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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부회장님께 경동17동창회보 3월호 원고를 첨부파일로 전송하오니, 3월 21일(금) 발송할 수 있도록 인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동17회동창회 상임부회장 양교석 드림
차철이 총동창회 사무총장님께 경동17동창회보 3월호 원고를 첨부파일로 전송하오니, 총동창회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동인랑 자료로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경동17회동창회 상임부회장 양교석 드림
정상윤 카페담당 부회장님께 경동17동창회보 3월호 원고를 첨부파일로 전송하오니, 경동17동창회 카페에 게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동17회동창회 상임부회장 양교석 드림
경동17회동문 제위께 경동17동창회보 3월호 원고를 첨부파일로 전송하오니, 읽어 보시고 좋은 의견, 아름다운 글 많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경동17회동창회 상임부회장 양교석 드림 |
201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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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話 : (070) 8851-6188 H.P : 010-6296-2930 FAX : (031) 261-2846 Email:ks-yang42@hanmail.net café.daum.net/kyungdong17 |
發行人 李在煥 編輯 梁敎錫(荷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527번길 80, 108동 1801호
▣ 總同窓會 消息
1. 경동중·고등학교총동창회에서는 2012년 5월 4일 재단법인“경동발전장학재단”설립 등기를 마쳤으며,
따라서 발전기금 100억 모금 운동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총동창회 새 집행부에서는 발전기금 모금 방법으로 “하루 100원 경동 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경동중·고등학교총동창회 홈페이지(www.kyungdongi.co.kr)에 접속하여 오른쪽 상단 ‘기부천사’클릭,
약정서를 등록하면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총동창회 사무국 전화 또는 FAX로도 약정 가입이 가능합니다.)
경동인 모두 하루 100원, 월 3,000원의 1구좌 이상 후원으로 경동 사랑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경동중·고 총동창회 사무국 TEL : (02)744-1001~2, FAX : (02)741-5868
총동창회 동창회비 계좌번호 : 한국씨티은행 114-50567-243 예금주 (사)경동고동창회
총동창회 발전기금 계좌번호 : 국민은행 484201-01-225034 예금주 (사)경동고동창회
총동창회 장학기금 계좌번호 : 한국씨티은행 114-50569-249 예금주 (사)경동고동창회
총동창회 야구후원금 계좌번호 : 한국씨티은행 114-50566-24 예금주 경동고동창회야구부후원
•”하루 100원 경동 사랑”약정자 : 김성삼(1구좌 월 3,000원), 김정중(1구좌 월 3,000원),
사문환(3구좌 월 9,000원), 신수균(1구좌 월 3,000원),
양교석(하당, 5구좌 월 15,000원), 이광희(3구좌 월 9,000원),
조용이(1구좌 월 3,000원) 경동 사랑 후원금 약정에 감사 드립니다.
•총동창회 발전기금 납부자
2001년~2013년 납부자 : 17회동창회(5,000만원), 김명호(200만원), 김원수(100만원), 김인웅(100만원),
배영복(100만원), 용헌 양교석(100만원), 하당 양교석(100만원),
한마음회 B(회장 정의연 100만원), 민병서(70만원), 이재환(30만원),
김성삼(10만원), 김천만(10만원) 발전기금 납부에 감사 드립니다.
•장학기금 납부자 : 이선일(3,000만원), 17회동창회(1,000만원), 이문재(800만원), 민병서(100만원),
이재환(50만원), 김성삼(10만원), 이길용(10만원) 장학기금 납부에 감사 드립니다.
•야구부 후원금 납부자 : 17회동창회(100만원) 야구부 후원금 납부에 감사 드립니다.
•2013년 총동창회 고문·자문단회비 납부자 : 김동열(100만원) 고문·자문단회비 납부에 감사 드립니다.
•2014년 총동창회 연회비 3만원 납부자 : 김은수, 김종민, 안승도 연회비 납부에 감사 드립니다.
•2014년 총동창회 평생회비 20만원 납부자 : 최종훈 평생회비 납부에 감사 드립니다.
