산물이 더 예상치 못한 반경으로 흩뿌려질 수 있기 때문에 땅에
내려 앉은 후에 탐색하고 수거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한 것’ 일축.(세계)
9. 원전→ 대형원전의 사고 확률은 10만 년에 2회로 낮은 편이다.최근에는 건설기술 발전
등으로 안전성이 과거보다 더 높아졌다.특히 최근 상용호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소형화 되면서 더 안전해지고 경제적이다.한국형 SMR의 설계수명은 80년, 중대 사고 확률은
3세대 원전의 1/1000(10억년에 1번)이다.(중앙선데이)▼
■ 탈원전 완전폐기’ 선언...원전수출 청신호, 체코 수주 역전극 쓴다
◇11차 전기본 신규원전계획 포함...빠르면 이달 30조 체코원전 발표
◇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총력전
◇영국도 웨일스 원전 한국에 손짓
◇개발단계 SMR도 2035년 첫가동
10. 순우리말 같은 한자말→ '애지중지(愛之重之), 감지덕지(感之德之)는 순 우리말 같지만
한자말이다. ‘장작(長斫)’, ‘죽(粥)’도 한자말이자.
'흐지부지'도 본래 한자말 ‘휘지비지’(諱之秘之)에서 온 말이다.(최태호의 우리말 바로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