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창맨] 남침땅굴＜국방부.미국.북한귀순자＞들의 주장 비교분석

[神出鬼沒]

남침땅굴<국방부.미국.북한귀순자>들의 주장 비교분석

고유번호 : 198508    작성자 : 김진철    작성일 : 2013-3-29 23:20:17    조회수 : 134  추천 : 5   

(위사진 남침땅굴진실규명 기자회견, 아래사진 경기도연천군백학면구미리 지하46m에서 촬영한 연천땅굴현장)

미국 국방 전문주간지 디펜스 뉴스가 2012년 5월 23일 인터넷판뉴스에서 5월22일 플로리다에서 열린 특수전 관련 콘퍼런스에서 발언한 닐 톨리 특수군사령관이 북한의 군 구조물이 지하에 설치돼 있어(일명 남침땅굴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지금과 같은 정보감시정찰(ISR)방식으로는 탐지하기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당시 닐 톨리 특수군사령관은 북한남침땅굴에 대해 북한은 지난 1950년 이후 수천개의 지하터널(땅굴)을 뚫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남침땅굴과 관련해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실무자들은 비무장지대라고 하는 휴전선(DMZ) 부근에 약20개의 남침땅굴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북한남침땅굴은 비무장지대(DMZ)에서 발견된 4개의 남침땅굴이 있습니다. 발견된 위치를 살펴보면 서부전선에서 1974년11월15일 경기도 파주시 고랑포에서 발견된 제1남침땅굴과 1978년10월17일 경기도 문산에서 발견된 제3남침땅굴입니다. 그리고,중부전선에서는 1975년3월19일 강원도 철원에서 발견 되었고 또한,동부전선에서는 1990년3월3일 강원도 양구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그런데 국방부가 주장하고 있는 비무장지대(DMZ) 지역에 있는 20개 남침땅굴중에 찾지못하고 있는 16개는 2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남침땅굴이 아직까지도 국방부의 논리처럼 비무장지대(DMZ)안에서 잠자고 있겠습니까?

그리고,
북한남침땅굴과 관련해서 국방부탐지과나,합동참모본부 실무자들은 북한의 남침땅굴 굴착능력은 휴전선비무장지대(DMZ) 4Km 이상은 절대로 넘어올수 없다고 단정적인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북한에서 망명하신 최고의 인사중에 한분이신 황장엽선생님께서 북한남침땅굴과 관련해서 주장한 내용이 있습니다. 북한남침땅굴 굴착은 1950년6.25전쟁이 끝난 이듬해인 1954년부터 굴착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김일성이 경기도 김포반도에 있는 화곡광산을 확인한이후에 굴착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즉 이미 경기도 김포반도에 있는 화곡광산은 일제시대부터 이미 관통되어진 광산이란 사실을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다시한번 더 인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것 하나만 봐도 국방부논리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는 논리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국방부에서 발간한 2013.03.NO.328 (The Republic of Korea Army (Page 29) 3월의 안보소사에 땅굴관련된 기사가 있습니다. 그 내용속에 황장엽선생님께서 주장하고 있는 논리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이것입니다. 김일성은 남침땅굴 하나가 핵폭탄 10개보다 더 위력이 있다고 강조한 것이 1971년9월25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황장엽선생님이나, 북한에서 남침땅굴과 관련해서 귀순자 또는,탈북자들의 공통적인 견해는 김일성이 1968년 10차 당군사위원에서 남침땅굴(갱도) 하나가 핵폭탄 10개보다도 더 위력이 있다고 강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방부 논리에서는 북한 김일성공산정권은 1972년5월부터 남침땅굴을 굴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황장엽선생님께서는 1954년부터 굴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가안보는 1950년 6.25전쟁이후 가장 위험한 시간속에 처해있지 않습니까? 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민간단체인 남굴사(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의 진실에 귀기울여 주지 않고,일반 민원인들이 남침땅굴 민원을 제기 하면 보내오는 답변서는 앵무새 처럼 한결같이 변함없는 답변들만 보내고 있습니다. 그답변은 대충 이러합니다. << 매년 국방예산을 투입하여 첨단장비를 이용한 시추 및 탐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침땅굴 탐사부대에서 전역한 군인들의 제보에 의하면 목사님! 탐사장비는 예전 박정희정부때 사용했던 장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증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전략상 거짓말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거짓말을 하는것인지 남침땅굴진실을 규명하고 있는 남굴사대표로써는 참으로 답답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왜냐하면 북한남침땅굴은 이미 수도권을 지나 중부이남까지 들어와 있는 상태인데 한결같이 국방부나,합동참모본부 실무자들은 북한남침땅굴은 휴전선 비무장지대(DMZ)안에만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자유를 사랑하는 애국시민여러분! 여러분은 누구의 말을 신뢰하고 믿어야 합니까?
(1)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실무자들의 말을 믿어야 합니까?
(2) 북한의 망명자,귀순자,탈북자들의 말을 믿어야 합니까?
(3) 미국 특수군사령관 닐 톨리장군의 말을 믿어야 합니까?
(4) 26년동안 한결같이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남굴사를 믿어야 합니까?

지금 남굴사웹사이트는 3.26북한디도스공격으로 해킹이 되어버렸습니다. 언제 복구가 될련지 힘든 환경속에 처해 있습니다. 애국시민들께서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북한남침땅굴 진실이 규명될때까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세훈]

땅굴은 여기저기 발견되었고 미발견된 곳은 얼마나 많을까? 만약 방치하다가 북한의 국대가 우리 아군복장을 하고 공수부대 처럼 행세를 하고 동시에 밤중에 쏟아져나와 엄청난 격동을 잃으키면 방지할 대책은 우리국민이 상상이나 하며 정부는 이런 대책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