2. 경동중·고등학교총동창회 산악회(회장 25회 박우철)는 3월 8일(토) 130여명의 선·후배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예산에 있는 가야산 석문봉(677.6m)과 옥양봉(621.4m)을 등반하여 제12회 정기산행 및 2014년 시산제를 지내고, 하산하여 도지정 기념물 제80호 남원군(대원군의 부친)묘 및 국보 제84호 서산 마애
삼존불상을 관람한 후, 덕산의 식당에서 문어 같은 낙지가 꿈틀대는 매운탕을 먹으며 선·후배 동문간의 돈독한 정을 쌓았습니다.
3. 경동중·고등학교동창회 분당(용인·광주)지부는 2월 21일(금) 18:00에 분당 정자동에 있는 오페라하우스에서 170여명의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4년간 헌신한 박우철(25회) 전임회장의 퇴임인사와 이규승(26회, 성균관대 교수) 제9대 회장의 취임인사가 있었으며, 2부 행사에는
음악회를 방불케 하는 각 종 음악공연이 있어 수준 높은 신년회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본 지부에는 1,500여명의 동문이 거주하는 가운데 우리 17회 동문이 가장 많은 68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17回同窓會 消息
1. 염경남 동문으로부터 비보가 접수되어 애석한 소식을 전합니다. 미국 워싱턴DC에 거주하고 있던 박홍 동 문이 지난해부터 1년여 동안 암으로 투병하던 중 2월 19일 별세했다고 합니다. 우리 동문 모두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 용헌 양교석 동문이 3월 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펠릭스토 국제 기독학교의 원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원장 취임을 축하 드립니다.
3. 이광희 동문이 2월 중순에 강원도 인제군, 인제교육청 및 인제생활체육회 주관으로 실시한 주니어체육지도자 모집의 골프반에 응시하여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치면서 많은 젊은 인재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합격하여 인제군의 생활체육지도자가 되었습니다. 2월 19일에는 여러 분야에서 선발된 30여명의 체육지도자들과의 상견례를 겸한 발대식에 참석하여 최고령 지도자로 대표 인사말을 하였으며, 3월부터는 인제군 청소년들에게 골프지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은퇴하는 시기에 골프와 인성을 가르치고 싶던 평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이광희 동문의 도전과 용기에 찬사를 보내고 축하를 드리며, 유능한 청소년을 기르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4. 진명식 동문이 집에서 평소 아껴 소장하던 장서 중 지질학, 고고학, 역사 및 기타 서적 등 69권을 정리하여 3월 3일 모교에 방문 기증하였습니다. 장서 기증에 감사 드립니다.
5. 경천회(회장 왕영언)는 2월 10일 18:00에 라오리엔탈에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마의 해 신년 모임을
가졌는데, 이 날 김영호 동문이 처음으로 참석하여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15명이 참석하여 약속한 대로
신호작 동문이 저녁 식대를 지불하였습니다. 다음 모임은 4월 14일(월) 18:00에 분당 정자역 부근에 있는
라오리엔탈에서 있을 예정으로 많은 회원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6. 뫼뿌리회(회장 김준한)는 3월 11일 18:00에 교대역 부근에 있는 이남장에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정담을 나누었는데, 이 날 저녁 식대는 김명호 회원이 지불하였습니다. 다음 모임은 5월에 김용운 동문의 초청으로 당진에서 가질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터이니 많은 회원의 참석을 바랍니다.
