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만들기 체험
슬로우 시티. 슬로우 푸드
체험학습도 프로그램에 있었다
강정만드는 체험을~~
강정 만드는 재료
튀밥
쌀을 1번 증기에 찐후 소금물에 담가서 전분을 뺀후 건져서 다시 찐다
소금물에 담가서 건진후 찌는 작업을 5회 정도한후 쌀밥을 체반에 널어서 바짝 말린다
다 마르면 기름에 후르륵 빨리 튀긴다
5회가 많으면 3회 까지도 가능 하다고 한다
맨입으로 먹어도 맛있는데 누룽지 말려서 튀긴 맛이다
소금간이 되어서 짭잘하고 고소하다
소금물에 담그는 이유는 밥의 전분을 빼기 위한 작업이라고 한다
강정에 내는 색소는 3가지
노랑색 - 치자가루
녹 색 - 녹차가루
분홍색 - 생각이 안난다 ㅎㅎ
체험학습 선생님 시연
선생님은 담양에 놀러 왔다가 담양이 너무 좋아서
서울에서 이곳에 이사를 왔다고 한다 ..
아주 빠른 시간에 틀에 넣고 모양을 만든다
다같이 합심해서 빨리빨리 꾹꾹 고르게
이작업도 타이밍과 튀밥이 고르게 펴는 밀도가 중요하다
반듯하게 모양이 잘 나왔다
조청과 쌀 튀긴게 배합이 잘 되어서~~
Good~~
아주 성공한 강정
약간 실패한 강정
조청이 골고루 섞이지 않아서 모양도 안나오고 많이 부서졌다
완선된 강정 ---- 4가지 색소모양으로 ..
우리팀이 조신하고 차분한 살림꾼 멤버라 제일 잘한거 같다 (이영희. 이애숙. 김옥진 .전현숙. 송옥희) ㅋㅋㅋ
주로 영희하고 애숙이하고 옥진이가 거의 다한거 같다
그러고 보니 역시 현모양처 맴버들이네 ㅋㅋㅋ
조청을 끓인후 튀밥하고 섞는 과정
틀에 넣고 모양 만드는 과정
조청1국자. 설탕 2스푼. 기름 조금 .색소가루
보글보글 끓인후
이렇게 보글 보글 끓일때 튀밥을 넣고 섞는다
진경이하고 옥이는 손시려 ? ㅎㅎㅎ
아까 시럽레시피 분량에 컵 한되의 튀밥을 넣고 섞는다
튀밥은 1,000cc 고봉으로
나랑 현숙이는 허당으로 왔다리 갔다리 사진 찍으러 ㅎㅎㅎ
그래도 살림꾼들이 있어서 우리 멤버들이 제일 잘 만든거 같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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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비빔밥과 국
절임 약초 반찬들..
60여가지란다
다래 고추장 ..
내 입맛에는 고추장이 제일 괜찮았다
밥을 짓고
반찬을 해서 손님을 맞이 하는데도 요즘은 스토리 텔링이 있어야 하는가 보다
들과 산에 나는 풀과 나무와 뿌리는 모두 이분의 장사 밑천이라니....
음식들에 침이 튀길까 약간 우려가 되기도 하고 ...ㅎㅎ
처음 먹어본 약초 음식 체험이었다
생 연꽃차
출처: 창덕여고24기 원문보기 글쓴이: 송옥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