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 .
찾아온 봄을
그냥 넘기실 아낙네들도 아니고......
그렇타고
멀뚱이 눈치만 볼 남정네 들도 아이고
어차피 온...... . . .
봄바람에 치마끗 한번 날려봐야 할거갔어서
ㅎㅎㅎㅎㅎㅎ
평창에 산지기랑 증심 먹는 핑계로 나서 볼려합니다.
일 시 : 2010.4.08.목. AM 09:00'00"
장 소 : 일산동 삼성아파트 주차광장.( 두두네 집앞.)
참 고 : 간편한 준,장거리 드라이브복장 바람.
일 정 : 09:00 : 두두네 집앞에 모이자.(Moning Coffee time)
09:30 : 원주출발.
10:30 : 새말 휴계소에서 발바리 만나기.(간식먹기= 김밥. 쌂은계란.싸이다.쑥떡. 백설기떡.)
12;00 : 평창 송어원조 횟집에서 산지기랑 정심먹기.( 송어회. 송어매운땅. 송어찜. 송어구이.)
14:00 : 이후 일정은 회 먹으면서 논의하자.
차량차출 : ㉠.두두에 벤츠.
.㉡.원골뱅이에 캐디락.끝.
※. 기타의견은 댓글로 바람니다.
2010.4.05. 원주권 동창회장 김 정 자 올림.
첫댓글 아!~~~~
회,떠본지가 그 얼마 전이었던가.
단디 벨르고 가는기야
좌우간에......
횟값은 두둑하렸다!!.
후후후후
오늘부터서
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개인적으로다가
비빔회가 좋더라구여.....
꿀까닥.(침 샘키는 소리임.)
상추 기본에다 이래 저래 각종 야채를 썰어서
콩가루에
초장을 넣고 비벼서
그냥 맨입에 한그릇 뚝딱,
밥을 넣어서 두그릇째 뚝딱.
참!!..
그릇 크기는 짜장면 꼽빼기그릇임.
어휴!~~~~~
벌써부터 미치것어유.
ㅋㅋㅋㅋㅋㅋ
원주권 칭구들 정기모임 재미나게 알차게 하루 보내시기여..
송어회는 입맛대로 비빔으로먹던가 아님초장에먹든가 회덮밥으로하던가 입맛대로....
나도 ...침...꼴까닥...따라하지마...잘보내렴
항상 멋진 원주 칭구들 즐거운 봄 나들이 겸 산지기님 만나 보고
강릉 쪽 동해안 다녀오다 들리는곳 운두령 고개 밑 송어 횟집 ....생각만 해도 군침이 ....
아무쪼록 즐거운 나드리에 좋은 하루들 되시길.....
↑ 요번에 우리 원주권의 봄나들이에 들릴 횟집은?..... .
평창시내 소재의 송어 원조집 입니다.
생긴지는 약 40여년 정도이고
강원도 처음이고
그나마 초창기에는 롯테호텔만 공급되었고
요기까지....
ㅎㅎ
운두령은 ?.....
비싸기로 소문난 곳이고
그 산골에 한옥 하나만큼은 돋보입디다.
추천글 감사하오.
ㅋㅋㅋㅋ
^)^*
진수 성찬이 무에 그리 중한까 친구들의 만남이 중한것이지...나는 그렇다고 보네
어미야?.
이 웬섭섭한 말인감.
인생사 이리 저리 살펴보면
그 끝은 결국 먹기위해 사는거얌.
나 두두는 그리 생각함밌.......
칭구?..
난 동창을 만나는거여라.
칭구는 무신!!
여기서 내 칭구라면은?..
콜@@노 라고나 할가.
ㅋㅋㅋㅋㅋ
해해해해
히히히
그나 저나 산지기랑은 만날 수 없어유.
현장의 건축주와 현장 관계자들과의
먹자 먹자 하는거 입니다.
오전중에 전나 받었우.
요기까지.
원주 회장님을 비롯 회원(칭구)님들 즐거운 하루 잘보내 셨는지요
날씨도 화창하고 모든것이 원주님들 복이 많으신 분들이라....
골롬바노 기도도 하였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쯤 원주 도착시간 때가 아닐까.. 발바리님은 또 포천에....아니면 회장님 댁으로....
산지기님 만나지 못하여 아쉬움이... 골롬바노 4.9일부터4.14일까지 먼곳에 다녀올까 합니다
그동안 혹 "사랑에 아침편지" 띠우지 못함 죄송합니다..
두두바리님 대 못질은......ㅋㅋㅋㅋㅋ
코보님 깨서 저나 주셔서 감사..내가먼저 했어야 하는데..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맛있는 송어회,,,, 아름다운 꽃향기 ...
봄나드리 잘들 하셨음니다
염려 덕분에 잘 다녀오고 어디 해외여행을 가는것 같은데 잘 다녀오시오...아침 편지 걱정은 말고...
웬느무 송어는 그리도 잘 감기는지 ------------> 혀에,,
웬느무 매운탕은 그리도 칼칼한지,
kg으로는 안 팔고
1인분(180g)에 15,000,원.
한 30인분?......
아니면 말고..
ㅎㅎㅎ
잘 먹고 잘 놀다 왔어유.
ㅋㅋㅋㅋㅋ
벤츠.케디락으로 부앙하니 평창이요 ..위하여하고 외치고 나니 원주라...무두 고맙구 사랑하는 친그들 오늘 거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