7. 분당회(회장 신호작)는 2월 12일 11:00에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 부근 하나로클럽 주차장에서 12명이 모여 신호작, 이상명 동문의 차에 분승하여 신수균, 정석진 동문이 기다리는 인천 소래포구 수산물시장에 12:30 도착하여 싱싱한 활어회와 대게찜을 곁들여, 박유영, 최종남 동문이 가져온 일본 홍주, 중국 전통주, 프랑스 꼬냑 등으로 갑오년 청마의 해를 힘차게 열었고, 헤어질 때는 신수균 동문이 젓갈 1통씩을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안전하게 운전해준 신호작, 이상명 동문, 각 종 주류로 입맛을 즐겁게 해준 박유영, 최종남 동문, 집에 선물을 갖고 가게 해준 신수균 동문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3월 12일에는 10:00에 남한산성입구역에서 11명이 만나 산성 산행을 하였으며, 오후 1시에는 청목나들애에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8. 사붕회(회장 진장칠)는 3월 14일 18:00에 동대문 근처 강물집에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모임을 가졌는데, 이 날 임용은 전임회장은 건강이 안 좋은 상태인데도 반가운 친구들 얼굴이라도 보겠다고 참석하였으며 차를 갖고 와서 그 좋아하는 술 한잔 못하고 같은 방향 친구들 안전 귀가 봉사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9. 삼각회(회장 장신익)는 3월 17일 13:00에 덕평힐뷰CC에서 319회 라운딩을 하였으며, 다음 달은 4월 21(월) 13:00에 덕평힐뷰CC에서 320회 라운딩을 할 예정으로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참가 희망자는 4월 7일(월)까지 장신익(010-3771-3799) 회장, 또는 홍기창(010-9137-0588) 총장에게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 3-1반창회(회장 조용이)는 4월 9일(수) 11:30에 용문역앞에서 만나 용문사에 갈 예정으로 많은 회원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자세한 안내는 밑에 있는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변준섭 동문이 3월 5일 부친(우리 재학 중 물리를 가르쳐 주신 변상복 선생님)상을 당하였으며, 동문 다수가 조문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12. 김남욱, 석승훈, 용헌 양교석, 유정호, 이승윤, 이중진, 이태열, 임원영, 조용이 동문이 연회비 3만원씩을 납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3. 이원영 수석부회장이 회장단회비 100만원을 납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4. 송수영 동문이 찬조금 20만원을 납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5. 유정호 동문이 봉사단후원금 2만원을 납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6. 김승수 동문의 장남 주원군의 결혼식이 3월 29일(토) 오후 3시 30분에 K컨벤션웨딩 6층 빅토리아홀에서 있습니다. 많은 동문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 同窓會 公知 事項
•17회 동문들의 소모임이나 개인적으로 전할 소식 또는 공지 사항이 있으면, 양교석 상임부회장에게
전화(010-6296-2930), E-mail(ks-yang42@hanmail.net), 또는 FAX(031-261-2846)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3-1반창회(회장 조용이)는 매년 연중 행사로 춘계야유회를 2011년부터 천리포수목원(고 민병갈 박사)과
전갑덕 동문의 팬션에서 1박2일로 가졌는데, 금년에는 박민서 비대위원장을 추대, 당일코스로 행사를 하기로 결정 2014년 4월9일(수) 오전 11시 30분까지 종점인 용문역앞에서 만나 용문사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중앙선 출발지가 서울 용산역이며 양평 용문역까지 시간은 1시간 40분이 소요되니 가급적 용산역이나 왕십리역에서 각각 9시 20분, 9시 40분 차를 타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좌석에 앉아 올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꼬박 서서 갈 수 밖에 없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용문역앞에서 우리 모두 만나 “여기가 좋겠네” 라는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달리다 보면 한식 뷔페집이 나옵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용문산행 버스를 타고 용문사 입구에서 하차해 도보로 15분 정도 가면 천년 고찰인 용문사와 천년이 넘었다는 은행나무에 참배하고 나오면 30분마다 버스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버스가 용문역까지 데려다 줍니다. 65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무임승차가 가능한데 워낙 노인들이 많이 찾아와 조금 일찍 서둘러야 차질이 없을 것입니다.
부득이 개인사정으로 동참하지 못하는 동문은 사전에 전화 한 통 해 주면 좋겠습니다. 회비는 2만원으로 하고 찬조를 해 주실 분은 고맙게 받겠습니다.
