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는 태양은 너무 밝아서 보통은 필름을 사용해서 관찰을 합니다.이러한 태양은 조용하게 그져 빛만을 방출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태양에는 흑점이라고 하는 반점이 존재하는데 그곳 주변은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이것을 플레어 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플레어 현상이 일어날 때 태양에서는 고 에너지의 대전입자가 발생되게 되는데 이것이 지구의 자기장과 만나게 되어 일어나는 현상이 델린져 현상이라든가 오오라 같은 현상의 원인이 되게 됩니다.델린져 현상이란 위에서 설명한 것이 원인이 되어 지구 자기장에 혼란을 주는 자기 폭풍, 지구 전리층의 교란으로 무선 통신이 방해를 받는 등의 현상을 의미합니다.
자기 폭풍이란
:태양으로부터의 플라스마의 흐름을 '태양풍'이라 한다. 플레어에 수반되는 태양풍은 초속 1000km나 된다. 플레어 발생 후 약 2일이면 전리층에 도달하고, 전리층보다 상층에 있는 자기층에 영향을 미친다. 태양풍의 플라스마가 지구 자기권에 침입하면, 지구 자기의 교란인 자기 폭풍이 일어난다. 태양의 상대 흑점 수는 11년을 주기로 증감한다. 기록에 따르면, 자기 폭풍은 상대 흑점수가 최대치에서 감소해 가는 기간에 많이 발생한다. 거대 자기 폭풍의 발생과 태양의 22년 주기인 자기장의 반전과 관련이 있다는 설도 있지만 아직 해명되지 않고 있다.극대기에 해당한 1989년 3월 13일에는 캐나다의 퀘벡주에서 3시간 동안에 걸친 정전 사태가 일어났다. 이것은 자기 폭풍에 수반된 급격한 자기장의 변화로 송전선에 과대한 전류가 흘러, 송전 시스템이 마비되었기 때문이다.자기 폭풍은 오로라의 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 오로라는 극지방에서 일어나는 특유한 현상이지만, 거대한 자기 폭풍이 일어날 때는 저위도까지 내려오는 수가 있다. 1989년 1021일의 거대 자기 폭풍 때에는 일본의 홋카이도에서 붉게 빛나는 오로라가 관측되었다.X선, 자외선, 플라스마 외에 플레어 발생 때에는 '태양 우주선'이라 불리는 고에너지 입자도 발생한다. 이것은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지구에 다가와, 인공 위성의 전자 회로를 파괴시킬지도 모른다.
또한 우주선에서 나와 선외활동을 하고 있는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도 우려되고 있다.태양의 플레어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는 간과할 수 없는 것이 많다. 플레어가 언제 일어나는가를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흑점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태양의 표면에서 큰 흑점이 관측되었을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자기 폭풍이 일어날 때 극지방의 상공에서는 오로라의 발생 뿐만 아니라 강력한 전류도 발생한다.전류는 전리층을 따라 흐르는 동안 지상에 위치한 송전선이나 원유 송유관과 같은 거대한 도체에 유도 전류를 발생시켜 많은 피해를 야기시킨다. 그리고 오로라를 일으킨 하전입자가 극지방으로 쏟아져 들어올 때면 강력한 전파가 발생되므로 무선통신을 교란시키기도 한다. 또한 전리층을 따라 전류가 흐르면 열이 발생되게 마련이므로 대기층은 가열되고 일시적으로 팽창하게 된다. 인공위성은 공기 밀도가 희박한 지상 200km이상의 상공에서만 운행이 가능한데, 대기의 열팽창으로 인공위성이 운행하는 고도의 대기밀도가 증가하게 되면 과도한 대기와의 마찰로 인하여 고가의 인공위성이 제 구실을 수행하기 전에 지상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첫댓글 제생각에 델린져 현상으로 인해 사람들이 축늘어지는것 같아요 유난히 접촉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제친구들 모두 기운이 쫙 빠진다고 하더군여
아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