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전교인 야유회 답사 - 청원 상수 허브농원
10월 30일 전교인 야유회를 위해 답사차 청원 상수 허브농원을 들렀습니다.
허브의 향기가 진하게 코를 자극했습니다.
입장료가 6,000원 (단체,경로 4,000원)이었고,
야외 공원은 아름다웠으나 어른들이 걷기에는 먼 거리일 것 같고,
실내 허브농원은 잘 되어 있으나 그것만 보기에는 쓸쓸해 보였습니다.

야외 공원은 예쁘게 잘 해 놓았습니다.

사진 한 장 찍어야 한다고....

혼자 찍으면 안되는 곳인디....

누가 이 어른을 할아버지라고 하겠습니까? - 멋 있으십니다.

희귀한 나무 앞에서

실내 허브농원에서

정성껏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멋을 내어 장식을 했습니다.

이건 작품입니다. 모델이 좋은 건지 카메라가 좋은 건지 ㅎㅎ

이쁜 아줌씨도 있네요. 모델이 좋은 건가 봅니다. ㅎㅎ

허브 터널입니다.

불빛 찬란하게 터널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됩니다.

보세요. 키 큰 사람들이 그냥 통과 하잖아요.

서 있어도 키가 안 닿아요.

허브 터널을 통과했습니다. 누구의 전화인지는 모르지만 행복해 보이십니다.
첫댓글 울 사모님은 신판 암행어사 같으시구 집사님들의 별난 폼과 넘치는 끼는 젊은 개그맨들이 울고간다,,,하하하
그러니 나랑 같을때는 사진도 찍어더리지않았는데 사진찍기 좋와하시네요 이집사님 여기도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