▣ 同窓 名簿 調整
성 명 |
페이지 |
변경 전 |
변경 후 |
김영일 |
20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1동 6151-22 (우 461-824) H·P : 010-8853-6255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 147 (상조원마을) 302동 502호 (우 463-963) H·P : 010-3019-6255 |
유정호 |
53 |
|
E-mail : jhyoolee@naver.com |
편일평 |
91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새천년 그린빌A 511동 802호 (우446-588)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 29 (한성1차A) 109동 502호 (우 446-735) |
▣ 17同窓會員 各種 會費 納付 現況
•연회비(3만원) 납부자 (2014년 1월 1일 ~ 3월 16일 현재) 12명 36만원
김남욱, 김승수, 김종민, 석승훈, 용헌 양교석, 유정호, 이승윤, 이중진, 이태열, 임원영, 정상윤, 조용이
•평생회비(20만원) 납부자 (2001년 이후 2013년 12월 31일 이전) 126명
강대영, 강성호, 강신홍, 강정도, 권승한, 권정남, 고경승, 기민호, 김관영, 김광호, 김대규, 김도순, 김명호,
김성기, 김수일, 김영광, 김용운, 김용채, 김은수, 김인웅, 김정화, 김종기, 김종태, 김준한, 김천수, 김택준,
김학명, 남기호, 남영식, 류풍열, 명건복, 문수광, 문용운, 민병서, 박남진, 박민서, 박민수, 박세찬, 박영수, 박인옥, 박태희, 배영복, 배효근, 백인천, 변준섭, 변천섭, 변희일, 사문환, 상창업, 손승호, 손진학, 송년섭,
송두진, 신건수, 신수균, 신용장, 신종수, 신현관, 신호작, 심광식, 안승배, 양교석(하당), 엄해운, 오홍명,
왕영언, 유병규, 유지섭, 유진화, 유필성, 윤규현, 이갑현, 이광희, 이규본, 이길용, 이덕호, 이량, 이명구,
이문상, 이봉종, 이부웅, 이상명, 이순종, 이승무, 이승윤, 이영수, 이영우, 이용선, 이인갑, 이인식, 이장우,
이재은, 이재환, 이정이, 이종남, 이창희, 이태열, 이학헌, 임이균, 장건태, 장언효, 장영수, 정계훈, 정관희, 정기창, 정동운, 정문우, 정용, 정의연, 정재성, 조병하, 조영진, 지일남, 지창웅, 최금호, 최원길, 최종남,
최창덕, 최현상, 최희태, 하창호, 한동수, 한정규, 한충희, 홍기철, 홍기창, 홍우섭
•회장단회비 납부자 (2013년 12월 1일 ~ 2014년 3월 16일 현재) 2명 200만원
이원영(100만원), 이재환(100만원)
•자문단회비 납부자 (2013년 12월 1일 ~ 2014년 3월 16일 현재) 2명 200만원
인창근(100만원), 한종무(100만원)
•찬조금 납부자 (2013년 12월 1일 ~ 2014년 3월 16일 현재) 3명 100만원
강신홍(30만원), 송수영(20만원), 이문재(50만원)
•봉사단후원금 납부자 (2013년 12월 1일 ~ 2014년 3월 16일 현재) 2명 12만원
강신홍(10만원), 유정호(2만원)
▣ 同窓會 一般 會計
2014. 2. 9. ~ 3. 16. 현재 (단위 : 원)
수 입 |
지 출 | ||
전월 이월금 |
5,428,068 |
2014년 2월 회보 발송비(국내) |
105,600 |
연회비(김남욱 동문외 8명) |
270,000 |
2월 회보 발송비(해외) |
35,360 |
회장단회비(이원영 동문) |
1,000,000 |
2월 회보 발송 작업비 |
132,000 |
찬조금 (송수영 동문) |
200,000 |
총동창회 2014년 분담금 납부 |
750,000 |
하나카드 캐쉬백 |
3,200 |
조의금(변준섭 동문 부친상) |
100,000 |
보통예금 이자 |
1,012 |
상임부회장 업무활동비 |
200,000 |
|
|
문자 메시지 쿠폰 구매 |
30,000 |
|
|
지로 수수료 |
480 |
|
|
소계 |
1,353,440 |
|
|
차기 이월금 |
5,548,840 |
합 계 |
6,902,280 |
합 계 |
6,902,280 |
•17동창회 기금 1년 만기 정기예금 (이율 2.500%) : 59,463,238원 (2015. 01. 17.)
