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대로의 생각이니 심한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존칭어를 빼고 쓸테니 오해 없으시길;;;
1.아시아의 적정량은 4장이다.
1)아시아는 인구수, 나라수가 가장 많기 때문에 3.5장 이하는 월드컵의 본 취지에 어긋난다.
2)월드컵에서 중요한 것은 '실력'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의 근거는 이미 살아날 수가 없다.
-여러분이 말하는 '실력'이라는 것은 이미 티겟의 비율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유럽은 약 50여개국 중에서 14~15장, 남미는 12개국 중에서 4.5장, 북중미는 17개국 중에서 3~3.5장 등. 비율로 보면 잘하는 대륙은 더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경우는 월드컵에서의 성적이 썩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율이 좀 낮죠.. 그래도 아시아보다는 높음.
3)요새는 축구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시아에게 조금 더 준다고 해서 월드컵의 질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2002년 당시 중국과, 사우디의 경우는 좀 어이 없었지만, 한국과 일본의 성적을 밨을 때는 전혀 이상할게 없다.
2.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가 4.5장을 배분받아야 하는 이유.
1)이유는 단 하나, 지난 대회(2002년) 아시아의 성적이 좋기 때문이다.
※북중미
코스타리카: 1승1무1패(본선 탈락)
멕시코: 2승1무1패(16강에서 탈락)
미국: 2승1무2패(8강에서 탈락)
첫댓글 흠냐....98이 그립다..ㅠㅠ
궁금한게 있는데요 스페인전 왜 무승부로 쳐요?
솔직히 2002년도에 홈 이점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되는데 운도 많이 좋았고.. 월드컵 티켓은 최근 10~20년간 월드컵 결과를 가지고 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단순히 2002년만 가지고 그런다면 좀 그런듯.. 그냥 제 생각임 ㅠ 태클사양
원래 승부차기는 공식적으로 무승부 취급받습니다.
유럽에 더이상 표가 가는것은 절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