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애당초 23회 친구 여러분 무더운 여름도 입추와 말복이 지나고 나니 조석으로 살갗에 닿는 바람도 차갑게 느껴지고 해도 조금씩 짧아지고 있어요 하늘에 가을을 알리는 잠자리와 귀뚜라미 소리도 정겹게 들리네요 가을하면 빠질수 없는 운동회가 생각이 나지요 모교운동장에서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 총 동문체육대회가 열립니다 주변에 알고 지내는 친구분들 연락하여 함께 모여 옛 추억을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었으면 합니다 많이들 참석 하셔서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고 다함께 잠시나마 옛추억을 떠 올리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그날 친구들 많이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 갖자~~~
100명을 채워봅시다 ~ ~ ! ! !
난 101명이요ㅡ
기대~!!!난 10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