•동창회 일반회계 통장 : 하나은행 902-910020-83607 예금주 양교석 (경동17동창회)
▣ 奉仕團 消息
1. 이상구 동문이 인천 간석동에 소재한 나자렛한방병원에 통원 치료를 받고 있어, 김정중 봉사단 간사가 이승
윤 동문과 함께 방문하여 격려, 위로하였습니다. 이상구 동문은 한방 병원의 침술과 재활치료로 거동도 하며
식사도 잘 하여 병세가 점점 호전되고 있습니다. 우리 동문 모두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2.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유정호 동문이 기침, 천식 및 통풍 등으로 투병을 하며 6개월에 한번씩 서울에 와서
검사를 받고 있는데도 봉사단에 후원금(2만원)을 보냈습니다. 감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3. 공지 사항 : 환우 동문 또는 환우 동문을 아는 동문께서는 소식을 봉사단 김정중 간사(010-4321-2354)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奉仕團 會計
2014. 2. 9. ~ 3. 16. 현재 (단위 : 원)
수 입 |
지 출 | ||
전월 이월금 |
3,287,490 |
봉사단 기금 정기 예금 |
15,000,000 |
정기예금 만기해지 |
15,000,000 |
정기예금 이자 세금 |
73,920 |
정기예금 이자 |
480,000 |
문병 위로금(이상구 동문) |
100,000 |
후원금(유정호 동문) |
20,000 |
간사 업무 활동비 |
100,000 |
보통예금 이자 |
634 |
소 계 |
15,273,920 |
|
|
차기 이월금 |
3,514,204 |
합 계 |
18,788,124 |
합 계 |
18,788,124 |
• 17동창회 봉사단 기금 1년 만기 정기예금 (이율2.600%) : 15,000,000원 (2015. 02. 14.)
•봉사단 회계 통장 : 하나은행 902-910020-82007 예금주 양교석 (경동17회 봉사단)
▣ 同門寄稿 동창회보에 게재할 동문 여러분의 옥고를 기다립니다.
다음은 CYPRUS에서 설봉 강인형 동문이 2월 12일부터 3월 3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보내온 소식입니다.
(2014. 2. 12. 04:34) 벌써 설도 지나고 정월 대보름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이곳 키프러스는 지중해 한복판에 있는 2번째로 큰 섬나라지만 겨울에도 한국의 제주도보다도 훨씬 따듯 하답니다. 이곳은 얼음이 어는 날씨는 없구요, 섬이라서 바람이 매우 세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비바람까지 칠 때는 한겨울 날씨처럼 춥게 느껴질 때가 있기는 하지만 몸이 젖어서 그렇게 느끼지 온도계는 영하까지 내려가는 날은 없습니다. 저는 요즘도 반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 매일 집 밖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으니까요. 이곳에 와서 독감 예방접종 왁친을 맞지 않아서인지 감기를 한번 처음으로 걸렸었어요. 지금은 거의 다 낳아서 괜찮지만요. 저 때문에 아기까지 감기를 앓아서 지금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요.
이곳 키프러스도 남북이 분단되어 있다고 제가 글로 올려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부터 통일이 논의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계가 장악하고 있는 남부 바다에 막대한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어서 유럽이 러시아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천연가스를 대신 할 수 있는 양이라서 유럽과 미국이 중재를(압력) 했기 때문이라네요. 남쪽 그리스계 키프러스가 자원의 판매수입을 터키계와 나누겠다고 하니까 협상에 부정적이던 북부 터키계가 협상에 응한 것입니다. 그리고 터키가 나토와 유로권에 가입이 부정적이던 조건을 해소 하겠다고 하니 터키는 북부 터키계 키프러스 대통령에게 압력을 행사 하고 있고 경제난으로 고난을 겪는 그리스정부도 구제금융을 원하는 만큼 주겠다고 하니 남부 그리스계 키프러스 대통령에게 압력을 행사하게 된 것입니다. 역시 강대국 미국과 유로권의 막강한 힘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스전 개발권이 유럽 한 회사와 미국계 오일회사 하나 그리고 한국의 가스공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한국의 이미지가 매우 높습니다.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도 한국인이라 하면 소국이지만 매우 강한 나라로 인식되어 있어요. 그럴 때 매우 긍지를 느낍니다. 그리고 영국식민지배를 받았던 터라 영연방국 대우를 받아서 영국에서는 거부감이 적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곳 학생들은 그래서 영국유학을 많이들 간답니다. 이번에 저의 손자를 드디어 이곳으로 전학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교육은 최상의 투자라 생각하고 적극 힘이 닿는데 까지 밀어 줄 생각입니다. 늙은 저에게는 그것 만이 희망이겠지요.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이라서 우선 어학훈련부터 하고 이곳 국제학교에 입학 할 예정입니다. 적극적으로 후원해주는 이곳 사람 들이 많아서 잘 될 것 같습니다. 제 이야기만 늘어 놓아 죄송합니다. 그간 소식이 뜸해 죄송합니다.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셔요!!
