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레미콘반대20탄에 이어서
1. 레미콘문제가 군서의 현안문제가 되어 군서면 마을이장님들을 중심으로 하여 지난 7월26일에는 군서주민과 출향인 600여명이 참여하는 레미콘반대집회가 있었고 현재는 이 문제가 충청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 계류중에 있는데 옥천군의 실무자가 작성한 답변서는 아직도 진실에 반하고 주민들을 업신여기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2. 기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 현장조사시에 군서면에서 레미콘공장허가시에 군서주민들 몇 명과 출향인 몇명이 반대하고 있다고 옥천군청 김00계장이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업무보고서를 주면서 군서면장님이께서 레미콘공장허가시에 집단민원이 예상된다는 보고서는 고의적으 로 누락시키켰으며 근번 충청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는 군서지역의 이장님들을 중심으로 거의 모든 면민들이 참여한 레미콘반대집회를 출향인대표 몇명(김홍섭외3명)이 주도하여 주민들이 지속적이고 조직적으로 반대하고 업무보고서를 제출했다.
3. 더욱더 기가찬 것은 향후에 과격한 궐기대회 및 공공연히 분신자살 및 인분살포 의사를 피력하고 있다고 했다. 나는 분신자살 부분은 잘모르지만 인분살포의사 피력은 알고 있다. 내가 레미콘공장관련하여 허가전 내가 김00계장을 모시고 몇몇대책위원들과 역전앞 하림각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이자리에서 김00계장은 허가가 나지 않을 것처럼 분명히 말했다. 나 말고는 모두 김00계장의 말을 믿었다.
그러나 4월 19일 오후4시에 군수님면담이 이루어 졌고 이자리에서 군수님은 농업용수문제로 허가보류를 지시했는데 당일저녁 김00계장은 보류서류를 당일저녁 마을 총회에서 내개 되돌려졌다 다음날 레미콘공장은 허가가 났다.
4. 잠시 김00계장을 말하자 다른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군북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김성원을 동원레미콘 김00사장이 군서에 레미콘허가를 득하려고 청주에서 의원생활하고 동향인 옥천군000에 군서레미콘공장에 대한 일정부분지분보장(확인이안된사항임)해주고 동원레미콘 근처 군북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김00계장을 옥천군청 0000과계장으로 입성시켜 추친하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지나고 보니 김00계장의 행태나 000님의 언행으로볼때 이 말이 사실같다고 나로하여금 믿게 만들고 있다.
5. 이에 분개하여 난 김00계장과 싸웠다 .그래서 주민들이 낸 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 주민들을 위해서 일은 못할지언정 특정레미콘업주편에서서 업무보고도 필요한 것만 제출하고 주민들을 기만하고 진실을 곡해하는 옥천군청 김00계장에게 똥통을 들고가서 레미콘허가와 관련된 부서에 뿌리겠다고 했는데 이러한 나의 말과 분신자살이 덧붙여져서 충청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 참고자료로 업무보고하였다. 이에 몇몇주민들이 과격하게 반대하니 공권력의 공신력을 지켜서 레미콘공장허가 내달라는 것이냐 ? 아니면 분신을 하고 똥을 뿌리라는 것이냐? 나는 공무원이라면 우리 사회의 엘리트라고 본다 더더욱 군청의 계장이라면 설령 이러한 말을 들었다고해도 업무보고로 행정자료로 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지금부터라도 김00계장은 잘못을 인정자숙하였으면 한다.
6. 다행이 유봉열군수님께서 군서레미콘공장 이전검토지시가 있었고 이부분에 대하여 8월 29일 의견을 피력하신다니 감사하게 생각한다. 가능하시다면 이날 군수님께서 군서면의 이장님들이 모두 함께는 자리에서 의견을 개진해주셨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상-
첫댓글 레미콘 공장 문제가 하루 빨리 정리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김성원 계장 향후 거취가 염려됩니다.-매사 조심하시고 왜 사시는지를 새겨 보셔야 할 것입니다.
김oo 그 양반은 부모형제도 없단말인가? 군서면민 모두가 애절하게 반대하는 일을 왜 그토록 추진하려 몸부림치시는지?-제발 간절히 소원하건대 인간으로 돌아오십시요. 아마 짐승도 당신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필귀정..... 언젠가는 가면을 벗고 진실을 보게 되겠지요