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킹벤자민.. 2. 콩란(콩선인장) 3. 선물받은 산세베리아
킹벤자민은 결혼선물로 받은거라 젤 오래된 놈이예요. 3년 반 같이 살았네요.
한때는 진딧물때문에 붕어가 버린다고 맨날 협박 하던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튼튼.
4. 홍페페? 페페로미아? 지난 봄에 산건데, 얼마나 잘 자라는지. 봄에 분갈이 예정.
5. 오른쪽 위에 로즈마리. 매일같이 눈독들이고 가서 쳐다봤더니 가져가서 키우라고...
6. 왼쪽 자금우. 아직 천냥금하고 완전히 구분 못함.
7. 오른쪽 안스륨.
8. 친구한테서 결혼선물로 받은.. 풍란들. 대엽이와 소엽이.
9. 왼쪽 젤 뒤. 이름 모르는 선인장 ; 인터넷서 화초사고 덤으로. 잘크고 있음.
10. 수(하워르디아) ; 역시 잘크고 있음 11. 어소금 ; 잎이 다 무르고 한개 남음
12. 레마탄더스 ; 비교적 잘큼. 어제보니 윗목하나가 흐물거림
13. 불꽃 ; 심하게 웃자라고 있음
뽀~너스 ; 붕어와 오리 사진. ㅋ
14. 왼쪽 ; 치자. 봄에? 여름에? 가지치기 예정
15. 가운데 ; 란타나. 웃자란 가지 다른 화분에 삽목중-잠시후 등장 예정
16. 오른쪽 ; 인도 고무나무. 매우 잘 자라고 있음. 지금도 새 잎이 하나씩 나옴. 더디지만
17. 아잘레아 ; 새 잎을 내고 잘 자라는 중
18. 오렌지 쟈스민 ; 이하동문. 위에 두놈 울집 온지 두달됐음
젤 왼쪽 시원찮은거. 자금우. 이사오기전 매우 왕성하게 성장, 번식 했는데.. 요모양 요꼴..
19. 이름모를 허브. 아무도 몰라여? 20. 율마 ; 울집 온지 두달. 크는게 안보여요.
21. 카리샤 ; 비교적 잘 자라다가 지금은 성장을 멈춤. 물주기 쉬움. 이파리 얇아지면 듬뿍~
22. 레몬밤 ; 심히 웃자란 놈과 난쟁이 레몬밤...
23. 쿠페아. 왼쪽이 엄마 쿠페아.
뛰는 벌레가 생기니 붕어가 또 버리래요. 붕어는 벌레만 생기면 버릴 궁리부터...
그래서 삭발시키고, 가지를 물에 담갔어요. 일명 수장. 그리고 물꽂이.
그래서 오른쪽 놈이 생겨났죠.. 정말 잘 커요. 강추.. 키워보세요.
24. 왼쪽. 겹꽃 베고니아. 구근 베고니아?
생긴건 구근 베고니아인데, 분갈이할때 구근 같지 않았음.
사올땐 너무너무 화려하고 이뻣는데, 저모양. 자살하지않고, 생명을 부지하고 있는게 다행.
25. 동양란. 이모부가 결혼 선물로 꽃대 올라오는거 줬는데, 꽃을 한번도 못봄.
26. 단풍든? 아이비
27. 시마니아 ; 이것도 올때는 화려했는데... 저모양. 그래도 베고니아보다는 좀 낫죠?
28. 홍콩야자 ; 울집 온지 한달됨. 오자마자 분갈이. 새 가지가 나왔음.
29. 미니장미 : 빨강, 노랑, 분홍. 날씨 풀리면 바깥에 내놓을려구요.
30. 젤 왼쪽 뒤 → 게발선인장. 엄마집에서 오늘 업어왔어요. ㅋㅋ
31. 그 앞 → 벨루스 ; 잘 크고 있어요. 한달전 울집 와서 바로 분갈이. 너무 작은 분에 키워서그런지 화분이 너무 딱맞아보여 어제 다시 분갈이. 몸살 하지말거래이~
32. 그 앞 → 대화금. 잘 안보이죠? 벨루스하고 비슷하게 생긴 놈. 이하동문.
33. 꽃기린 ; 오늘 분갈이. 더 큰 분에 갈아줄걸 그랬나요?
34. 히아신스 ; 잎들이 벌어지는것이 아마도 그 안에서 갑자기 까꿍~하고 꽃이 튀어나올듯..
35. 그린타임 ; 어제 분갈이. 아주 작은 포트 세개를 여기에 다 넣었죠.
36. 스피아민트. 오른쪽엔 아까도 봤던 선인장.
젤 왼쪽에 스피아민트. 그 옆에
37. 붕어가 찍은 화분에 붕어가 좋아하는 헬리오트로프.