(2014. 2. 23. 01:34) 요즘 서울은 모두 동계 올림픽 중계 소식에 잠이 부족하시지요? 서울도 요즘은 많이 따듯해서 곧 봄이 머지않아 오겠지요? 이곳 키프러스는 추운 겨울이 없어서 지금도 한창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저희 집에도 벌써 레몬나무에 꽃망울이 잔뜩 매달려 있고 이곳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름모를 털 복성이 빨간 수술 같은 것이 잔뜩 달린 꽃들이 많이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유채꽃이라 불리는 노랑 꽃도 많이 피어 있어 온통 들판에는 노랗게 물들어 있습니다. 또 한국에서 들국화라고 부르는 노랑 마가렛꽃도 드문드문 피어 있어요. 이곳은 벌써 봄이 왔나 봐요. 정원에는 한겨울에도 꽃이 지지 않고 항상 피어 있습니다. 요즘 이곳 기온은 섭씨 20도에서 25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는 소대나시(일본어?) 즉 반팔이 없는 런닝셔쓰를 입고 있습니다. 물론 실내에서만 그렇습니다.
아 참 전부터 추진 중에 있던 체류비자가 2월 20일 immigration에서 저희 부부 면접을 끝으로 수첩이 발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EU 어떤 나라라도 가서 길게 머물 수도 있습니다. 유로권 국가간 협정에 의거 가맹국가 안에서는 체류허가 발급 국가와 똑같이 혜택을 주는 것이지요. 그래서 3월 27일부터 아내와 같이 한국에서 출발하는 단체 관광객과 포루투갈 리스본 공항이나 지정 호텔로 찾아가서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남미와 북유럽을 같이 여행한 대구팀이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국할 예정이라 리스본에서 저희 부부와 합류 하기로 했어요, 체류허가는 매년 연장신청을 하여야 한답니다. 수첩을 보니 우리나라 여권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매 페이지마다 연장하는 난이 있어요. 아무튼 저는 이곳에 더 있어야 할 처지라 꼭 필요한 것입니다. 보통 일반관광은 3개월까지만 허용되기 때문이지요. 귀찮아도 매년 한번씩 체류연장을 신청할 수밖에 없습니다. 체류신청을 작년 7월부터 신청한지 7개월 만에 나왔는데도 저희 부부는 특별 대우 라네요. 보통 1년 이상 걸린 다네요. 다행입니다. 또 저의 근황을 종종 알려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벌써 보고 싶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올해는 가내 소원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빌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4. 2. 23. 18:27) 우수가 곧 도래 하겠네요!! 서울은 미세먼지도 많고 시끄럽고 불쾌한 뉴스도 많아 정신적으로 평안한 곳이 아니지만 좋은 음식과 친한 친구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 늘 정겹고 마음이 푸근한 내가 태어난 곳이지요. 한 마디로 고향입니다. 늙게 딴 나라에서 살게 됐네요. 제가 사는 이 나라는 지중해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삼각 모퉁이에 지정학적으로 위치하고 있어 3대륙의 기후를 모두 느낄 수가 있고요. 아시아, 아프리카쪽에서 홍해를 거쳐 유럽으로 가려면 이짚트 수에즈운하를 지나야 하는데 바로 통과하자 마자 제일 먼저 도착하는 나라가 지중해에 위치한 키프러스라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유로권에 가입되어 있고 공통화폐인 유로화를 쓰고 있어서 유럽으로 진출하려는 무역상들이 제일 먼저 거쳐가는 곳입니다. 중계무역도 활발하고 영국의 옛 식민지 이었고 지금도 독립국이기는 하나 영국해군이 주요위치에 항구를 반 영구히 차지 하고 있어서 해상통로가 안전하게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 나라에 저희 가족이 모두 와서 살고 있는 이유는 우선 이 나라가 교통의 요충지이고 세금 우대정책을 쓰고 있어서 세금이 저렴하고 또한 물가도 세금이 준 만큼 싸기 때문입니다. 유로권에서 룩샘부르크라는 나라와 키프러스가 가장 세금이 낮아서 유럽의 많은 부자들이 이곳 경치 좋은 곳에 터를 잡고 별장들을 많이 짓고 있습니다. 저희 집도 처음 새로 이사를 왔을 때는 옆에 집들이 없었는데 지금은 저희 집 옆에 우리 집 담장을 끼고 새로 큰 집을 짓고 있습니다. 벌써 2층을 올리고 있어요. 매일 아침운동을 하면서 옆집 짓는 인부들과 인사를 주고받고 있어요. 주로 외국인들이 집을 짓고 있습니다. 저의 근황을 조금 알려 드렸어요. 그럼 또 소식을 드릴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꼭 건강 하셔요!!!
