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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4070]멋진중년과 건강 인터라켄의 황당한 호텔
니크네이므 추천 0 조회 330 09.08.17 15:2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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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7 19:55

    첫댓글 혹시 서역 바로앞 호텔아닌가여 5월말경 혼자 2박했거든여 여행사 에어텔로 예약하고서 호텔예약 이런것 할줄몰라서 그냥 편하게 여행사에어텔상품으로갓더니 싱클차지까지 물더군여 건물 외관은 궁전처럼 보이던데 막상 안은 그럭저럭. 도로가 방사용했는데 서역주변 호수 풍경 저멀리 만녀설 융프라흐 모습은 좋더군여. 2박하면서 아침은 그대로더군여 이것도 별루

  • 09.08.17 21:48

    정말 호텔이 맞는지...글만봐두 화가 치미네요..비시카드투어에 고발하세요~자고로 잠자리가 편해야 여행도 편한법 이건 아니잖아요~~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8.18 02:04

    서역 바로 앞의 호텔 맞습니다.그리고 인터라켄에서는 어디나 경치가 좋습니다.겉은 무슨 궁전처럼 해 놓았는데..안은 완전히 엉망이죠.이런 호텔 처음 봤습니다.10년전 신혼 여행 때는 시티오버란트를 이용했었는데. 거기는 나름 괞찮았었습니다. 정말 너무 하더군요..룸크리닝서비스도 그렇고..수건도 우리나라로 치자면, 시골에서 동네 결혼식, 체육대회등에서 받은 듯한 타월을 내어준 것 같고..이 호텔 정말 정신 차려야 할듯 합니다.

  • 09.08.19 00:35

    유럽은 오래된 고성을 호텔로 국가가 지정하는 나라가 있긴 하던데... 비싸기는 무진장 비싸고 전망은 끝내준다던데... 그런 고성 호텔은 아니었지요? 하여간 여행길에 기분 상하셨겠어요...ㅠㅠ

  • 작성자 09.08.19 14:02

    고성이 아닙니다. 고성이면, 이리 억울 하겠습니까?...이제는..그것도 추억이거니..합니다. 그러나 조금도 추천할 마음이나,다시 묶을 마음이 없습니다.

  • 09.08.28 13:58

    인터라켄에서 보냈던 하룻밤이...제가 묵었던 호텔도 오래된 나무건축물이었는데... 한밤중 바람에 어찌나 창문이 삐걱이는지 음산하고 무서워서 잠을 못이뤘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한여름밤의 쌩쑈로 귀신나올까 두려워 몸서리쳤던 기억이...흐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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