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서울 아파트값 1.07% 상승…두 달 연속 오름폭 확대
■AI프리즘 [부동산 뉴스]
서울 아파트 1.07%↑, 9개 구 1%대
코픽스 5개월 만에 하락 전환
KB 1조 인프라펀드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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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집값 상승 가속: 서울 아파트값이 1월 한 달간 1.07% 올라 두 달 연속 상승폭을 키웠다. 자치구 별로는 송파구 1.56%, 동작구 1.45%, 성동구 1.37% 등 9개 구가 1% 이상 오른 반면 외곽 구축 단지는 하락세를 보였다. 지역별 선별 투자 판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변동금리 하락 전환: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인 신규 취급액 코픽스가 전월 대비 0.12%포인트 낮은 2.77%로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KB국민은행 변동금리(6개월)가 4.1~5.5%로 내려가 대출 투자를 검토하는 투자자들의 자금 조달 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 인프라 투자 빅딜: KB금융(105560)그룹이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맞춰 그룹 자체 자금 1조 원으로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조성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과 AI 데이터센터 등에 투자하며 2030년까지 생산적 금융 93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관련 지역 부동산 수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1월 서울 아파트값 1.07% ↑…두 달 연속 상승폭 키워
- 핵심 요약: 서울 아파트값이 1월 전월 대비 1.07% 올라 두 달 연속 상승폭을 확대했다. 송파구 1.56%, 동작구 1.45%, 성동구 1.37%, 강동구 1.35%, 용산구 1.33% 등 9개 구가 1% 이상 상승률을 기록하며 대단지·역세권·재건축 추진 단지가 오름세를 견인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도 0.62%로 전월(0.53%) 대비 확대됐고, 전국 아파트 역시 0.34%로 상승폭을 키웠다. 다만 외곽 구축 단지와 입주 물량 과다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나타나 지역별 양극화에 유의한 투자 판단이 요구된다.
2. 주담대 변동금리, 5개월 만에 하락...1월 코픽스 0.12%↓
- 핵심 요약: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월 대비 0.12%포인트 하락한 2.77%를 기록하며 넉 달 연속 상승세에 종지부를 찍었다. 시중 은행들은 20일부터 변동된 코픽스를 주담대 변동금리에 반영할 예정으로, KB국민은행 변동금리(6개월)는 4.10~5.50%로 내려간다. 우리은행 역시 4.29~5.49%로 하향 조정돼 변동금리 대출 보유 투자자들의 이자 부담이 소폭 경감될 전망이다. 다만 잔액 기준 코픽스는 0.01%포인트 소폭 올라 기존 대출자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어 금리 유형별 영향을 따져봐야 한다.
3. 쌍용건설, 20일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 견본주택 개관
- 핵심 요약: 쌍용건설이 경기 부천시 괴안3D구역 재개발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759가구 규모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 분양에 나선다. 일반분양은 전용 59·84㎡ 230가구이며, 전매제한 1년·실거주 의무 없음·재당첨 제한 미적용으로 투자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지하철 1·7호선 온수역 역세권에 GTX-B·D 노선 예정지 부천종합운동장역과 두 정거장 거리로 교통 호재가 풍부하다. 비규제 지역 메리트와 서울 생활권 공유라는 입지 강점을 갖춰 실수요·투자 수요 모두 주목할 분양 단지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5극 3특 뒷받침”…KB, 1조 펀드 조성
- 핵심 요약: KB금융그룹이 KB국민은행·KB손해보험·KB라이프생명 등 계열사 출자로 1조 원 전액 자체 자금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조성한다. 지역 SOC, AI 데이터센터, 태양광·풍력발전과 함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이 핵심 투자자산으로 편입됐다. KB금융은 2030년까지 생산적 금융에 총 93조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국민성장펀드 10조 원, 그룹 자체투자 15조 원이 포함된다.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는 용인 등 수혜 지역의 부동산 가치 변화를 가늠해볼 시점이다.
5. 케이블카 깐다더니 난개발…정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악용 막는다
- 핵심 요약: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올해 하반기 중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소평)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문경새재 케이블카 사업처럼 대규모 개발을 쪼개어 소평만 받는 편법이 반복되자 규제 칼을 빼든 것이다. 소평 후 변경 사항에 대한 협의 의무 강화와 양도·양수 시 평가 강화 방안이 검토 대상에 올랐다. 토지 개발 투자자들은 인허가 절차 장기화와 개발 비용 증가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할 필요가 있다.
6. 전세대출 이자 부담 덜어준다…하남시, 신혼부부 대상 지원
- 핵심 요약: 경기 하남시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총 9000만 원 규모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세보증금 대출잔액 1% 이내 또는 월세보증금 대출잔액 1.5% 내에서 이자를 돌려주며, 지난해 114가구가 수혜를 입었다. 혼인신고 7년 이내·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전용 85㎡ 이하 임차주택 거주 등이 요건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하남 지역 임대 수요 안정에 기여할 정책으로, 해당 지역 전세 시장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https://www.sedaily.com/article/20010456?ref=z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