(2014. 3. 3. 00:55) 역시 서울은 사람들이 많아서 좋으네요!!! 키프러스 나라에는 작은 공원(녹지공간)이 보통 10가구에서 20가구 정도되는 마을이면 다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근본적으로 다르지요. 그래서 개똥은 그 곳에서 싸게 하고 개 똥을 버리는 우체통만한 용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그리고 큰 공원에는 한 쪽에는 주차장과 어린이 놀이 시설들이 꼭 있지요. 큰 공원의 크기는 아마도 여의도 크기 정도 되거나 아마 더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코스라인도 별도로 있고요. 500년 수령은 될 듯한 나무들이 빽빽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가끔 작은 동물들이 많이 발견됩니다. 야생화된 고양이들이 떼를 지어 돌아다니기도 하고 특정장소를 완전 점령하고 사람들의 접근을 으르렁 거리며 막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나 일본 공원처럼 인위적인 시설들은 없고요. 소로들로 연결을 지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사슴 같은 귀여운 동물은 없어요. 물론 태국이나 대만 같이 사나운 동물들도 없지요. 주로 야생화된 고양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컴컴한 울창한 숲 속에는 위험해서 못 들어 가 보았고 길을 따라 좁은 소로로만 다녀 보았습니다. 가끔 공원에서 부딪히는 사람들도 좁은 소로로만 다녀서요. 공원이 울창하고 소로도 엄청 많아서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숲 속은 나무들로 그늘이 져서 꽤 어두운 편이어요. 그러나 소로에는 등이 일정거리마다 켜져 있고 비상 전화가 드문드문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사고에 대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음료대는 없고요 그게 다입니다. 또 이 나라는 큰 소금공원이 있어요. 얼마나 크냐 하면 여의도의 약 열 배 정도 된다고 하네요. 왜 우리나라와 남미의 볼리비아가 소금사막을 리튬이온 전지 개발을 위해 공동개발하기로 맺은 볼리비아의 유우니 소금사막 같아요. 이야기를 들으니 바다가 육지로 변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소금결정이 날카로워 신발 바닥이 튼튼한 걸 신지 않으면 발을 베인다고 합니다. 이 곳도 길이 난 곳만 골라서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온통 사방이 모두 하얀 세계일 뿐 입니다. 공업용으로 캐어간 곳만 산처럼 쌓여 있더군요. 눈의 보호가 꼭 필요한 곳입니다. 짙은 썬글라스는 필수 이겠지요? 오늘도 여기 까지만 쓸게요. 안녕히 계셔요.!!! |
경 동17 기 우 회
문서번호 : 기우 2014-03
제 목 : 2014년 3월 모임 안내 및 2월 결산보고
수 신 : 기우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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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래
일 시 : 2014년 3월 29일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
장 소 : 칠성당구장 (양재동)
회식장소 : 의정부부대찌개 (02-3472-6840)
2월 참석자 (19명)
강신홍, 김영호, 박민서, 신휘걸, 심상경, 안태걸, 왕영언, 윤형기, 이규본, 이승윤, 이철광,
이태순, 임재수, 장언효, 정상윤, 조남수, 조영진, 진광언, 홍덕기
공지 시항 :
1. 회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찬조로 청마의 해에도 많은 즐거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2. 변준섭 동문(기우회에 참석은 하지 않으나 많은 협조와 찬조)의 부친이신 경동고등학교시절
물리선생님이셨던 변상복 은사님(98세)의 별세로 기우회에서 조의를 표하였습니다.