38. 제일 오른쪽으로 쭈욱 세개. 파인애플 세이지.
39. 아마릴리스. 11월 중순에 저모양 그대로 울집 왔는데... 아직도 요모양.
야가 안커요. ㅠㅠ. 누구네 집서는 꽃이 폈다는디.
40. 아프리칸 바이올렛. 꽃을 감춘지 오래.
여기서 일단 삽목. 뿌리난것을 아래처럼 독방에 옮겨줬는디...
꼬물꼬물한 놈들이 안올라오네요. 뿌리 많이 난 상태에서 여기에 옮긴건데요..
41. 베고니아. 학교 화단서 캐온 놈. 계속 저모양. 화분은 데이지님이 갈켜주신대로 뚫어~
42. 스킨다비스. 뿌리가 제법 났지요? 새로 난 잎도 네개나 있어요.
앞에 까맣게 보이는게 삽목중인 '란타나' 붕어 기대가 커요. 란타나를 좋아라하거든요.
붕어는 차별이 너무 심해요.
43. 홀리오페페랍니다.간신히. 겨우. 뿌리 한개 내고 맥을 못추고 있어요.
44. 10월 5일에 씨뿌린 스톡. 요놈들 말고. 몇뿌리 더 있어요. 정말정말 안커요. 베란다에 방치.
45. 뭘까요? 나리. 세뿌리예요.
46. 크로커스. 지난 봄에 화분 세갠가 샀는데, 그 안에 조그만 알뿌리 9갠가.. 10갠가 있었죠.. 갸들이 또 새끼를 쳐서 이렇게 불어났고.. 화단에 여기저기 싹이 세군데 났어요.
이 사진은 좀 지저분하지만... 울 화단을 보여줄라구..
베란다 샷시 바깥으로 이렇게 폭은 좁지만 긴 화단이 있어요.
제 등뒤로도 이만큼 더 있어요. 제 등 뒤에 비어있는 땅 한쪽에는 거름을 만들고.
국화도 심어져 있구... 옆집과 경계쪽엔 장미도 심어져 있어요. 커다란 장미요...
와... 시간 되게 많이 걸리네요.... 이상 끝!!!
내일부터 며칠간 어디 다녀오려고... 며칠간 올릴거 한꺼번에 올립니다.
저녁에 찍어서 화질이 별루네요.
참. 리시안샤스도 있어요... 뿌리만요. 안얼게 관리하면 봄에 새순을 내고 꽃을 피운다네요.
첫댓글 음...음... 음... 난 남의 집이라 식구 안늘림. 앞으로 몇년간은...
화초들. 좋아하시면서 안늘리려면.. 볼때마다 참 아쉽고, 참고 또 참으시겠네요?? 요샌 이사갈때도 이삿짐에서 이사 잘 해주던데요?
수박페페가 아니구 홀리오페페로 보여요 ^^
밤에도 후레쉬 사용하면 잘 보이든디 , 윗놈들 컴컴한 지금 찍은거거든요 ,후레쉬 시용하면서 반빛을 보이고 찍는것 보단 완전이 컴컴 하면 더 훤하게 나오네요 ,울집것든은 식물카페 모를때라면 벌써 쓰래기들과 친구햇을 애들이 참으로 많지여, 짐은 참아보자 뭐가 되나 하고 기다려도 볼줄 아네요 ,
오리님네 쿠페아를 보니 울집 쿠페아는 아그들 같아요! 튼튼이들 같아서 좋습니다^^*
사진들이 정겹네요.. 치자... 내가 무지 좋아 하는데..울동네화원선..취급을 안하고.....흠... 바이올렛 졸망졸망.무지 이뿌고... 요즘 탐나는 허브가 그집엔 많아서 부럽고....잘보고 갑니다.
나한테 없는것들이 참 많으시네요~ ^^*
정말 많으시네여..잘키우셔서 분양도 해주시공..ㅎㅎ
언제 봐도.. 부러운.. 오리님네.. 외부 배란다 화단.. 여름이 기대 됩니다... 청순 가련하게 자라고 있는 배고니아.. 이뻐요..^^ 못자라고.. 웃자라고.. 레몬밤 재미있어요.ㅎㅎㅎ/붕어님 이젠 벌래 생겨도.. 포기 하시겟는걸요.. 오리님이 절대로 버리지 않으실 거니가요..ㅎㅎ
맞아요.. 벌레 생겨도 인자는... 히히.. 란타나 삽목중인 놈은 시도때도없이 물뿌려줘도 상태가 별루인것 같아서..(자꾸 잎을 떨궈서 지금은 하나도 없거든요.) 좀전에 비닐 덮어씌웠네요. 진작에 씌워줄걸.
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