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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좋은글, 감동글, 태그시 어느 제비 부부의 슬픈 사랑이야기.
정가네 추천 0 조회 99 04.06.07 18: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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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07 19:33

    첫댓글 갑작스런 죽음을 못받아들이는 건 사람이나 새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 04.06.08 15:59

    문구점 옥상 처마 밑에 제비 한 쌍이 집을 지었습니다.그 옆에 허물어진 오래된 제비집이 있는 것을 보니 작년에도 살다 간 모양 입니다.요즘은 제비를 통 볼 수가 없습니다.위에 사진 보다도 날렵하게 생긴 봄이면 찾아 오던제비.사람사는 집에 둥지를 트는 제비.그들의 멋진 날개짓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04.06.08 16:12

    정가네님 좋은 교훈을 보았습니다. 식물도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제비들도 물론 감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지요. 식물이던 동물이던 생명은 귀중합니다. 헛되이 죽이는 것은 살인과 비슷한 죄악입니다.

  • 04.06.08 16:11

    저의 신념은 "우엇이던지 살리다" 입니다. 죽이는 것은 어떤 이유라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 04.06.13 14:02

    동거동락간의 애정을 느낍니다. 이젠 슬픔도 기쁨도 안에서 삭히는 작업에 들어가야 하는 때인가? 하여 봅니다.신선하고 풋풋한 풀향기가 오늘도 코끝의 길목을 지나 마음의 심볼에 꽃이는 날입니다. 주제를 알기에 인사도 못드린점 허락하여 주시옵길.... 모두.. 편한마음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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