2월 결산보고
( 단위 : 원)
수입 |
지출 | ||
전월 이월금 |
2,215,000 |
당구비 및 기료 |
40,000 |
회비 수입 |
270,000 |
식대 및 봉사료 |
22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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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의금(변준섭 동문 부친상) |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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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계 |
36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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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월 이월금 |
2,120,000 |
합계 |
2,485,000 |
합계 |
2,485,000 |
♣ 기우회 입금계좌 : 하나은행 167-910163-48907 왕영언
기우회 회장 신휘걸(010-7379-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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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동 17 산 악 회
문서 번호: 산악 2014-03
제 목: 3월 산행 결과 보고 및 4월 산행 안내
1. 회장 인사 및 결과 보고
우수 경첩이 지나고 봄은 얼음장 아래서 졸졸 흘러 나오고 낙엽 아래서 파릇파릇 돋아나고 있습니다.
한겨울 회원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셨는지요?
이번 산악회 모임에도 많은 회원이 참석하셨고 모임 장소에 모여 정다운 정담과 즐거움으로 유쾌한 하루를
보내어 9988 동행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야기의 화두는 3월 8일 총동창회 산행 시 양교석 부회장 부부와 진명식 회원 부부의 동행으로 더욱 즐겁
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으며, 우리 일칠 산악회에도 부부 회원이 많이 참석하여 부부가 같이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가정의 건강을 위하여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우리 어머니들이 겨울에는 봄을 준비하고 봄에는 여름을 준비하며 여름에는 가을을 준비하고 가을에는 겨
울을 준비하듯 다가오는 미래의 건강을 위하여 현재의 활기찬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활기차게 움직이고 모임에 적극 참여하여 998834 할 수 있도록 노력 합시다. 감사합니다.
2. 공지사항
1) 2014년 3월 8일(토) : 경동총동창회 산악회 제12회 정기산행(始山祭) 참석 –충남 예산 가야산(677.6m)
참석자 11명(김정중, 박민서, 사문환, 신호작, 신휘걸, 하당 양교석 부부, 오상돈, 진명식 부부, 허열)
2) 홍우섭 회원의 찬조 중단 : 홍우섭 회원의 사정으로 찬조가 중단되었음을 알려드리며, 그 동안 찬조에
감사 드리며 그 성의에 회원 일동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홍우섭 회원이 직접 설명함)
3) 회원 자녀의 혼사 : 김명호 자 결혼 (5/10). 심상경 자 결혼 (6/7) –축하 드리며 회원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차후 시간과 장소를 공지 할 예정임)
3. 2014년 4월 산행 안내
가. 일 시: 2014년 4월 5일(첫째 토요일)
나. 출발 장소 : 1 구기 매표소, 2 정릉, 3 둘레길 (창동 역 1번 출구), 기타
다. 직접 모임장소에 오실 회원 : 지하철 4호선 수유 역 1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01번, 5번 출구에서 1119 번 버스를 타고 4.19탑에서 하차,
라. 회식 장소: 예와 손 만두 집 (02-905-9659)
마. 도착 시간: 17:00 (조금 일찍 오세요)
바. 부부동반 환영
4. 2014년 3월 결산
수 입 |
지 출 | ||
전월 이월금 |
2,796,819 |
식대(전월식대 착오500원 추가) |
130,500 |
회비 |
150,000 |
총동창회 산악회 시산제비 |
100,000 |
찬조(박민서 3/10) |
200,000 |
총동창회 산악회 참가비 보조 |
110,000 |
찬조(김명호 3/15)-식대 |
130,000 |
소 계 |
340,500 |
찬조(홍우섭 회원 3/15) |
막걸리(2box) |
이월금 |
2,936,319 |
합 계 |
3,276,819 |
합 계 |
3,276,819 |
♣ 그 동안 찬조해 주신 홍우섭 회원에게 회원 일동은 감사 드립니다. 산행에 동참 하시고 식대를 지불하여
주신 김명호 회원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5. 3월 산행 참가자(18명)
김간, 김명호, 김승규, 김원길, 김인웅, 박민서, 신수균, 신호작, 심상경, 심재현, 안태걸, 왕영언, 이규본,
이승윤, 임재수, 진광언, 홍덕기. 홍우섭
♣ 산악회 입금계좌 : 농협 352-0540-4911-13 박민서
산악회 회장 박민서 (010-2852-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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