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부끄럽고 어설프지만
사진 올려요
올 가을 제가 바쁘게 보냈어요
제과제빵 열심히 배우고
아파트 상가 빵집에
화욜 목욜 몇시간 알바 다니고
또 9월 부터 행복쎈타에서
한국 무용을 배웠는데 ~~
발걸음 손끝처리도 아직
잘못하지만 인원수가 모자라
무대에 서개 되었어요
오래하신 회원들의 멋진 무용복에비해서
초보 네명은 만원으로 대여~~ㅎ 비교
틀리지않을려고 집에서도 열심히 연습
부채살에 손가락 물집잡히고
그래도 부채꽃 만들땐 박수도 많이 받고
좋은 경험 이였어요
한국무용을 신청하게된 동기는
고등학교때 잠깐해본거랑
미리암님의 선물 꼬리치마입니다
연습할때 잘 입고 있어요~~♡
미리암님 오래동안 전통무용하신거
대단하세요~~
자꾸 틀려서 뒤에 숨었네요~~ㅋ
단독으로 하신 분은 20년 되었다고 67세
결혼후 처음으로 눈썹달고 찐한화장 깜놀~ ㅋ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부채춤)부끄럽지만 한국무용
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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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
23.11.22 09:2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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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란 저고리를 입으셨네요
손끝 발끝 처리 세련되게 올리셔요 ㅎ
저도 한국 무용 3년을 했다는 ㅎ
이쁘시다
옷이 없어서 대여 ~~
구슬님도 하셨군요~~
여기도 다 오래되신 언니분들이예요
오머나~손유님 인형인줄^^행복한시간이셨죠 멋있어요
오~~첫공연 축하합니다.
공연때마다 연습은 힘들지만 공연 끝나면 뿌듯함도 있고 회원들간에 친목도 되고
아주 좋아요.
응원 합니다. 홧팅~!!
헉~~왜 말씀을 안 하셨어요
너무해~~
원래도 이뻣지만
새로운 모습도 곱고
아주 잘 하셨어요
부끄럽기도 하고~ㅎ
이제 3달되었어요
재미있어서
열심히 해보고 싶네요
아이고
못찾겠다 꾀꼬리 하다고 독사진보고 알았네.
좋은 특별한 경험했네.
축하드려요 ^^
새색시 마냥
노랑 저고리
고와요
아고고
예뿌시네요
노랑치마저고리
삥아리처럼 이뿌고앙증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