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륵사 극락보전과 다층석탑(보물 제 225호) 극락보전앞에 있는 다층석탑은 흰 대리석을 재료로 사용하였고 조형 감각이 매우 뛰어나고 탑 아래 새겨진 용과 구름 모양의 조각이 되어 있어 매우 우아한 석탑이다. 극락보전은 아미타불을 주존으로 모신 사찰 중심이 전각이나 아미타불은 서방정토 극락세계를 관장하는 부처님으로 죽은이의 극락왕생과 함께 중생들의 무병장수와 안락을 도와주시는분이다.
신륵사 아미타여래삼존상(보물 제 1791호) 아미타여래를 본존으로 좌우에 입상의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상으로 구성된 아미타삼존이다. 조성자와 조성시기가 분명하고 인일이라는 조각승이 이름이 확인되었다.
보호수 향나무 (600년)
신륵사 조사당 (보물 제180호) 조사당은 신륵사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물로 지공,나옹,무학 3화상의 덕을 기리고 법력을 숭모하기위해 영정을 모셔 놓은곳이다. 세사람은 고려말에 기울어가는 불교계의 한가닥의 빛이 되었던 스님들이다.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보물 제228호) 보제존자 나옹스님의 부도가 모셔져 있고 종 모양을 닮았다 해서 석종이라 하였다.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앞 석등(보물 제 231호) 이 석등은 전형적인 8각형의 석등이며 화려하고 장식적인 면이 강조된 고려 말기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사찰에서 석등을 밝히는 이유는 중생들이 어두운 마음을 밝히는 의미가 있다.
신를사 보제존자 석종비(보물 제 229호) 나옹화상이 신륵사에서 입적한 후 정골사리를 봉안한 부도를 조성한 내용을 기록한 묘비
강월헌과 삼층석탑 남한강을 앞에 두고 강월헌에서 바라보는 신륵사는 여느 사찰과 다르게 산이 아닌 강가의 사찰이 있다는게 참 고즈넉하고 아름답다 지난 1월 CNN에서 발표한 "한국에서 가봐야할곳" 50곳에 포함되어 있다.
신륵사 대장각기비(보물 제 230호)
신륵사 다층전탑(보물 226호) 이 탑은 현존하는 유일한 고려시대의 전탑이고 신륵사 강가 동산 위에 세워져 있으며 벽돌을 구워 탑을 쌓은 것으로 예로부터 절 이름을 벽절이라고 불리웠다.
|
첫댓글 몇번 들리기는 했지만 ...
자세한 설명 공부 많이 했습니다
네~~감사합니다.시간이 여의치 않아 신륵사에 풍광을 잘 감상하지 못하고 와서 아쉽습니다.
갔다 오긴 했어도 시간이 지나면 금시 초문이 되니...
이렇게 되풀이 하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